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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자판(일반 자유게시판) 게보 네오플렉스 eft48 사용해보신분 계신가요?
탁구쪼아 추천 0 조회 187 22.07.11 19:27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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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12 10:55

    첫댓글 저도 용품 방황이 적은 편은 아닌데 이상하게 게보 용품은 접할 기회가 없었네요
    이름이 48도 계열 러버같은데 라쟌터 R48을 잘 쓰고 있어서 궁금하긴 하네요

  • 작성자 22.07.12 11:07

    게보 용품이 많이 알려지질 않아서 그런가봐요ㅠㅜ
    궁금해도 리뷰가 없으니 고민하게 되네요

  • 22.07.12 11:26

    @탁구쪼아 게보용품들...뭔가 어려운 느낌이 듭니다 이름도 그렇고 종류도 그렇고 접근성이 떨어집니다 당장 저같은 경우 새로운 러버 써 보고싶어 고민 하더래도 스티가 티바까지는 생각이 나지만 게보는 아예 생각도 안 하게 됩니다 이 카페에 이옥규대표님도 계시니 틈틈히 제품 소개를 해 주시면 좀 도움이 될텐데요 예~~전에 스폰선수들도 뽑았던거 같은데 계약서?도 본것 같은데 거기엔 용품 리뷰는 없었나 봐요 수령했던 글 외엔 본적이 없는거 같습니다 계속 지원이 되고 있다면 스폰선수들의 활동도 중요할거 같네요

  • 작성자 22.07.12 11:58

    @팔대칠 그러게요
    다방면으로 광고(?)가 있으면 좋을거 같네요
    전 게보 용품이 생각은 나도 뭐가 뭔지 모르니..주저하다가 나중에 사자 하고 넘기게 되네요

  • 22.07.15 13:49

    거의 1년이 다되도록 댓글 참여를 않고 있는데, 게보가 야인 취급되는 듯해서 실제 경험 위주로 댓글을 답니다.

    게보에서 출시된 "유남규 88버전"을 6~7년을 애용했고 그전엔 게보의 "el pro 42.5 hype" 와 "나노플릭스45"를 4~5년간 사용했는데 이 러버들은 잘 나가고, 잘 감기고, 컨트롤 또한 괜찮은데다 표면이 질겨서 오래 쓸 수 있으니 품질성능 가격대비 가성비 갑입니다.

    위 러버들은 테너지 05, 64의 장점을 갖춘 러버로 테너지 대체용으로 참 좋습니다. 유감인 것은 게보와 유감독과의 계약 만료 때문인지 유남규 88버전은 절품, el pro42.5 하이프, 나노플릭스는 아직도 생산되고 있습니다.

    나노플릭스45는 현재도 사용중인데, 타 브랜드의 47.5와 유사합니다. 경험 상, 테너지는 탑시트가 약해서 자주 교체해야되고 티바의 님부스 계열(소프트, 사운드)은 성능 대비 가격은 저렴하지만 무른 재질 땜에 손상이 잘 됩니다.

    "eft48"는 사용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el pro는 여전히 제 구입 목록에 있고 게보의 러버들은 성능품질이 가격 대비 상위권이라 한두 달만 사용해보면 그 장점에 충분히 공감이 될 겁니다.

  • 작성자 22.07.12 12:35

    게보 코덱스 러버를 애용하고 있고 el 프로 48도 구매해놓은 입장으로 야인취급 한다기보단
    그냥 아쉬움이 있을 뿐입니다
    타 브랜드의 러버들처럼 대중화가 더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랄까요ㅎㅎ
    어쨎든 짧은 리뷰 감사합니다 이런 리뷰도 없어서 러버선택이 어렵더라구요

  • 22.07.12 13:09

    저역시 댓글 의도가 야인취급은 아니었는데 그렇게 느끼셨다면 오해 푸시기 바랍니다^^
    유남규88이 게보였군요 ㅎ 한두장 써 봤는데 역시 게보에서 출시한건 까맣게 잊고 있었네요
    여튼 좀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많은 분들이 애용하는 용품이 되길 바래봅니다

  • 22.07.12 17:45

    5,6년 전부터는 새로운 러버, 용품에 기웃거리기보다는 과거에 사용해본 괜찮았던 용품을 찾게 되네요.

    el pro42.5하이프=유남규 88 하이프=블리츠=오메가4=베가 아시아
    느낌은 달라도 성능, 품질(내구성) 면에선 별 차이가 없는 유사하면서도 괜찮은 러버들....
    잘 나가고 잘 묻히고 임팩 기술에 따라서 왠만큼 구질 변화도 있는, 기억에 남은 러버들입니다.

  • 작성자 22.07.12 17:47

    베가 아시아는 저도 백핸드에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른건 못써봤네요ㅠ

  • 22.07.15 15:07

    빠진듯 하여~

    MXP나 오메가3도 괜찮았는데 님브스 하드나 나노플릭스48은 경질이라 좀 먹먹해서 타격할때의 느낌이나 파드때의 소리도 중시하는 유저에겐 좀 먹먹한 느낌이라서 아쉽죠.

    38미리 작은 공을 쓸때는 버터사의 슬리버 하나면 만사형통이었는데, 공이 커지면서 오메가2가 대세로 자리잡았다가 공 재질이 바뀌면서 고탄력 러버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 22.07.15 12:19

    러버를 원산지(제조) 별로 구분하면,

    독일
    테너지
    일본
    중국

    위와 같이 분류가 되는데요.

    테너지와 일본제품을 별도로 분류하는 것은,

    테너지를 만드는 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과 타 일본제품과는 그 특성과 품질이 많이 차이가 나서 따로 분류를 해봅니다.

    중국 DHS를 제외하고 생산량과 품질에서는 독일 ESN공장과 테너지 공장이 타 일본공장보다 단연코 앞섭니다.

    니타꾸의 G1러버와 일본 브랜드 TSP, 야사카 등의  제품중 최상품은 일본산이 아닌 독일 ESN사의 러버입니다.

    현재 독일 ESN사는 독일 유일의 러버제조업체이고 저희 게보사를 비롯한 엑시옴, 도닉, 티바 등 독일 브랜드는 물론 니타꾸, 야사카, TSP 등 15개 이상의 유명 브랜드에 러버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made in Germany"라고 표기된 제품중 그 출시연도가 비슷하면 같은 원천기술을 적용 하였기에 제품의 특성이 비슷합니다.

    예로 저희 게보사의 넥서스러버는 엑시옴의 오메가7, 도닉의 블루스톰, 니타꾸의 G1, 안드로 라잔트 등과 그 특성이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조금씩 그 형태는 다르지만 전반적인 러버의 성능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 22.07.15 15:08

    참 오랜만인데요, 홍보에도 신경 좀 쓰셔야겠습니다. 오죽했으면 근 1년만에 댓글 참여를 했을까요?^^
    엑시옴 티바 도닉 안드로 등도 사용해 봤습니다만, 라잔터 포함 저 위에서 제가 언급했던 핌플인 러버들은 특성이나 타구시 느낌은 조금씩 달라도 성능이나 구질 면에서 유사한 점이 많았습니다. 제가 사용해보고 언급한 대다수 러버들이 독일 ESN 공장에서 제조된 것도 한 이유겠군요. 언급하신 "니타꾸의 G1"의 성능이나 특성이 좀 궁금하기도 합니다만, 경도 50이 대세인 듯해서 구입하는데 주저가 되기도 합니다.

    요즘 주민센터에 밤에 나가서 두어시간 하수들과 어울리고 있습니만, 5년이상의 갭에도 동시간대 회원중엔 맞수가 없더군요. 코치가 오픈3부인데, 서브는 오픈 1부 못지 않아도 공격, 디팬스는 제가 그리 밀릴 게 없어보입니다. 7,8년 전 게임에서 서브 땜에 애를 좀 먹은 것 같은데, 오래되서 누가 이겼는지 기억도 못하겠습니다. 체력이나 승부욕이 왠만큼 살아나면 한게임 청할 생각입니다만 하수들에게 7점 핸디는 같아도 제 코치이기도 하니 2점 접고 청해야 예의겠죠. 문제는 끝까지 승부욕,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는지가 관건일 듯 합니다.

  • 작성자 22.07.15 14:02

    @낙엽송 요즘 g1 50도도 나와서 관심있으시면 사용해보셔도 될거같아요!

  • 22.07.15 14:10

    @낙엽송 ㅎㅎ 홍보에 신경을 좀 써야 겠습니다.

    G1 50도 걸맞는 저희 제품으로 넥서스 RL Pro50을 권합니다.

    언제 뵙게되면 한겜 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2.07.15 12:20

    저희 게보 넥서스러버를 예로 들면요,

    돌기의 형태에따라 EL(05)타입과 XT(64)타입으로 분류되며,

    스폰지 경도에따라 EL Pro38/43/48/50/53 그리고 XT Pro48/50 이렇게 분류가 됩니다.

    또한 일반과 선수지급용 버젼으로 나누어 지며 선수지급용은 NEXXUS SUPERSELECT EL Pro45/48/53 3종류로 출시되며,

    총 넥서스러버의 분류는 10가지이며 전 품목 수입판매하고 있습니다.

    타 브랜드도 저희와 같이 숫자로 러버를 분류하기도 하고요 아니면 아시아/유럽 버젼 등으로 나누어 분류하기도 합니다.

    현재 독일 ESN사의 최신예 러버는 넥서스러버 계열과 약점착성러버인 코덱스러버류가 되겠습니다.

    다른 브랜드도 위 두가지 러버와 같은 특성의 제품을 최상의 제품으로 내놓고 있습니다.

    독일러버는 러버제조사가 특정 제품을 새롭게 개발하였을 경우 모든 브랜드 제품에 원천기술을 똑같이 적용을 합니다.

    다만 스펀지 경도와 돌기의 배열은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 22.07.15 12:23

    네오플렉스러버도 독일 상급의 러버입니다.

    가격은 넥서스러버보다 저렴하나 성능은  넥서스러버보다 전반적으로 다소 뒤지지 않을까 합니다.

    좋은 러버를 원하시면 넥서스러버를 선택하시고,

    쓸만한 러버를 원하시고 가성비를 생각하시면 네오플렉스러버를 선택하시길 권유드립니다.

    러버는 사용자의 탁구실력, 전형, 경제적인면, 호감도 등을 고려하여 자신의 의지로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용기를 참조할 수는 있겠지만,

    자신이 직접 테스트해보고 선택하여 자신의 러버로 만들어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유럽의 전문 선수들은 55% 이상이 독일러버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아시아권은 60~70% 이상이 테너지를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같은 성능이면 경제적인(내구성포함)면을 고려하여 러버를 선택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저는 약점착성러버인 게보 코덱스 EL Pro54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스핀, 스피드, 컨트롤, 내구성, 가격(?) 전부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희 게보사는 다양한 러버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제품별 특성은 아래 저희 홈피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www.gewo.co.kr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7.15 12:55

    먼저 대표님께서 이렇게 길게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르벨 백핸드에 붙일 러버를 찾고있었어서 궁금했었어요
    넥서스 el 프로48은 하나 있지만 이너라켓에 붙이고자 아껴두고있구요
    게보코리아에 문의해보니 네오플렉스 48이 로제나와 비슷하다고 말할 수 있겠다고 해서 조금 고민이긴 하네요

  • 22.07.15 14:16

    @탁구쪼아 성능을 고려하면 넥서스러버가 좋고요.

    드라이브 파워를 원하시면 나노플렉스, 하이프XT50, 플렉션러버를 권합니다.

    안정감있는 올라운드 플레이어면 네오플렉스를,

    스매싱전형이면 프로톤네오 러버를,

    안정감있는 드라이브를 원하시면 하이프 EL Pro37.5 러버를 권합니다.

    고수이고 점착성러버에 관심이 있으시면 제가 사용하는 코덱스러버를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7.15 15:06

    @게보코리아 코덱스 52, 54는 각각 아우터, 이너에 잘 사용중입니다^^
    백핸드에 쓰려하니 네오플렉스도 괜찮을거 같네요!

  • 22.07.16 09:26

    @게보코리아 안녕하세요. 제품이 너무많아 전화상담을하고 제품을고르고싶은데, 고객센터가따로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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