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바이 배달원 교통사고 고용주와함께 보험사 구상권 청구 대응

저는 4년전 고3(미성년자 일때) 오트바이(고용주 명의 오트바이) 배달원으로 업무중 상대 통닭오트바이 충돌하여 신호위반등 중대한 과실은 없지만 신호등없는 사거리 약간 늦게 진입으로 가해자가 되었습니다. 상대 통닭배달 오트바이 운전자 68세 고령으로 12주 진단 많이 다쳤으며 제가 운전하는 피자가게주인 고용주 명의 오트바이 종합보험 가입하지 않아 저는 형사처벌도 받았습니다. 형사 공탁금도 100만원 걸고 저는 치료도 제대로 못받았습니다. 고용주는 한푼도 내지 않았습니다. 2018년초, 보험사에서 중간 구상금 2200만원 지급명령 소송 들어왔습니다. 고용주는 연락도 안되고 재판출석도 않고 저혼자 이의 신청하고 재판참석해서 30%가해자 책임 있다는 판결 받았습니다 - 며칠전 보험사 최종 청구 피해자 보험사에 상해보험 가입으로 보험사는 병원비 2800만원 합의금 72세 피해자 합의금 800만원 총3600만원 지급으로 합의 했습니다.(책임보험 1000만원 지급)-구상금 2600만원인데 소송 않는대신 600만원할인해서 2000만원만 받을테니 공동채무자 고용주와 제가 협의해서 갚으라 합니다.(고용주 집 보험사에 압류된 상태) - 질문 : 보험사는 3600만원(치료비2800+합의금800) 가해자 합의볼때 30% 적용 상계해서 감액했다고 합니다. 30% 감액한 적정 합의 일까요? - 저는 합의 않고 버티다가 보험사 소송들어오면 이의제기등으로 재판에서 30% 감액 될수 있을까요?? 저는 형편이 아려워 총3600만원에서 30% 감액되면 좋겠습니다 3600 30% 감액되면 2520만원 책임보험 1000만원 제하면 1520만원을 고용주1000만원정도 저는 500만원 정도 나눠내면 딱 좋겠습니다 - 고용주는 집압류된 상태라 보험사 요구대로 소송전에 고용주1200만원 저800만원 내고 종료하자고 합니다 저는 보험사 요구 2000만원도 과잉진료로 보이고 고용주가 저보고 800만원 부담하라는것도 너무 많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최대한 버티고 보험사가 고용주에 전체금액 다 받으면 고용주가 저한테 소송들어오면 누가 책임이 큰지 가려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