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때는 무대에 설때 긴장감 혹은 설레임이 느껴졌고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이 강하게 남아있어요 ^^ 글을 자주 올리지 못해서, 실수를 해서 미안해하기도 하구요 내 삶의 반이 히트 치면서 경일씨도 덩달아 바뻐졌죠 유명해진 대가로 이상한 소문에 시달리기도 하고 건강도 악화되서 방송도 펑크내고ᆢ 안타까운건 방송을 펑크내고 잠적할 정도로 심신이 지처있었을때 혼자서 앓지말고 카페에 글이라도 남겨 속시원이 털어놓기라도 했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들어요 글들을 보며 지난일들이 무수히 떠오르네요 ㅎ 근데 대낮에 술한잔 하고 몇몇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에 먹칠하지 말라던 글은 좀 당황스러웠어요^^; 경일씨 성격이 좀 변한것 같다 싶기도 하고ᆢ 우리 가수님 앞으로도 친근하고 좋은글 자주 남겨주시면 좋겠어요^^
첫댓글 늘 아껴주고 곁에 힘이 되어주는 천연기념물님과 같은 팬분이 계셔서 정말 행복하고 든든하실 것 같아요 경일님. 잘난체 왕 되셨으면 좋겠네요 우리 경일님~~~♪ '나 이런 팬들 있다~!♡' 하면서 ^^;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