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에는 진짜 80~90 초를 보는거 같은 구린 중계화면 기술에
경기장도 노후화
아시아에서 가장 큰 축구 대회가 맞나 싶을 정도로 허접한 점들이 많았죠
그런데 2011년 카타르가 엄청 투자 하면서
경기장 완전히 깔끔, 중계기술 대박 스파이더캠? 까지 동원
인터넷 발달로
다음팟 같은곳에서 중계도 되고 하일라이트도 실시간으로 감상 가능
타국 경기도 전경기 중계, 경기들도 모두 대박
아마 이대회를 기점으로 아시안컵의 중요성이라던가 흥행성이 많이 올라간거 같아요
첫댓글 2010남아공월드컵 성공도 한데다가 박지성 이영표 마지막 국제무대라 관심도 많이 올라간듯함
2004년에 시동을 걸고 2011년에 궤도에 오른 느낌이랄까요.
역시 아무리 재미없는 경기도 다른 요소들이 들어가기 시작하니까 재미가 있어 지는 것 같음.
김정운 교수 강연을 보면 중계기술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낄수있죠.
2007년도엔 경기장에 정전나고 그럤었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