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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경춘선 무궁화호가 정차하던 성북역 경춘선 저상홈이.
이제는 고상홈으로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작년 말쯤 시작한 성북역 경춘선 승강장 고상홈 설치 공사가 이제는
거의 마무리 된 거 같습니다...
고상홈 공사를 시작한지 약 6개월 정도만에 예전의 저상홈의 모습은
사라지고, 이제는 전동열차가 정차할 수 있는 멋진 고상홈으로 바뀌었습니다...
2012년 5월... 1호선 성북역은 새롭게 다시 태어나고 있습니다...
예전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성북역은 멋지게 변화하고 있었습니다...
머지않아서 새로 만들어진 저 고상홈 승강장에서 천안행 전철을 탈 수 있는 날이
오겠지요?
앞으로 성북역의 변화 기대해 볼만 합니다...
사진 찍은 날짜는 오늘이고, 제 스마트폰으로 직접 찍었습니다...
첫댓글 이거 혹시 경춘선이 성북역까지 연장할수 있다는 얘기 인가요,...??
경춘선이 아니라 1호선이 천안까지 간다는 뜻입니다 간단하게 현재 코레일 소속 성북발 병점행(서동탄행이 아니라)이 천안까지 연장되어서 운행한다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저도 1호선 타면서 본 적이 있는지요, 이 승강장의 용도는 무엇인가요? 장기적으로 일반열차의 고상홈화를 대비하기 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요.
이제 청량리~천안간 열차가 성북~천안으로 바뀌겠네요
근데 천안행 열차 언제부터 성북에서 출발하나요
모르세요??? 성북에서 한시간에 몇대꼴로 운행을 했는데~~~~
차라리 경춘선 상봉 착발 열차 중 일부를 성북역으로 보내는 게 좋겠습니다. 아니면 옛날 저상홈을 그대로 놔둬서 신탄리 출발 무궁화 RDC를 청량리나 용산까지 보내는 방법도 있었을텐데, 아깝네요.
CDC(통근열차)를 저상홈, 고상홈 대응이 가능하게 변경한 후, 신탄리에서 동두천까지는 각역정차, 동두천부터 성북까지는 급행전철의 역할로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여 철원, 연천에서 서울까지의 운행이 되면서, 급행전철로서의 역할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CDC를 급행화 하자는것은 좋지만, 비싼 기름을 먹는 차량을 구지 성북까지 굴릴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요금이 비싼것도 아니구요.
고상홈 대응 RDC로 바꿔서, 경원선용 ITX 청춘처럼 생각하고 굴리자는 얘기겠지요. 그 방법도 매우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저상홈에다가 뭘 얹어서 고상홈 만든 것 같네요.
성북역은 2013년 2월25일부터 역명이 광운대역으로 모두 변경되었으며, 광운대역에도 스크린도어가 설치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