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길고 긴 여름방학이 끝나고 다시 대전으로 돌아가야 할 날이 돌아왔네요.
지난 3개월을 돌아보면 플룻, 계절학기, 영어, 기타 등등,,, 으로 압축될 만큼
저에게 있어 화요모임과 플룻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어요.
고등학교 1학년 때였나, 처음 화요모임을 왔었을 때는 지금보다도 더 많이 바빴기 때문에
아는 사람도 몇 분 없었고, 뒷풀이도 참가하지 못했고, 또 모임 마치기 전에 일찍 나와야 했던 적도 많았어요.
그 때도 시험 때문이라던가, 아니면 학원 시간표가 자기 맘대로 바뀌어서
한 동안 화모를 나오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곤 했지요.
하지만 오히려 그 때는 '화모는 플룻 불러가는 곳' 이라는 생각이 강했었기 때문에
지금처럼 큰 아쉬움이나, 그런거는 없었던 것 같아요..
고등학교 2학년을 마치고, 카이스트 합격발표가 났을 때
가장 먼저 하고 싶었던 일은 화모로 컴백하는 거 였어요 ㅋㅋ
(정말 엄마한테 이제 화요일 플룻모임 갈꺼니까 말리지 말아요! 라고 말했었어요 ㅋㅋ)
그 때도 방학 때 학교에 내려가야 하는 일이 발생하여
이번 여름방학까지는 못오게 될 것 같은 상황이었죠
그래도 별 느낌은 들지 않았던 저였는데,,,,,,
지금은 벌써 개학이라는게 너무나도 아쉽게 느껴지네요.
처음 화모에 컴백했을 때 부터 이번 방학동안에만 모임 나올 수 있겠네 =ㅅ=
라고 생각은 하고 왔었고, 또 겨울에 오면 되니까 라고 간단히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화모에서의 3개월 동안 너무 많은 사람들과 깊이 정이 들어버렸나봐요 ㅋ :-)
이제는 화요일에 모임을 가지 않으면 왠지 기분이 이상하구요 ㅋ
사람들이 한 명 한 명 다 보고 싶어지네요 ㅋ
그런 사람들을 이제 몇 달 동안은 볼 수 없을 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참 아쉽고 답답하네요 ㅠ
뭐니뭐니해도 가장 아쉬운 건,
이젠 더 이상 그 누구도 저를 잇힝이라고 불러주지 않을 거란 사실이에요.
잇힝 잇힝 하다보니 이젠 잇힝아~ 라고 불러주는 분들이 되게 익숙한데,
이제는 잇힝이란 닉네임은 벗고 다시 양승윤씨로 돌아가야 하네요 ㅠ
지난 3개월 동안 있었던 수 많은 일들.
찜질방 뻔뻔음악회 부터 시작해서,,
잊지 못할 술자리들,,
(이건 정말 잊지 못할 술자리임 ㅇㅇ)
잊지 못할 번개들,,
아빠곰하우스에서 잔 며칠 ㅋㅋㅋ
화모사람들이랑 간 래프팅 엠티,,
(그래도 내려가기 전까지 모든 번개 참석 약속 지켰다능!)
전부 잊지 못할 추억으로 간직할 것 같네요 :)
이 모든 것들을 추억으로 떠안고 잇힝이는 이제 몇시간 후면 대전으로 떠납니다 :)
이 글은 아무래도 서울에 있을 때 쓰고 가야 할 것 같아서
사진들보다 먼저 새치기해서 올려요 ㅋ;;
그동안 만났던 여러분들! 모두 너무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다음에 다시 만날 그 날까지 모두들 행복하세요-♬
여기서 부터는 1:1 개인 면담이라능 'ㅅ'
(이 순서는 대충 모임참석댓글에서 찾은 순서이니 순서때문에 뭐라하시지 말아요 ㅠ)
먼저 미인대칭 누나> 래프팅 같이 탔던 ㅋ 언젠가 또 만날 때 까지도 화요모임을 잘 이끌어 주시길 바래요!ㅅ!
바라기 누님> 2파트의 든든한 누님! 잇힝군 가면 2파트 어쩌냐고 하시는데 ㅋ 저 없어도 2파트는 잘 돌아갈 것 같아요 ㅋㅋ 열심히 파트를 지켜주세요 :)
승희 누나> 사실 솔직히 말하자면 어쩌다 보니 친해진 누나 ㅋ 원랜 은근 어색했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지 ㅋㅋ 블로그는 항상 주시하고 있으니 업데이트를 자주 하시게나 ㅋㅋ (그래놓고 내 블로그는 망해가죠 ㅋㅋㅋ)
바베루 누나> 항상 집에 같이 가던 누나 ㅋㅋ 이 누나도 어쩌다 친해졌는데 ㅋㅋ 아마 대전 가면 누나 많이 보고싶을껴! 너무 친근해서 장난도 많이 쳤는데 그건 정말정말이지 누나가 친근하기 때문이야 ㅋㅋㅋㅋ / 아 이제 파란하늘님이랑 푸른바다님이랑 헷갈려서 우째,,?
바위샘 누나> 휘팍에서 보기로 한 누나 ㅋㅋ 우리의 든든한 부!파트장님!! 겨울에 볼 때까지 건강히 잘 계시구요ㅋㅋ 부!파트장!의 자리에서 세컨을 지켜주시와요 ㅋㅋ
선주^^님> 아 지난번 뒷풀이 때 비제형 & 은빛님이랑 같이 찍으신 사진도 정리해서 올려야 되는데 말이죠 ㅠ 미루고 미루다 보니 아직 못 했네요 ㅠ 언젠가(?)는 올라갈 지도 몰라요 ㅠ;;
아빠곰형> 뭐라고 압축하기가 힘든 형 ㅋㅋㅋㅋ 정말이지 형은 하는 일이 참 많은 듯 ㅋㅋ 번개도 참석하고,, 집 구조 변경에도 동참하고 ㅋㅋ 하여간 이래저래 즐거운 일이 많았던 형 ㅋㅋ 결혼 하시면 축주하러는 올라올지도 몰라요?! 이러고 ㅋㅋ 진짜로 시간만 되고 하면 주말 번개에는 참석할테니 언제든지 찔러 보쎼염 ㅋㅋㅋ 형 사랑해요ㅋㅋㅋ< 아 아름다운 결말?! ㅋㅋ / 아 맞다, 형 이제 사진 찍어야 되염 ㅇㅇ
은옥 누나> 댄스댄스! 로 기억되는 누나 ㅋㅋ 안 할 것처럼 말하시다가도 결국은 즐겁게 춤을 춰 주시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ㅋㅋ 저번에 동영상 변환에 실패한 건 제 능력이 부족해서 입니당 ㅠㅠ
비제형> 정말이지 예~전에 토요일에 형이랑 같이 유플룻까지 갔던 거 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어요 ㅋㅋ 그 날 형이 얼마나 무서웠는지 알아요? ㅋㅋ 덜덜덜덜 떨었어요 저 그 때 ㅋㅋ 알고 보니 정말 재밌고, 귀여우시고, 또 음악하실 땐 멋진 형 :) 겨울에 또 만나요 >_</
연두냥> 애플파이 진짜진짜 잘 먹었어 XD 완전 맛있었어 ㅋ 고마워 ㅋㅋ 얼굴 알게 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정말 오래 전부터 알았던 것 처럼 친근한 연두냥 ㅋ 이제 언제 만나게 될지는 정말 모르는 일이 되어버렸네 ㅋㅋ언젠가 다시 만나게 될 땐 둘 다 멋진 모습으로 만나자구 ㅋㅋ
카바라도시님> 항상 언제나 제 소개를 멋드러지게 해주시는 ㅋ 하지만 언제나 결론은 "돈 주고 들어간거야~" 라는 ㅋㅋ 정말정말 재밌으신 분 ㅋ 겨울에 또 만나요 :)
브라이언킴!님> 번개에 정말 열정적으로 참가하시던 브라이언님 ㅋ 항상 모임이 끝나면 문자를 보내주시는 센스까지!! ㅋㅋ 정말 센스만점이신 형 ㅋ
빌더님> 사실, 아직은 되게 어색한 누님ㅋ;; 와인 파티때도 같이 있었는데 은근히 많이 친해지진 못한 것 같아요 ㅠ 다음에 돌아올 땐 더욱더 친해져 보아요 ㅋ
홍자형> 탬버린 1파트를 같이 했던 형 ㅋㅋ 이제 남자중엔 형이 막내군요 ㅋㅋㅋㅋ 개강하고 바쁠텐데 열심히 잘 해요 ㅋㅋ 아, 글고 렛슨 빼먹지 마요 ㅋㅋㅋㅋ 목요일에 보려고 햇는데 한 번도 못 봤다능 ㅠㅠ ㅋㅋ
쭈님> 쭈님도 거리가 먼 분중에 한 분 ㅠ 다음에 올 때는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아요 ㅠ
지땡 누나> 화요일, 목요일 일주일에 두 번 씩 보던 누나 ㅋㅋ 저번에 래프팅하고 루나틱 보고 막 많이 봤을 땐 정말 맨날맨날 봤음 ㅋㅋ 이제 못 볼 걸 생각하면 진짜 슬퍼진다능 ㅠ 누나 생각은 정말 많이 날 거에요 ㅠ 사실 이번에 와서 처음 보는 분이라 되게 어색어색< 했는데 레슨과 번개를 통하여ㅋㅋ< 많이 친해진 누나 :) 렛슨하는 3개월동안 잇힝군의 지긋지긋한 모짜르트를 봐주셔서 감사해요 :) 다음에 언젠가도 기회가 생기면 렛슨하러 갈 테니 기다리고 계시라능!!
위즈덤 누나> 마다카페도 같이 가고,, 신촌에서도 만나고,, 재밌었던 누나 ㅋㅋ 서울 올라오면 맛있는거 사주세욤 +ㅅ+ ㅋㅋ
Sabina 누나> 2파트 바로 옆에 앉아 계시는 데도 그닥 많은 걸 알지는 못하는 누님 ㅠ 2파트를 잘 부탁드려요 누님 'ㅅ'
얌체벙벙 누나> 최근에 친해진 완전 쏘쿨~ 누나 ㅋㅋ 이번 뒷풀이가 오래 가지 않아 안타까운 ㅠㅠ 저도 은근 늦게 끝날 줄 알았는데 ㅠㅠ 다들 일찍 가버리더라구요 ㅠㅠ
파란하늘님> 탬버린 같은 팀으로, 그리고 이젠 같은 파트로 함께 했던 :) 저는 대전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 돌아올테니 그 동안 2파트를 잘 부탁드려요 ㅋㅋ
왕초능력 형> 잘 생각해보면, 마라톤을 뛰시던 당시의 사진과 동일 인물임을 보여주시기 위해 머리를 싹둑 자르신게 생각나는 형님 ㅋㅋ 그리고 멋진 몸을 만들어서 보여주시겠다던게 생각이 나요 ㅋㅋ 대전에 들르시면 꼭 연락 주세요! 맛있는 곳으로 안내(?)해 드려요 ㅋㅋ
럽걸 누나> 우리의 든든한 파트장님!! 예전보다 요즘은 이야기를 나눌 시간이 더 없어진 것 같아 약간은 아쉬운 ㅠ 2파트를 지켜줘용~♬
풍요형> 대전에 가서도 숯불의 달인 풍요형은 잊지 못할 것 같아요 ㅋㅋㅋ 겨울에 또 뵐게요 :) ㅋㅋ
엉터리바흐님> 사진 찍는 걸 싫어하시던 분 ㅠ 사진은 당당하게 찍어야 해요 ㅠㅠ 피하지 말아 주세요 ㅠㅠ
소유샘> 내 모짜르트를 오래도록 들으신 또 한 분의 선생님 ㅋ 애기 낳으시고? 아님 애기 낳으실 때 즈음 되서? 나 뵙겠네요 ㅠ 몸 건강히 계세요!! :)
베짱이님> 언제나 한결같이 자리를 지켜주시는 베짱이님 :) 루돌프팀 할 때 참 재밌었는데 말이죠 :) 겨울에 또 뵐게요 ㅋ :-)
절봉이형> 참석 댓글 몇개 뒤지다가 없어서 빼먹을 뻔 했네 ;ㅁ; 탬버린도 같이 하고 뮤지컬도 같이 보고 마다카페도 같이 가고 ㅋㅋ 마지막에 못 보고 헤어진게 아쉬워요 ㅠ 언젠가 꼭 다시 보자구요 +ㅅ+
릴리님> 반짝반짝 금플룻 ㅋ 칭찬 감사했어요 :) 겨울에 뵈요~
그리고 지금 안 나오는데 생각나는 사람들 몽땅 다 합쳐서!
국향형!, 이야기형!, 복맨이형!, 밀러!(라고 하면 아는 사람 있으려나), 엔티크님!, 그대안의블루님!, 초으미샘!, 맑은 샘물님!, 토끼풀님!, 네꼬노코형! 외의 기타 많은 분들> 어여 돌아오셔요! 보고 싶어용 ;ㅅ;
으후우~ 이로써 잇힝군 3개월 간의 모임후기 끄읏....
이번 후기는 그냥 글로만 쓰고 싶어서 사진 하나도 안 넣고 글로만 썼네요..
뭐 나름 괜찮지 않나요?! (스크롤의 압박은 죄송;;)
모두들 많이많이 보고 싶을 거에요~ 바이바이~♬
첫댓글 많은 대화를 나눠보지 못해서 너무 아쉽다...담번에 오면 친해 질수 있겠지?? 학교생활 잘 하고 담에 더 멋쮠~ 모습으로 만나 ^^*
네 다음번에 만나면 더 친해지기로 해요 ㅋㅋ :)
아쉬워.... 아쉬워.... 아무래도 아쉬워.....^^ 건강한 모습으로 겨울방학 때 만나요. 건강이 쵝오!!!
건강히 잘 지내고 돌아가겠습니다 :)
와우 길다아ㅇㅁㅇ; 오늘 내려가는거여써?ㄷㄷㄷ 그래도 3개월 동안을 줄여서 쓴것치고는 짧은건감?ㅎㅎ 음 내년에 만날수 있음 조켓는댐ㅜ 다음에 만날땐 제빵의 달인이 되서 더 맛나게 만들어드릴꼐염~< 우선 플룻의 달인이 되고ㅋㅋ
이번것도 충분히 맛났는데 뭘 ㅋㅋ 완전 감사감사했음 :)
나도 참 아쉽당. 긴 글 쓰느라 애썼다. 또 보자 ^^
언젠가 또 만날 날이 있겠죠 :)
잇힝이 많이 섭섭했구나~~ㅋㅋ^^ 겨울에 스키장 에서 보장~~이제 누나집에 또 혼자가네~ㅠㅠ 잘 다녀와~~^^
제가 좀 정이 많아요 ㅋㅋㅋ :)
오냐!! 시험 끝나면 돌아갈께.. 역시 내 생각하는건 너밖에 없군...ㅋㅋ
형 시험 끝나면 내가 학기 중이라구 ㅠㅠ 겨울에나 보려나 ㅋㅋ 음악회 이후로 못 봤으니 ㅋㅋ
움,, 잇힝아 진짜 가버린거니? ㅠㅠ 형 버리고 간거야??? 다시 돌아올꺼지?? 부르면 꼭 와라~♡ 격하게 싸랑한다~
꺆 ㅋㅋㅋ 개강이니 학교에 와야지요 ㅋㅋ 갈 수 있으면 가도록 노력할게염 ㅋㅋ
잇힝이 부라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길다아 ㅋㅋ잇힝이가 없어서 이제 심심하게써 ㅠㅠ모짜르트 지겹도록했으니깐 좋은결과있길바라궁 누난 언제든 대기하고있을께 ㅋㅋ항상열심히하는 잇힝기가 되길바래~많이보고싶을꺼야^^
누나가 제일 길다능!! 'ㅅ' 뭐든 열심히 하는 잇힝기;;< 가 되어서 돌아갈게요 :)
잇킹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이스트에가서 이효나랑,황어연한테 홍기형 아는동생이라고 해봐
'ㅅ' 그 분들이 누군지 모르는 게 문제 ㅋㅋㅋㅋ
잇힝아...................................... 사랑한다^^ 학교생활 다시금 힘을내어 화이링~
열심히 하고 있어요 +ㅅ+
나 토시하나 안빼고 다 읽었어! 머리가 좋아서 그런가 후기도 똑부러지게 쓰는구먼!ㅎㅎ 화모를 향한 너의 사랑이 듬뿍 느껴진다앙~~^^ 뭐든 열심히 하는 잇힝이는 어디서건 빛날거야^^! 겨울에 보자~!
제 사랑이 좀 커요 ㅋㅋ 겨울에 보아요 :)
형 잘다녀오세요..ㅋ
옹야 'ㅅ' 대전에 있다가 가야지 ㅋㅋㅋㅋ
그냥 규희라고 불러주세요ㅋㅋㅋㅋ
싫어 ㅋㅋㅋㅋ 넌 나에게 있어 밀러임 ㅇㅇ ㅋㅋㅋ
ㅋㅋㅋㅋ밀러...언제쩍 닉넴이지??
옛날옛적 호랑이가 담배피던 그 시절 ㅇㅅㅇ?! ㅋㅋㅋㅋ
ㅋㅋ그때 호랑이가 있었나??ㅋㅋㅋ
뭘 그렇게 따져 이눔아 ㅋㅋㅋ 그냥 넌 밀러임 ㅋㅋㅋㅋ
야야야 다시 올꺼잖아. 읽다가 눈물 날뻔했어.. ㅠㅠㅠ 잘 갔다와 ... 우리는 네톤친구니깐... 보고싶음 말걸어...ㅋㅋ
다시,,,,, 가야지요 :)
ㅋㅋㅋ지땡쌤꺼만 엄청길어!!ㅋㅋㅋ 잘다녀오니라...연습도 가끔하구~!ㅋㅋㅋ
ㅋㅋㅋ 지땡쌤 다음은,, 나군, ㅋㅋㅋ >.<!,,
지땡샘이랑 아빠곰형은 하도 많이 같이 다녀서 에피소드가 많아요 ㅋㅋ 지땡누나는 레슨도 해 주셔서 ㅋㅋ;; / 아빠곰형 할 말 완전 많아서 ㅋㅋㅋㅋ
그래? ㅋㅋㅋ 말 좀 더해바바 ㅋㅋㅋ
사랑해염♡ 막 이러고? ㅋㅋㅋㅋ 형은 정말이지 양파같은 사람 ㅇㅇ
욜심히 욜심히 언제나 있는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삶 후회하지 말기...^^ 다시 보는 그날을 위해
언젠가 다시 만나야지요 :)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사는 잇힝군이 되겠습니다!!
잘가고..언제나~건강하게...재미게신나게살아라^^!...또보자
넵 건강하게 열심히 공부하면서 살다가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ㅇㅅㅇ
우아 내이름도 있네용 ^^ 많은 이야기는 못했지만~~ 담에만나면 많은 이야기를 해봐용*^^* 키키 공부잘하구용~화이팅!! 사진도 기대 ㅋㅋㅋㅋㅋ
아,, 사진 올려야 하는데 귀찮아서 아직 올리질 않았어요 ㅠㅠ 공부 열심히 하다가 갈게요 :)
ㅎㅎㅎ 우와...... 정말 정이 많이 들었겠네요... 왜 아니그러겠어요... 별 활동없이 지냈던 저도 이리 서운한데.. 잇힝이님?... 잘 지내시구요... 몇 달 후에 건강하게 만나기로 해요~~~
넵! 잘 지내고 겨울에 뵈어요 :)
제 이름도 거론해 주셔서 감격했어요~ ㅎㅎ 아래 사진후기에서 '얼버무리는 태도'에 상처 받아서... 호호 안계신 자리가 큰 것 같아요~ 공부 열심히 하시고~ 얼렁 복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