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시작된 첫 달에 카자흐스탄에는 두 번의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국내 북부와 동부, 그리고 중부에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카즈기드로메트에서 보도했다.
“월 초에 북부, 동부, 북부 지역에서 겨울의 예행연습을 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라고 9월에 대한 일기 예보를 전하며 언급했다.
북부에서는 9월 1~2일에 추위가, 중부에서는 9월 2~3일, 동부에서는 9월 3~4일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이 때 온도는 밤 중에 1~6도까지 내려가고 일부 지역에서는 3도로 추운 기온이 찾아올 것이다. 낮 온도는 8~16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서부와 남부 지역에서는 비나 눈이 없이 23~39도로 기온을 유지하며 따뜻한 날씨가 계속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북부에서는 9월 중순과 말에 한번 더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기상학자들은 밤 중 추위가 강해지며 비와 짓눈개비가 내릴 것이라고 전했다.
다른 날에는 잠깐 일시적으로 온도가 상승하는 것이 기대된다.
북부에서는 낮온도 15~25도까지, 남부에서는 23~30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서카자흐스탄주, 아트라우주, 망기스타우주에서는 월 평균 온도가 이전에 비해 1도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북카자흐스탄주, 아크몰주, 파블라다르주, 동카자흐스탄주는 1도 낮으며, 다른 지역에서는 기존의 평균 기온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9월 강수량은 평균 강수량을 초과하지 않을 것이다.
/스푸트닉
카자흐스탄 한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