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이 시작되었다. 연말당회, 주수감사절, 추수감사찬양발표회, 성례식, 대강절, 수능고사, 대청소, 기관총회 및 신구 임원 교체, 기관 2024년 사업계획서, 2024년도 달력 배부, 기관 신 임원 발표, 성탄준비, 각종결산준비 등 어느 달보다 바쁜 달이 11월이다. 한 해를 결산하고 또 다른 새해를 준비하는 계절이다.
여기까지 도우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새 생명에로의 초청 및 온 가족 함께 열린 예배를 드리는 교회도 있다. 헌신하고 충성하는 11월이기를 기도한다. 시찰별 제직회 사경회도 있을 것으로 본다. 미자립교회, 섬교회, 농어촌교회 목회자 부부를 초청, 세미나 및 위로회를 개최하는 교회나 선교회도 있어 소망을 회복하는 쉼과 위로를 드리는 고마운 일도 있다.
누구나 참석하기 쉬운 도심지 기도원 성회를 개최한 곳도 있다. 여수은천기도원이 성회를 갖는다. 지난 10월 27일(금) 오전 11시, 지인들을 초청한 가운데 이순신광장로 220에 위치하고 있는 태양맨션상가 2층에 위치한 옛 여수평화교회 자리에서 이전감사예배와 정복식 목사(익산열린문 교회/기도원)의 설교, 오찬과 다과, 선물나눔을 가진 바 있다.
여수은천기도원(권혜경 원장, 원목 정우평 목사, 문의 및 상담 tel.061,663-1006,010-9665-8728)은 또한 이전을 기념해 11월 13일(월)부터 16일(목)까지 [올라가서 먹고 마시소서 큰 비 소리가 있나이다.(왕상 18:41)]란 주제로 강사 김재원 목사(인천열린문교회)를 초청해 치유 회복 응답의 축복 대 성회를 개최한다. 낮10:30, 밤7:30, 오찬과 다과, 무료숙식 제공.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
삼일광고사(윤복문 장로, 여수새중앙교회)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