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죽은 악인들은 언제 부활할까요 요5:28,29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무덤 속에 있다가 주의 음성을 들을 때 부활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죽자마자 천국에 가고 지옥 가는 것이 아니라 또 지옥이나 천국에 있다가 다시 무덤 속으로 들어가서 부활하는 척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믿으면 성경의 부활 신앙이 코메디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29 선한 일을 행한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악인들도 부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의인의 부활은 예수 재림때에 있는 것이 분명한데 그렇다면 악인들에 심판의 부활은 언제 일어나게 될 까요?
우리는 계시록 20장에서 악인들의 부활이 언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재림하실 때 그 때 살아있는 악인들의 상황은 어떻게 될 까요?
계시록 6장에서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 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자리에서 옮기 운다고 했습니다 엄청난 일들이 하늘과 땅에서 생기는 것이죠 이런 상황에서 악인들은 굴과 산 바위틈에 숨어서 이렇게 말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계시록 6:16 “산과 바위에게 말하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 에서와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의인들은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그분을 맞이하려 뛰쳐나가는데 악인들은 심판과 형벌의 대한 두려움 때문에 예수님의 모습을 볼 수가 없어서 얼굴을 가리우고 지금 숨은 것입니다
의인들에게는 재림 예수가 구원자이지만 악인들에게는 너무나 두려운 심판의 주가 되는 것입니다 지구의 마지막 장면을 계시록에서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계시록 16:19 “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 데 없더라 20 또 중수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악인들 에게 내리매)
칠재앙으로 인해서 지구는 완전히 황폐해집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악인들이 아무리 굴과 바위틈에 숨어도 재림 예수로부터 나오는 영광의 빛 때문에 악인들은 모두 죽게 됩니다
그래서 지구는 죽은 악인들의 시체로 뒤덮이게 되고 시체 썩는 냄새가 진동하게 될 것입니다 그때 한 천사가 지구에 있는 모든 새들을 불러서 악인의 시체를 뜯어먹으라고 명령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새들의 잔치가 된 것입니다
의인들은 구원받아서 모두 하늘에 가게 되는 것입니다 완전히 황폐하게 된 지구에는 악인들의 시체와 이미 죽어 있는 그들의 무덤만 가득히 남아 있게 되는 것입니다 생각만해도 끔찍한 장면이죠
바로 이런 장면 이후에 요한계시록 20장이 열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천년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오늘날 어떤 분들은 천년기가 그리스도의 재림 이전에 시작 된다고 믿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살펴본 것처럼 계시록 19장에는 천년기에 대한 이야기가 전혀 안나옵니다 계시록19장 끝에 재림이 나온 다음에 20장 서두에 천년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천년” millenium 성경 전체중 계20:1~7에 6번 언급되고 있는 아주 특별하면서도 그 범위가 제한된 주제입니다
그러므로 천년기에 대해서 공부할 때는 천년기의 앞에 나오는 말씀과 그 뒤에 나오는 말씀을 연결해 보면 은 그 의미가 정확해지고 그 순서와 과정이 분명하게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계시록 19장과 20장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계시록 19장 후반부에는 예수께서 재림하시는 장면이 나오죠 백마를 탄 승리자의 모습으로 나옵니다 그때 악인들이 멸망 당하면서 새들의 잔치가 벌어지는 장면이 나오죠 그리고 이어지는 계시록 20장 서두에 천년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계시록 19장과 20장에는 천년기 전후로 해서 일어나는 사건들이 순차적으로 펼쳐져 있는 것입니다 이런 이해를 가지고 계시록 20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계시록20:1~4 “또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많은 사람들이 무저갱이라는 단어를 지옥으로 해석하지만 지옥이라는 낱말이라기 보다는 무저갱(bottomless pit)밑바닥이 없는 캄캄한 구덩이라는 뜻입니다
히브리어로 보면 아주소스 abusos-혼돈된 상태라는 것입니다 창세기 1:2절에도 사용됩니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라는 말씀에 아부소스가 사용된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무저갱이라는 말의 원어가 태초의 지구가 아름답게 창조되기 이전에 모습을 표현할 때도 똑 같은 단어가 사용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저갱은 완전히 혼돈된 상태에 있는 파멸된 지구를 뜻하는 것입니다
계시록 19장에서 예수께서 재림하셔서 의인들을 하늘로 데려가고 지구가 칠 재앙으로 또 지진 등에 의해서 완전히 파멸되었는데 그 위에 악인들의 시체가 즐비하게 늘어져 있는 그 지옥 같은 분위기를 말하면서 지금 무저갱이라고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