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올리고 싶은데 제 폰카메라가 고장난 이후론 찍은 사진이 없네용~^^ㅎㅎㅎ
요즘은 찍어둔 사진도 없고 컴앞에 앉아 있을 시간이 없어서..내용이 부실해질꺼 같아요
그래도 오늘도 쥴리데리고 고수부지 가서 신나게 놀고 왔습지요.
쥴리는 목욕하고 제 무릎위에서 꿀잠자고 있어요^^
미용하고 찍어논 사진 밖에없어서 그거라도 남기고 갑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예전에 베비맘님이 임보해주셨던
왕눈이 쥴리 랍니다~
이 사진은 3월에 미용한 사진이에요~
여기부터는 4월에 동네 동물병원에서 미용한 사진이랍니다,
근데 동물병원 미용이 쬐끔 더 마음에 드네용ㅋㅋ
그리고 쥴리 3월에 기관지에 이상있다 그랬는데 거의 약을 2주간 먹은거 같아요.
날 덜 풀렸을때 거의 매일같이 산책을 했어서 그런지..
조금 오래가더라구요.
그래도 지금은 깨끗해졌대요~^^
쥴리 "날 내려놔 의사양반~"
"난 초상권이 있소~!찍찌마 아빠~!"
"엄마 나 이쁘지요?"
이상 쥴리의 마음을 상상해 보았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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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그쵸 반항하는 것도 귀여워여~^^ㅋ 이제 입양온지가 제법 되가니까 표현이 점점 더 다양해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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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힛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쥴리 살짝 카메라 의식하고 있는 것같아요:)
쥴리 날씬하고 참 예쁘네용^^ 자기가 예쁜 줄 아는 듯한 저 표정ㅎㅎㅎ
표정보면 지 이쁜지 아는거 같아요~저 없을때 거울이라도 보는 건 아닌지^^;;;;;;;
우와 3월달 사진 정말 넘넘넘넘넘넘넘넘넘 이ㅃㅓ요.. 사진보고 소리를 질렀어요..옆에 남친두 이쁘다구 인정을..
아아아아아아 이쁘게 봐주셔서 넘 감사해요~~이번미용이 진짜 이쁘게 되어서 넘 뿌듯합니다 쥴리에게도 이 댓글을 전하고 싶어요~~들으면 아마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꺼게요^^;;ㅋㅋㅋㅋ
눈이 너~므 예뻐요~
칭찬 감솨합니다~쥴리는 눈이 매력 뽀인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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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감사합니다~미용직후 사진이라 더 이뿌게 봐주시나봐요~ 나이는 초큼 있지만 몸도 마음도 아직 아깽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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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에 있는 도로시 펫샵이에요~ 검색해보시면 나오실거에요~
ㅎㅎ 눈이 초롱초롱하니 정말 귀엽네요.
귀요미들의 상징 '볼터치' ㅋㅋ
네~쥴리도 드뎌 볼터치 왕국에 입성했어요~^^*ㅋㅋ
쥴리엄마님~ 잘 지내셨죠? ㅎㅎ 안그래도 쥴리가 한참 궁금하던 참이었는데^^ 쥴리 완전 공주님 됬네요~~ 너무 너무 이뻐요^0^
네~쥴리는 키울수록 천상여자에요~외모도 행동도..담엔 더 자세히 소식전할게요~~~^^/
아우..쥴리...진짜..진짜 이뿌네요..ㅎㅎ 완전 아가씨..ㅎㅎ진짜..이뿌네요..나이가 있다는데..완전 애기같아요..ㅎ
히히 감사합니다~작년 입양할때 추정나이가 일곱살정도였는데~저도 안믿겨요~~
이렇게 이쁜애를 새끼 낳는 모견으로 쓴다고 몇년 동안이나 케이지 감금 생활을 시키다니 ㅠ-
네 근데 쥴리가 진짜 너무너무 착해여..순딩이기도 하고 어쩔땐 완전 여자 같기도 하고 이쁜 구석밖에 없는데...케이지에 가둔게 동물병원이라는게 믿어지지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