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舊조선국의 4대임금이신 세종대왕께서는 일선고을의시군수(작금의판검사권능포함한 이야기탐욕의 원님 모습참조)같은 탐관등으로부터 억울한 일을 당하면 배우기 쉽고 쓰고,활용하기 쉬운 우리글자-훈민정흠으로
인터넷-대자보방을 써 붙이고 상위의 감사,관찰사(市道광역자치단체장) 내지는 군주,임금 혹은 오늘날민주공화정체제의 대법원사법부 내지는 국회,입법부에 그 사실을 맘 놓고 고하라! 라는것을목표로 창제,반포되었으니
이상,훈민정음해례본실질
그리하여, 오늘날 법률학학원가의 두문자지식 즉, 확가적타(確可的他)라고하는 민법총칙규범인 성립요건 유효요건 그리고, 형사범구성요건사실조차 갖추지 못한
곧, 어떤 (기소)행정처분이 처분 자체로 무슨 내용인지 확정할 수 없거나 실현불가능하거나 부적법한 경우는 애써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드는
소송이나 소원,심판을제기 할것이 아니라. 유무초월의생사문 곧,
空圓正의 진리규범에 따라
불생멸-인과이치로대처하는것이
현명한 수단이다라는것이
천지인의 모음조화의 홑소리라는 불생멸의 음운법칙 내지는 이에 상호작용하는 인과원리 내지 음양오행의원리에 기초한
도합二十八字의 현란한조화로 우리조상들이 이심전심으로 사용하면서 빚어진 우리 한글에
그 원시적 생성,창제원리 내지 불생멸-인과철학이 포함돼있다고합니다.
우리 한글이 이처럼 스스로도 잘 모르고사용,하여 왔으니 쉬운글자임에는틀림없으나 제목에서보듯 심오한 유불선의동양철학을 바탕으로 하고있는바, 이에,한글인공지능언어는철학규범의 우선적 작동원리에 따라 인간의청각기능의 한계를 극복,초월하여 대뜸하여 알아 듣는 그래서 언뜻, 같은소리처럼 들리는세 음절 곧 낫ㆍ낮ㆍ낯은 농기구 낫으로하거나 시간의미의 낮 그리고,용모를뜻하는낯처럼 각 종성에따라 전혀 다른 음절의 정교한 인과율ㆍ내제율이 자리잡고있으니 배우고, 활용함에있어서 원만하고 지극한 신뢰와 정성을 다 하지 않으면 배움에 있어서 그때 집현전학자들의 훈민정음반대상소나 우려대로
황당하기 짝이없는 한자보다 활용면에서, 되레 어려운것처럼되어 도루아미타블이된다라고합니다.
ㅡㅡㅡ空圓正규범ㅡㅡㅡㅡㅡ
보통 사람들의 생활은 한갓 의.식.주를 구하는 데만 힘을 쓰고 ,그 의.식.주를 나오게 하는 삼학-공원정원리는 찾지 아니하나니 이것이 실로 답답한 일이라, 육신의 의.식.주가 필요하다면 이육신생활을 지배 하는 정신의일심[空]과 알음알이[圓]와 정의-중도 실행의 힘[正]은 더 필요할 것이아닌가 정신에 이 세가지 힘이 양성되어야 공원정[空圓正]으로 완수되는지라
그에따라 의식주가 잘 얻어질것이요 이것으로 그 사람의 원만한 인격도 이루어 질 것이며, 각자의 마음 근본을 알고 그 마음을 마음대로 쓰게 되어야 의.식.주를 얻는 데에도 정당한 도가 실천될 것이며, 생.로.병.사를 해탈하여 영생의 길을 얻고 인과의 이치를 알아 혜복을 구하게 될 것이니, 이것이 또한 참답고 영원한 의.식.주 해결의 길이라, 그러므로 정신의 삼강령이 곧 의.식.주 삼건의 근본이 된다 하노라.
원불교 대종경 교의품 1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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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9.경 서울시 노원구 고구령정이 자리잡은 낮은 봉우리의산
아차산등반 겸 살풀이 굿 하던 법우들 모임
그때는 천지분간도못한체. 푸닥거리에매몰돼 주절거렸으니 분명,어제일같은데
살아있는것만으로감사드리고요.
벌써, 9年이지난듯합니다.
좋은추억으로간직하겠습니다.
20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