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오랜 시간끝에 정회원 등업되어 첫글이자 질문부터 올려봅니다..(운영자님, 등업 감사합니다.^^)</p><p>세퍼트에 대해 궁금증이 무지 많았는데 우선 생각나는 부분부터 여쭤보고자합니다..</p><p><br></p><p><br></p><p>1. 세퍼트같은 대형견을 기르기에 견사가 따로 있는게 낫겠죠? 견사의 경우 어느정도 크기가 좋을까요?</p><p> 어떤 분들은 실내에서 기르시는분(도베르만을 8개월짜리인데 실내에서 기르시는분을 우연히 뵌 적 있습니다...) 제가 아직 중대형견을 키워본 적이 없어서 소형견이 아니면 밖에 넓은 공간을 마련해주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무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만,,</p><p>(실내에서 생활하는 중 대형견은 우선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외국에서는 경우가 다르겠지만요..) </p><p><br></p><p>2. 세퍼트종류를 찾다보면 블랙세퍼트, 울프, 화이트, 오스트렐리안 기타등등 엄청 많던데요,,워낙 세퍼트가 명석한 견종으로 정평이 나있기에 경비견, 군견 등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하고 있다고 들었는데,,</p><p> 세퍼트 종류에 따라 성격도 좀 다른가요??</p><p> </p><p> 윌 스미스가 주연인 영화 "나는 전설이다"에 나오는 세퍼트에 저는 관심이 많은데 모색을 고를 수 있나요?</p><p> ( 블랙탄이라는 종류인가요?? 어떤 쪽에 속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p><p><br></p><p>3. 가능하다면 1마리가 아닌 2마리를 키우고 싶은 심정입니다.. 여태까지 소형견만 길러봤기에 대형견에 대한 지식이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1마리키우는거보단 2마리 키우는게 견들에게도 행복할꺼 같다는 생각이 들구요.</p><p>(물론 그만큼 저도 애정을 듬뿍 줄 생각입니다..^^)</p><p> 1마리 이상 같이 키우는게 좋을까요? 그렇다면 처음에 강아지때부터 같이 입양하는게 좋을까요?</p><p> 만약 그렇다면 동성끼리 키우는게 낫나요? 암수 요렇게 키우는게 좋을까요??</p><p>장 단점을 알고 싶습니다...</p><p><br></p><p>지금은 아파트에 살고있지만 추후 공기좋은 곳에 주택을 짓고 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p><p>많은 선배회원님들꼐서 다양한 체험담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p><p><br></p><p>장문의 질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p><p>추운데 감기조심하십시요.^^</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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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형견을 여러마리 같이도 키워보고 세월이 흘러 결국 아폴로 혼자 남게되었던적도 있고 이런 저런 상황을 다 비춰볼떄 저는 두녀석을 함께 키우는게 더 행복지수가 높을듯해요 같은 동성끼리는 서열이 확실히 정해지면 모를까 늘~~~ 싸움을 하고.. 지금은 아폴로와 타라가 생활하는 모습을보면서 보는 제가 더 행복해질만큼 행복합니다 출근해서도 애기들 모습보고싶어 얼마전엔 집 마당 곳곳에 CCTV를 설치해서 핸드폰으로 실시간 애기들 보고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여러녀석을 키울때 너무 힘들어 아폴로만 키울려고 했던 그 시간들이 아폴로한테 너무 미안하고 후회되고 그래요 딱 2녀석이 힘에 벅차지도 않고 좋아용
회원님 말씀은 즉 암수 이상간에 길르는게 좋을꺼란 말씀이시죠? 알겠습니다. 중 대형견을 아직 길러보지 못해서,,, 수컷 두마리가 싸우면 제가 통제를 잘 못할까봐 그부분도 살짝 우려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암수 키우게 되면,,, 발정기동안에는 서로 떼어놔야 하나요? 또 발정기가 오면 어떻게 구분을 할수 있을까요?
가능하다면 새끼를 낳지 안도록 하고 싶거든요,,, 암컷을 키우게 된다면요... 예전에 친구가 진돗개를 키우다가 출산을 했는데 아기들을 전부 분양해줬는데 어미견이 새끼가 없어져 며칠동안 난리가 난걸 본적이 있는데 너무 가슴이 아프더군요..자견들을 전부 감당하기는 쉽지 않을거같구요..
저희도 타라 발정왔을때 좀 놀랬어요 우리 아폴로가 엄청 껄떡거리고 그런데.. 그렇게 한 일주일 정도 심하고 괜찮아 지더라구요.. 발정이오면 암컷한테서 표시가 나고 또 숫컷이 바로 알고.. 설명하기가..ㅋㅋ암튼 바로 알수있어요 그리고 대형견 수컷들 싸움붙으면 성인 남자도 말리기 힘들어요.. 저는 여자지만 응급실 수도없이 들락거리고 팔다리 바늘자국은 수두룩 하답니다.. 우리 신랑도 마찬가지구요.. 암수가 좋아요.. 저는 그래요.. 둘이 장난치는거 보고있음 웃기고 둘이 꼬~~옥 붙어서 자고있는거 보면 흐뭇하고... 기회가 되시면 암수로 키워보셔요
안녕하세요 운영자입니다. 우선 10~11월 지거쇼 시즌이라 출국이 잣다보니 등업이 늦어졌네요 이해 부탁드립니다. 질문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 드리자면 1.견사 크기가 크고 운동장이 달려있다면 그만큼 관리가 쉬워집니다. 반대로 바리켄넬로도 세퍼트 관리하며 키울수 있답니다. 하지만 그만큼 규칙적이고 성실함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아파트에서도 바리켄넬을 두고 키운다면 하루 2번 아침 저녁 대변 산책과 간단한 운동이 정확한 시간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런 후 켄넬에서는 잠자고 쉬기만 하는 개념인거죠~ 실내에서 세퍼트를 풀어두고 키우기엔 국내 거실문화와 정원문화가 서양과는 다르기에 힘든게 사실입니다.
또한 겐넬에 둔다고 해서 가둔다고 생각하고 불쌍하게 보실수도 있으나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개들에게도 제한된 공간이 필요하며 편히 쉬는 공간이 필요합니다.편히 쉴수 있는 공간에서 편히 자는 만큼 컨디션에도 영향을 미치구요~추후에 전원주택으로 가시면 마당 한컷에 견사를 지어준다면 아파트 켄넬 관리했을때 보다 시간과 효율성은 배가 될것 입니다. 혼자 마당에 풀어두시든 소형 운종장에 넣어두어 배변 및 운동을 할때는 그만큼 견주는 사료나 밤새 사용된 켄넬을 청소가 시간을 세이브 시킬수 있으니까요~즉 공간이 크고 견사와 운동장을 보유했다면 일상적인 관리는 더 쉬울겁니다. 그 반대로 아파트에서 켄넬 관리를 한다면
세퍼트에서도 모색에 따라 울프,알비노,올블랙,세이블,블랙탄으로 나누어 지기도 하지만 작업 목적에 따른 계통에 따라 워킹독라인과 쇼라인으로 구분이 됩니다. 흔히 쇼라인 또는 워킹라인의 같은 혈이라해도 각각 견들의 성격은 천차만별이랍니다. 사람도 같은 자식이라도 다 다르듯 말이죠~^.^
본인의 경험에 비추어 적을게요. 1. 실외에서 키우려면 견사가 있어야해요. 본인이 우연히 우리 멍뭉이를 일주일 정도 맡겼던 곳에 가보니(여긴 대형견을 위주로 10년 정도 보신 분이셨어요) 큰 견사안에 누울 정도의 작은 집이 있던데요 이렇게 만드시는 것이 좋은 방법 같아요. 여기 글 보면 많은 분들이 올려주신 것 참고 하면 됩니다. 그리고 견종에 따라 실내생활 자체가 힘든 견종도 있는데 셰퍼드는 실내생활이 가능해요. 대신 운동을 충분히 시킬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어야 합니다.셰퍼드는 학습이 되는 견종이에요. 경찰견 군견에 왜 셰퍼드나 말리노이즈가 많은지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2.같은 셰퍼드라도 분류에 따라 차이가 있어요. 하지만 그 보다 개체 차이도 무시하지 못합니다. 워킹독이라함은 보통 군견,경찰견에서 말하는 훈련을 주 목적으로 말하는 거에요. IPO라고 또 비슷한 대회가 있어요. 또 외국에선 K9 이라고 훈련이 되면서 경찰견이나 군견으로 활동합니다. 쇼독은 전람회를 말하는 거에요. 체격이나 여러 외형적인 조건을 통틀어 선발을 하고 여기서 여러 기준을 통과하면서 선발된 셰퍼드는 수상을 합니다. 미성견 성견,암,수 나뉘어서 선발을 합니다.
'나는 전설이다'에서 윌스미스와 함께한 셰퍼드는 블랙탄이 맞고요. 그 영화에서 나온 에바는 암컷입니다. 영화에서는 쌤이었지만 본래이름은 에바에요
@bibbidibobbidiboo(이영)3. 본인은 2마리 길러본 적은 없지만 수놈들은 서열 싸움이 있을 것 같아요. 암놈이라고 서열 싸움이 없지는 않아요. 질투도 심하고,심리적으로는 질투 많은 어린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개체차이가 있습니다. 서로 잘 지내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견주가 노력을 해야하는 것 같아요.
추가로 본인은 아파트에서 켄넬없이 자유롭게 돌다다니도록 생활합니다. 헛짖음이나 배변 등 이런 것 실수가 없어요. 매일 운동을 못하면 배변은 화장실에서 보면 제가 변기에 버립니다. 소변은 일반 멍뭉이들 사용하는 거 사용을 안해요. 진짜 많이 봄 ㅎㅎㅎ 우리 멍뭉이는 영리해서 항상 하수구 근처에서 볼일을 보면 본인이 처리합니다. 요령이 생겨서 냄새 같은 거 안나요. 진짜 영리하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우리 멍뭉이 운동가면 우리 아파트 단지 말고도 다른 곳에 사시는 분들이 그러시길 " 이 개가 동네 명물이야. 진짜 영리하고 지 보다 작은 주인 말만 들어." 하십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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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렇군요. 블랙탄은 검정색이 많이 들어간 애들을 말하는건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감사합니다.^^
저는 대형견을 여러마리 같이도 키워보고 세월이 흘러 결국 아폴로 혼자 남게되었던적도 있고 이런 저런 상황을 다 비춰볼떄
저는 두녀석을 함께 키우는게 더 행복지수가 높을듯해요
같은 동성끼리는 서열이 확실히 정해지면 모를까 늘~~~ 싸움을 하고..
지금은 아폴로와 타라가 생활하는 모습을보면서 보는 제가 더 행복해질만큼 행복합니다
출근해서도 애기들 모습보고싶어 얼마전엔 집 마당 곳곳에 CCTV를 설치해서 핸드폰으로 실시간 애기들 보고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여러녀석을 키울때 너무 힘들어 아폴로만 키울려고 했던 그 시간들이 아폴로한테 너무 미안하고 후회되고 그래요
딱 2녀석이 힘에 벅차지도 않고 좋아용
회원님 말씀은 즉 암수 이상간에 길르는게 좋을꺼란 말씀이시죠? 알겠습니다.
중 대형견을 아직 길러보지 못해서,,, 수컷 두마리가 싸우면 제가 통제를 잘 못할까봐 그부분도 살짝 우려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암수 키우게 되면,,, 발정기동안에는 서로 떼어놔야 하나요?
또 발정기가 오면 어떻게 구분을 할수 있을까요?
가능하다면 새끼를 낳지 안도록 하고 싶거든요,,, 암컷을 키우게 된다면요...
예전에 친구가 진돗개를 키우다가 출산을 했는데 아기들을 전부 분양해줬는데
어미견이 새끼가 없어져 며칠동안 난리가 난걸 본적이 있는데
너무 가슴이 아프더군요..자견들을 전부 감당하기는 쉽지 않을거같구요..
저희도 타라 발정왔을때 좀 놀랬어요
우리 아폴로가 엄청 껄떡거리고 그런데.. 그렇게 한 일주일 정도 심하고 괜찮아 지더라구요..
발정이오면 암컷한테서 표시가 나고 또 숫컷이 바로 알고.. 설명하기가..ㅋㅋ암튼 바로 알수있어요
그리고 대형견 수컷들 싸움붙으면 성인 남자도 말리기 힘들어요..
저는 여자지만 응급실 수도없이 들락거리고 팔다리 바늘자국은 수두룩 하답니다..
우리 신랑도 마찬가지구요..
암수가 좋아요.. 저는 그래요.. 둘이 장난치는거 보고있음 웃기고 둘이 꼬~~옥 붙어서 자고있는거 보면 흐뭇하고...
기회가 되시면 암수로 키워보셔요
아 그리고 저는 중성화에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그건 인간의 이기적인 욕심이고 동물들도 동물답게 살 수 있는 최소한의 권리가 있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예전에 중성화를 해봤는데,,, 후회를 좀 믾이 했었습니다.)
@박재혁 일년에 두번 열흘정도 격리 시키시면 출산에대한건 해결될꺼예요
저희는 애기들이 쓰는 방이 두개가있어 타라 발정때 한녀석씩 번갈아가면서 밖에 내어주고 했어요
@강인애(Apollo & Tara) 상세한 설명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님 애견들 사진을 좀전에 봤는데,
너무너무 행복해보입니다. 부럽습니다..
지금은 아파트에 사는데 얼른 주택으로 이사가고싶은 생각이 더 커졌어요.^^
안녕하세요 운영자입니다. 우선 10~11월 지거쇼 시즌이라 출국이 잣다보니 등업이 늦어졌네요 이해 부탁드립니다.
질문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 드리자면
1.견사 크기가 크고 운동장이 달려있다면 그만큼 관리가 쉬워집니다. 반대로 바리켄넬로도 세퍼트 관리하며 키울수 있답니다. 하지만 그만큼 규칙적이고 성실함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아파트에서도 바리켄넬을 두고 키운다면 하루 2번 아침 저녁 대변 산책과 간단한 운동이 정확한 시간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런 후 켄넬에서는 잠자고 쉬기만 하는 개념인거죠~ 실내에서 세퍼트를 풀어두고 키우기엔 국내 거실문화와 정원문화가 서양과는 다르기에 힘든게 사실입니다.
운영자님 수고많으십니다. 자택근무가 아닐경우 세퍼트의 경우 중 대형견에 속하다보니 여러모로 관리가 힘들겠군요.. 외국영상에서보면 실내에서 기르는게 신기하더군요.. 개들을 위해서라도 실외에 멋진 공간을 만들어줘야겠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닿는데로 멋 진 세퍼트들 한꺼번에 볼수있는 정모 및 도그쇼에 꼭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십시요.^^
또한 겐넬에 둔다고 해서 가둔다고 생각하고 불쌍하게 보실수도 있으나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개들에게도 제한된 공간이 필요하며 편히 쉬는 공간이 필요합니다.편히 쉴수 있는 공간에서 편히 자는 만큼 컨디션에도 영향을 미치구요~추후에 전원주택으로 가시면 마당 한컷에 견사를 지어준다면 아파트 켄넬 관리했을때 보다 시간과 효율성은 배가 될것 입니다. 혼자 마당에 풀어두시든 소형 운종장에 넣어두어 배변 및 운동을 할때는 그만큼 견주는 사료나 밤새 사용된 켄넬을 청소가 시간을 세이브 시킬수 있으니까요~즉 공간이 크고 견사와 운동장을 보유했다면 일상적인 관리는 더 쉬울겁니다. 그 반대로 아파트에서 켄넬 관리를 한다면
견주는 시간 투자와 부지런함을 갖어야 할 것이구요~
세퍼트에서도 모색에 따라 울프,알비노,올블랙,세이블,블랙탄으로 나누어 지기도 하지만 작업 목적에 따른 계통에 따라 워킹독라인과 쇼라인으로 구분이 됩니다.
흔히 쇼라인 또는 워킹라인의 같은 혈이라해도 각각 견들의 성격은 천차만별이랍니다. 사람도 같은 자식이라도 다 다르듯 말이죠~^.^
사실 세퍼트 종류가 너무 많아서 혼란스럽습니다..쇼독이랑 워킹독 차이도 잘 모르겠구요,, 여기 카페는 전문용어까지많아서,,,질문이 너무 많아서 회원님들께 민폐끼치는건 아닐지,,, 공부하는데 상당히 시간이 걸리겠습니다. ^^;
다른 질문들은 아폴로맘님이 잘 설명해 주셨네요~^.^
본인의 경험에 비추어 적을게요.
1. 실외에서 키우려면 견사가 있어야해요. 본인이 우연히 우리 멍뭉이를 일주일 정도 맡겼던 곳에 가보니(여긴 대형견을 위주로 10년 정도 보신 분이셨어요) 큰 견사안에 누울 정도의 작은 집이 있던데요 이렇게 만드시는 것이 좋은 방법 같아요. 여기 글 보면 많은 분들이 올려주신 것 참고 하면 됩니다. 그리고 견종에 따라 실내생활 자체가 힘든 견종도 있는데 셰퍼드는 실내생활이 가능해요. 대신 운동을 충분히 시킬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어야 합니다.셰퍼드는 학습이 되는 견종이에요. 경찰견 군견에 왜 셰퍼드나 말리노이즈가 많은지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2.같은 셰퍼드라도 분류에 따라 차이가 있어요. 하지만 그 보다 개체 차이도 무시하지 못합니다.
워킹독이라함은 보통 군견,경찰견에서 말하는 훈련을 주 목적으로 말하는 거에요. IPO라고 또 비슷한 대회가 있어요. 또 외국에선 K9 이라고 훈련이 되면서 경찰견이나 군견으로 활동합니다.
쇼독은 전람회를 말하는 거에요. 체격이나 여러 외형적인 조건을 통틀어 선발을 하고 여기서 여러 기준을 통과하면서 선발된 셰퍼드는 수상을 합니다. 미성견 성견,암,수 나뉘어서 선발을 합니다.
'나는 전설이다'에서 윌스미스와 함께한 셰퍼드는 블랙탄이 맞고요. 그 영화에서 나온 에바는 암컷입니다. 영화에서는 쌤이었지만 본래이름은 에바에요
@bibbidibobbidiboo(이영) 3. 본인은 2마리 길러본 적은 없지만 수놈들은 서열 싸움이 있을 것 같아요. 암놈이라고 서열 싸움이 없지는 않아요. 질투도 심하고,심리적으로는 질투 많은 어린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개체차이가 있습니다. 서로 잘 지내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견주가 노력을 해야하는 것 같아요.
추가로 본인은 아파트에서 켄넬없이 자유롭게 돌다다니도록 생활합니다. 헛짖음이나 배변 등 이런 것 실수가 없어요. 매일 운동을 못하면 배변은 화장실에서 보면 제가 변기에 버립니다. 소변은 일반 멍뭉이들 사용하는 거 사용을 안해요. 진짜 많이 봄 ㅎㅎㅎ 우리 멍뭉이는 영리해서 항상 하수구 근처에서 볼일을 보면 본인이 처리합니다. 요령이 생겨서 냄새 같은 거 안나요. 진짜 영리하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우리 멍뭉이 운동가면 우리 아파트 단지 말고도 다른 곳에 사시는 분들이 그러시길 " 이 개가 동네 명물이야. 진짜 영리하고 지 보다 작은 주인 말만 들어." 하십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