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경북성주 용암 중거리 환종주) 성암산 칠봉산 대황산 대성산(22.4.1.금)

[宜山(의산)]

힘들고 외로울 때 용기를 주는 곡  https://youtu.be/bh9qoKNy-_I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제5번 '황제')

(경북 성주) 성암산 칠봉산 대황산 대성산

▣ 2022. 04. 01. 금. 맑음. 6~13℃. 대기질 보통

    산어귀산악회 4월 명품산행에 별도 단독진행. 승용차

▣ 총거리 : 실 거리 13.3km

  - oruxmaps 도상거리 : 12.53km

▣ 총시간 : 5시간10분 (07:32~12:42)

  - 산봉확인과 시그날 및 조망 등 30분 포함 (순산행 4시간40분)

▣ 주요지점과 시간

◯ 중거리경로당 (경북 성주군 용암면 중거리471/버스장/주차장)

  - 김령김씨열행비각-중거1길--이정표(등산안내도/이정목)-

  - 사수고개(팔각정)-통목계단-현위치D1,2-오르막-가선대부묘-

◯ ▲성암산(정상석556m/원형대삼각점/美松)-갈림길(D3/右꺾)-D4-

  - 임도사거리(의성김씨묘지표석)-D5-철조망동행(사유지경고문)

  - ▲564.4m봉-D6-임도옆(등산안내도/이정목/통목계단)-

◯ ▲555m봉(산불초소/헬기장)(관리인“수남산”호칭)(최고 조망)

        (추산등 칠봉지맥,가야산과 금오산 등 금오지맥,팔공산 등)

  - 임도이탈左-농원삼거리-D8-▲516m봉(세종자태실안내)(左꺾)-

◯ ▲칠봉산(정상석517m/삼각점/팔각정/안내도)(칠봉지맥 주봉)

   (※칠봉지맥:금오지맥 염속봉산에서 낙동강과 회천 합수부인

   고령군 우곡면 객기리 정터마을 앞에서 끝나는 59km 산줄기)

  - Back-임도접속-농원삼거리 복귀-정담농원옆-임도이탈右숲-

◯ ▲대황산(정상표목 및 정상표지 487m)

  - 임도삼거리(라마6562)(이정목/임도표석)-임도이탈(右숲길)-

◯ ▲대성산(정상표목487m/삼각점:왜관453)

  - 임도접속-((길주의))(임도이탈,右잡목숲)-(산목련봉오리 채취)

  - 임도고개(전신주)(直산길/右임도로)-중거지(못)-성암사-

◯ 자양서당(공사중으로 遠景만)

◯ 중거리경로당 (원점회귀 및 산행종료)

  - 주차장에서 중식 후 귀가착(14:25)

▣ 후기

○ 산어귀산악회 핵산행대장이 계획한 4월 첫째 명품산행 일정에

    동참키로 하되, 당일 08:00 용산5번 출구에서 집합.

  - 의산은 혼자 산행들머리로 직행, 랑데부 산행키로 하였으나

○ 집합시간도 전에 너무 일찍 현지에 도착(07:30)하여 대기않고

    단독산행을 진행, 결국 산행종료후 귀가까지 만나지는 못함.

  - 다만 주요 갈림길에 시그날 부착 등으로 흔적만 남김.

○ 전반적 육산코스로 전혀 어려움이 없는 편이한 코스임.

  - 입산들머리에서 첫봉인 성암산까지의 고도차 400여m를 계속

    오름에 산행의 참 맛을 느낄 수 있었으나 이후 임도를 넘나

    드면서 자락길 트렉킹하듯한 진행.

  - 다만 마지막봉 대성산 아래 임도에서 다시 산길로 원점회귀

    함이 계획코스이나 무의미한 잡목숲길을 피해 임도길로 하산

    하고, 산행종류후 점심을 먹고 귀가(14:25). 오후시간 활용.

○ (교통 및 경비) naver지도 네비에 따라 신천대로와 남성주IC를

   경유하여 왕복110km로 경비₩22,000 소요(유류대+할인통행료)

▣ 실제산행 기록트랙 gps파일

2022-04-01 성암사환종주.gpx

215.15KB

2022-04-01 성암사환종주.kml

238.84KB

실제산행 기록지도 (구글어스와 오룩스맵)

▲중거리경로당 옆 주차장에 주차하고 산행 출발하되  바로 앞의 설씨부인 김녕김씨열행비각과 비석을 보고▼.

▲마을안길인 중거1길을 따라 오르면 좌측 안내도와 이정목 옆으로 올라간다▼.

계속되는 경사길을 처음부터 땀을 빼며 오르면 ▲가선대부묘역을 지나고 팔각정이 있는 사수고개▼.

급비탈 경사길에는 어김없이 ▲통목계단이 설치되고 119구조목의 현위치 D-1,2가 500m마다 이어진다▼.

묘소로 내렸다가 철쭉밭을 오르면 성암산

산봉의 규모에 비해 엄천난 정상석과 옆의 아름다운 소나무 1그루가 정취.

성서러운 바위가 있다고 붙인 성암산의 보기드문 대삼각점에서 산하 성주읍과 금오산 조망

▲뚜렷한 등로는 좌측으로 이어지지만 진행로는 우측 숲길로. 빠져나오면 앞의 555봉이 보이는 위치목D4▼

▲의성김씨묘지 표석이 있는 임도사거리에서 임도따라 오른다▼.

▲위치목D5가 있는 안부로 내렸다가 앞에 보이는 봉우리를 향해 오르면 사유지경고문과 철조망. ▼철조망은 칠봉산까지 동행.

▲564.4m봉에 올랐다가 내려 D6위치목에서 철조망을 타넘고 넓은 길을 따라 오른다▼.

▲잠시 시멘임도를 따르다가 이정목과 안내도 앞에서 통목계단을 탄다▼.

산불초소와 cctv탑이 있는 555m봉. 초소관리인이 여기를 수남산이락고 해 시그날을 달지만 아직 지형도엔 명칭이 없다.

오늘 산행코스 중에서 최고의 조망. 관리인이 일일히 주변을 설명해 준다. 앞의 볼록산은 칠봉지맥의 추산▲

가야산과 수도지맥 마루금

금오산가 금오지맥 마루금

▲임도를 따라 내려가다가 커브부분에서 좌측 숲길로 들어가야 한다. 오늘구간의 놓치지 쉬운 곳엔 시그날 부착..

▲안부의 컨테이너막사를 지나 농원삼거리에서 직진하여 516봉을 오르되 칠봉산에 갔다가 돌아올 댄 좌임도로 올것▼.

▲지형도상 516m봉. 태실안내문과 이정목▼

등로 우측의 기암을 보고 오르면 칠봉산 정상

칠봉산에서 빽하여 내리다가 지나온 516봉 갈림에서 봉사면인 우측의 임도로 내려서 임도를 따른다.

농원삼거리로 복귀하여 이번엔 좌측 임도로 진행

정담농원 옆을 지나 임도오름길에서 대황산을 가기위해서 임도이탈, 우측 산길로 들어서며 시그날 부착.

▲산이라기 보다는 등로상의 언덕위 둔덕인 대황산 정상을 지나 내리면 이정목과 임도표석이 있는 포장임도삼거리▼

▲국가기준번호표에서 조금 내리면 우측으로 열린 비포임도로 들어간다▼.

김문암씨의 작품인 정상표지목과 삼각점이 있는 대성산 정상.

대성산에서 임도를 따르다가 커브에서 우측 숲속으로 들어가야한다. 여기에도 시그날부착으로 후답자에 도움.

산목련꽃. 집에 있는 목련은 나무가 높거니와 너무 개화가 많이 됐지만 이곳은 꽃차 製茶하기에 알맞아 베낭에 가득 담는다.

안부에 내려서면 고개마루 전신주 뒤로 산길이 있지만 별볼것 없고 의미가 없는 산길보다는 편한 우측 임도길로 하산키로.

그리고 후답자에게 혹시 도움될까봐 전주에 표기. 직진산길로 경로당, 우임도는 중거지목과 성암사를 거쳐 경로당으로.

산을 내려와 계속 임도를 따르면 멀리 돌아와야 하기에 바로 중거지 못상단을 가로질러 반사경이 있는 도로 위로 진행

못에서 주택과 반사경이 있는 중거1길 도로 위로 올라와 도로를 따르면 성암사를 만난다.

현대식 건물에 개가 마구 짖어 대웅전은 생략하고 

경로당 앞에서  자양서당을 보기위해 마을방향으로 조금 내려가보지만 보수공사중으로 볼 수 없고 원점으로 회귀

▲중거리경로당 앞에서 산행종료하고 차안에서 점심(바나나 달걀 고구마 우유)해결 후 귀가중 마월마을 벚꽃길▼.

破邪顯正.  오늘도 무사산행 무사귀가, 무한한 감사드립니다.

[핵폭탄]

일찍 출발해서 한바퀴 하셨네요.수고하셨습니다.

[宜山(의산)]

아침일찍 비빔밥과 국 준비해가
경로당앞에서 아침 먹고도 시간남아
계속 기다릴 수가 없어 먼저 진행한 결과.

산행중에도 배가 꺼지않아 점심도
내려와서 먹고나도 또 시간이 남아
또 기다리지 않고 귀가했습니다.

산에서 랑데뷰는 하지않았어도 같은 땅
같은 길을 걸었으니 동기감을 느꼈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면서 감사합니다.

[행산]

핵님하고 같은 코스를 시간차 두고 다녀오신듯~
수고하셨습니다.

[宜山(의산)]

당초 랑데뷰산행을 예정하였으나
이동차량이 각기 다르니 진행에 차질이
생긴듯합니다.
고맙습니다.

[덕장]

만나지는 못해도 한바쿠 휘리릭돌고 귀가하셧네예 수고많으셨어요

[宜山(의산)]

산이 맺어준 인연
중공괴질이 갈라놓은 우정.

[더사계]

목련잎도 득템하시고..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