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안부두에서 서남쪽 34km
뱃길로 2시간여의 거리...
아름답고 작은섬 승봉도
물맑고 인심좋은 곳
한적한 시골 풍경과 탁 트인 바닷의 시원함
고즈넉한 사색의 공간과 호젓한 분위기
해안선을 따라 걸으며
부채바위,남대문바위(코끼리바위),촛대바위,
그리고 부두치의 목섬과 해안길
아름다운 이일레해수욕장
그리고 사승봉도
조용하고 아름다운 섬
승봉도로 초대합니다..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대부고속페리 5호 승선
자월도 풍경
승봉도 대문
승봉도 선착장 뒤에 보이는 섬이 대이작도
나의고향 승봉도! 그리운 고향의 향수가 묻어나는 팻발이네요
모내기가 한창
아담한 승봉도 성당
마을 앞 연못에 연잎이 솟아나네요
물빠진 부채바위
물이 들어온 후 부채바위
내 귀에 바다소리가 들린다
남대문 바위 ( 일명 코끼리 바위)
저멀리 촛대바위의 모습
사람 옆 얼굴모양의 바위
해당화 핀 바닷가
조용한 바닷가에 파도소리만 .....
찔레꽃
모내기를 막 끝낸 논과 소나무
곡선이 아름다운 논 모양
섬을 도는데 자전거여행도 괜찮겠죠
승봉도 해안 산책로
해안 산책로의 절정 전망대
목섬이 물이 들면 섬이되고 물이 나가면 육지로 이어지는 길
소나무 산림이 우거진 산책로
이일레해수욕장
막 태어나는 솔방울
승봉도 안마을 전경
승봉도 선착장을 떠나면서
사승봉도
배안에서 바라본 갈매기
카페 게시글
마음의 쉼터
작고 아름다운 섬 승봉도
산이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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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79
13.06.12 11:28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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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경관이 아주 뛰어 나네요. 언젠가 tv에서 소개된 것을 본 기억도 있는 것 같고....육지에서 꽤 떨어진 외딴 섬이라서 찾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인천에서 1시간50분정도 소요(차도선)되구요! 1박2일에 소개된적도 있습니다. 조금한 섬이지만 아기자기한 경관이 뛰어납니다.
주위에 자월도,대이작도,덕적도등 섬들도 있습니다
언제쯤 가게 될런지.....내마음 당장 가보고 싶네요...ㅎ
분명히 가 보실수 있으실 것입니다! 희망을 가지시고 열심히 운동하며 즐기면서 좋은 추억 많이 남기세요!
저도 몇년전에 승봉도로 여름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조용하고 깨끗해서 며칠내내 정말 힐링하고 왔지요, 사승봉도로 낚시도 다녀오고 고동이 많아서 잡아
먹고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다시 보니 참 감회가 새롭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섬은 조그만해도 참 아기자기하고 아늑함이 느껴지는 고향같은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