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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산 교회 (병산 포도나무)
 
 
 
카페 게시글
새벽기도회 - 생명의 삶 묵상 2024년 9월 12일(목) 말씀 묵상
김형준목사 추천 0 조회 61 24.09.05 20:4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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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12 07:31

    첫댓글 느혜미야가 예루살렘에 영광을 회복할 방도를 찾는 중에 하나님께서 백성들을 계파대로 계수하기 위해 백성들을 예루살렘으로 다 모이게 합니다. 느혜미야는 먼저 예루살렘 성에 거주할 사람을 배정하기 위하여 바벨론에서 돌아온 자들이 당시 조사해 놓았던 자료를 참조합니다.
    느혜미야가 입수한 그 계파에는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에 의해 바벨론으로 잡혀갔던 자들 중에서 놓임을 받고 예루살렘성에 거주하던 자들이었습니다. 주의 종들은 자기 맡은 일에 충성하고 그 바탕위에서 후배들이 하나님 나라의 일을 계속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벨론에서 돌아온 계파 중에서 노래하는 자들은 148명 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영화를 누리던 때는 노래하는 자, 즉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가 4000명이나 되었는데 이렇게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가 감소한 것으로 보아 당시 유다가 얼마나 빈약한 처지에 있었는지를 알수 있습니다.
    또한 돌아온 이방인 느디님 사람이 솔로몬의 자손 모두 392명 속에 유다 지파에 들어있다는 것으로 보아 구약 시대에도 구원 받는 것은 혈통

  • 24.09.12 07:33

    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인간적인 생각을 적용해서는 않될 것입니다. 좀 어렵고 답답하게 느껴지더라도 하나님의 방법이 무엇인지 찾기를 기도하면서 노력해야할 것입니다.

  • 24.09.12 07:58

    아멘!
    느헤미야를 통해 성전재건을 맞힌후 공동체안에 성전재건을 위해 귀환한 자들의 명단들이 기록됩니다
    먼저는 열두지파의 지도자들과 지역별 귀환자들의 명단들로 이스라엘 회복을 위해 하나님은 유다 족속들 가운데 남은 자를 두겠다고 약속하신데로 이스라엘의 완전한 회복을 위한 열두영의 지도자들의 열두 지파와 정통 이스라엘 사람들로 인해 신앙공동체에 모인 남은자들로 인해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와 새로운 신앙 공동체를 회복하십니다
    또한 성전에 모여 봉사한자들의 명단들도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제사장 자손수 레위인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 수가 기록되었는데 느디님사람들과 솔로몬 신하들의 자손수로 그들도 성전 봉사자로서 레위인을 보조하는 역할 로 솔로몬 시대에 지어진 성전에 봉사한자들의 명단들로 가장많이 차지한 것은 에스라 느헤미야서의 관심이 예배 회복에 있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예배를 회복하기 위해 성전을 다시 재건하고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게회복을 이루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예배를 위한 장소이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여 하나님의 하나님됨을 나타내보이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모이는 장소입니다

  • 24.09.12 08:03

    성전에 모여 우리가 가장 우선으로 해야하는것은 예배와 기도 임을 알고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는 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나라 세워가기 위해 하나님이 부르신 남은자들이 모여 교회 공동체 예배를 회복하고 기도와 말씀으로 깨어 있어 주님오심앞에 거룩한 신부로 온전히 서가는 예배자가 되기를기도합니다

  • 작성자 24.09.12 16:15

    아멘. 하나님이 느헤미야의 마음에 감동을 주십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귀족들과 민장들을 모아 그 계보대로 등록하게 합니다. 하나님이 느헤미야로 하여금 이 일을 감당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세 차례에 걸쳐 포로로 끌려 갔던 이스라엘 백성이 세 차례에 걸쳐서 이스라엘로 귀환합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70년이 세월이 흐른 후에 말씀하신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귀환자들 중에는 레위 사람들이 있습니다. 북 이스라엘에서 남 유다로, 남 유다에서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다가 돌아오게 된 이들입니다. 선택의 갈림길에서 믿음으로 따라 산 사람들입니다. 노래하는 자들로 아삽 자손이 소개됩니다. 노래하는 일은 특별한 일입니다. 아름다운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레위 사람들이 성문을 지켰는데, 넓은 의미에서는 예루살렘 성문도 성전처럼 거룩한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온 세상 만물의 주관자가 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온 세상을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 가십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의식하며, 하나님 앞에 살아간다는 믿음으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마음에 감동을 주실 때, 하나님의 영으로 영적 레위인 역할을 감당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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