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목) 신앙 공동체 재건에 참여한 사람들
느헤미야 7:5~60
오늘의 찬송(새 267장 주의 확실한 약속의 말씀 듣고)
* 귀환한 지도자와 일반 백성 7:5~38
5 내 하나님이 내 마음을 감동하사 귀족들과 민장들과 백성을 모아 그 계보대로 등록하게 하시므로 내가 처음으로 돌아온 자의 계보를 얻었는데 거기에 기록된 것을 보면
6 옛적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사로잡혀 갔던 자들 중에서 놓임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다에 돌아와 각기 자기들의 성읍에 이른 자들 곧
7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느헤미야와 아사랴와 라아먀와 나하마니와 모르드개와 빌산과 미스베렛과 비그왜와 느훔과 바아나와 함께 나온 이스라엘 백성의 명수가 이러하니라
8 바로스 자손이 이천 백칠십이 명이요
9 스바댜 자손이 삼백칠십이 명이요
10 아라 자손이 육백오십이 명이요
11 바핫모압 자손 곧 예수아와 요압 자손이 이천팔백십팔 명이요
12 엘람 자손이 천이백오십사 명이요
13 삿두 자손이 팔백사십오 명이요
14 삭개 자손이 칠백육십 명이요
15 빈누이 자손이 육백사십팔 명이요
16 브배 자손이 육백이십팔 명이요
17 아스갓 자손이 이천삼백이십이 명이요
18 아도니감 자손이 육백육십칠 명이요
19 비그왜 자손이 이천육십칠 명이요
20 아딘 자손이 육백오십오 명이요
21 아델 자손 곧 히스기야 자손이 구십팔 명이요
22 하숨 자손이 삼백이십팔 명이요
23 베새 자손이 삼백이십사 명이요
24 하립 자손이 백십이 명이요
25 기브온 사람이 구십오 명이요
26 베들레헴과 느도바 사람이 백팔십팔 명이요
27 아나돗 사람이 백이십팔 명이요
28 벧아스마웻(벧아스마웨ㅅ) 사람이 사십이 명이요
29 기럇여아림과 그비라와 브에롯 사람이 칠백사십삼 명이요
30 라마와 게바 사람이 육백이십일 명이요
31 믹마스 사람이 백이십이 명이요
32 벧엘과 아이 사람이 백이십삼 명이요
33 기타 느보 사람이 오십이 명이요
34 기타 엘람 자손이 천이백오십사 명이요
35 하림 자손이 삼백이십 명이요
36 여리고 자손이 삼백사십오 명이요
37 로드와 하딧과 오노 자손이 칠백이십일 명이요
38 스나아 자손이 삼천 구백삼십 명이었느니라
* 귀환한 성전 봉사자들 7:39~60
39 제사장들은 예수아의 집 여다야 자손이 구백칠십삼 명이요
40 임멜 자손이 천오십이 명이요
41 바스훌 자손이 천이백사십칠 명이요
42 하림 자손이 천십칠 명이었느니라
43 레위 사람들은 호드야 자손 곧 예수아와 갓미엘 자손이 칠십사 명이요
44 노래하는 자들은 아삽 자손이 백사십팔 명이요
45 문지기들은 살룸 자손과 아델 자손과 달문 자손과 악굽 자손과 하디다 자손과 소배 자손이 모두 백삼십팔 명이었느니라
46 느디님 사람들은 시하 자손과 하수바 자손과 답바옷 자손과
47 게로스 자손과 시아 자손과 바돈 자손과
48 르바나 자손과 하가바 자손과 살매 자손과
49 하난 자손과 깃델 자손과 가할 자손과
50 르아야 자손과 르신 자손과 느고다 자손과
51 갓삼 자손과 웃사 자손과 바세아 자손과
52 베새 자손과 므우님 자손과 느비스심 자손과
53 박북 자손과 하그바 자손과 할훌 자손과
54 바슬릿 자손과 므히다 자손과 하르사 자손과
55 바르고스 자손과 시스라 자손과 데마 자손과
56 느시야 자손과 하디바 자손이었느니라
57 솔로몬의 신하의 자손은 소대 자손과 소베렛 자손과 브리다 자손과
58 야알라 자손과 다르곤 자손과 깃델 자손과
59 스바댜 자손과 핫딜 자손과 보게렛하스바임 자손과 아몬 자손이니
60 모든 느디님 사람과 솔로몬의 신하의 자손이 삼백구십이 명이었느니라
오늘의 말씀 요약
느헤미야가 하나님의 감동을 받아 귀족들과 민장들과 백성을 모아 계보대로 등록하게 합니다. 처음 돌아온 자들의 계보에는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사로잡혀갔다 놓임을 받아 예루살렘과 유다에 돌아온 백성, 제사장, 느디님 사람들, 솔로몬 산하 자손 등의 명수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 귀환한 지도자와 일반 백성 7:5~38
공동체 재건은 많은 이의 참여로 이루어집니다. 7장 5-67절은 귀환자들의 명단입니다. 에스라 2장에 나오는 귀환자 명단과 거의 동일한데, 이러한 반복은 그들 모두 유다 공동체 재건에 참여했음을 강조합니다. 먼저 열두 명의 지도자 명단(7절)은 열두 지파를 상징하며 이스라엘의 완전한 회복을 의미합니다. 대체로 8~24절은 가문 단위 귀환자 수, 25-38절은 지역별 귀환자 수입니다. 가문과 지역을 중심으로 명단을 작성한 이유는 그들이 정통 이스라엘 사람임을 증명하고, 그들을 통해 유다 공동체가 회복되었음을 보여 주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은 유다 족속 가운데 '남은 자'를 두겠다고 약속하셨는데, '남은 자'로 불리는 많은 백성이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와 새로운 신앙 공동체를 회복합니다.
* 성벽 완공 후 귀환자 명단을 기록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 가문의 계보가 곧 신앙의 계보가 되도록 내가 힘쓸 일은 무엇인가요?
* 귀환한 성전 봉사자들 7:39~60
제사장과 레위인 등 성전 봉사자 명단이 이어집니다. 39~42절은 제사장 자손 수, 43~45절은 레위인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 수입니다. 문지기는 본래 성전 수비대지만 성문과 성 전체 수비대로 역할이 확장됩니다. 46~60절은 느디님 사람들과 솔로몬 신하들의 자손 수로, 그들도 성전 봉사자로서 레위인을 보조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솔로몬 신하들의 자손이 언급된 것은 성전이 솔로몬 시대에 지어졌고, 솔로몬이 그들의 직책을 정했기 때문입니다. 또 성전 봉사자들의 명단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에스라 느헤미야서의 관심이 예배 회복에 있음을 말해 줍니다. 성전과 예배의 회복은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과 직결됩니다.
* 성전 봉사자들의 명단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예배 회복을 우선순위에 두기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하나님! 바벨론 포로 생활에서 약속대로 유다에 돌아온 사람들의 명단을 보며 그들과 함께 하신 하나님의 돌보심을 깨닫습니다. 죄로 인해 멸망할 수밖에 없었던 저를 구원하셔서 하나님 백성 삼아 주신 은혜가 얼마나 큰지요. 제게 온전한 회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첫댓글 느혜미야가 예루살렘에 영광을 회복할 방도를 찾는 중에 하나님께서 백성들을 계파대로 계수하기 위해 백성들을 예루살렘으로 다 모이게 합니다. 느혜미야는 먼저 예루살렘 성에 거주할 사람을 배정하기 위하여 바벨론에서 돌아온 자들이 당시 조사해 놓았던 자료를 참조합니다.
느혜미야가 입수한 그 계파에는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에 의해 바벨론으로 잡혀갔던 자들 중에서 놓임을 받고 예루살렘성에 거주하던 자들이었습니다. 주의 종들은 자기 맡은 일에 충성하고 그 바탕위에서 후배들이 하나님 나라의 일을 계속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벨론에서 돌아온 계파 중에서 노래하는 자들은 148명 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영화를 누리던 때는 노래하는 자, 즉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가 4000명이나 되었는데 이렇게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가 감소한 것으로 보아 당시 유다가 얼마나 빈약한 처지에 있었는지를 알수 있습니다.
또한 돌아온 이방인 느디님 사람이 솔로몬의 자손 모두 392명 속에 유다 지파에 들어있다는 것으로 보아 구약 시대에도 구원 받는 것은 혈통
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인간적인 생각을 적용해서는 않될 것입니다. 좀 어렵고 답답하게 느껴지더라도 하나님의 방법이 무엇인지 찾기를 기도하면서 노력해야할 것입니다.
아멘!
느헤미야를 통해 성전재건을 맞힌후 공동체안에 성전재건을 위해 귀환한 자들의 명단들이 기록됩니다
먼저는 열두지파의 지도자들과 지역별 귀환자들의 명단들로 이스라엘 회복을 위해 하나님은 유다 족속들 가운데 남은 자를 두겠다고 약속하신데로 이스라엘의 완전한 회복을 위한 열두영의 지도자들의 열두 지파와 정통 이스라엘 사람들로 인해 신앙공동체에 모인 남은자들로 인해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와 새로운 신앙 공동체를 회복하십니다
또한 성전에 모여 봉사한자들의 명단들도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제사장 자손수 레위인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 수가 기록되었는데 느디님사람들과 솔로몬 신하들의 자손수로 그들도 성전 봉사자로서 레위인을 보조하는 역할 로 솔로몬 시대에 지어진 성전에 봉사한자들의 명단들로 가장많이 차지한 것은 에스라 느헤미야서의 관심이 예배 회복에 있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예배를 회복하기 위해 성전을 다시 재건하고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게회복을 이루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예배를 위한 장소이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여 하나님의 하나님됨을 나타내보이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모이는 장소입니다
성전에 모여 우리가 가장 우선으로 해야하는것은 예배와 기도 임을 알고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는 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나라 세워가기 위해 하나님이 부르신 남은자들이 모여 교회 공동체 예배를 회복하고 기도와 말씀으로 깨어 있어 주님오심앞에 거룩한 신부로 온전히 서가는 예배자가 되기를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이 느헤미야의 마음에 감동을 주십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귀족들과 민장들을 모아 그 계보대로 등록하게 합니다. 하나님이 느헤미야로 하여금 이 일을 감당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세 차례에 걸쳐 포로로 끌려 갔던 이스라엘 백성이 세 차례에 걸쳐서 이스라엘로 귀환합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70년이 세월이 흐른 후에 말씀하신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귀환자들 중에는 레위 사람들이 있습니다. 북 이스라엘에서 남 유다로, 남 유다에서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다가 돌아오게 된 이들입니다. 선택의 갈림길에서 믿음으로 따라 산 사람들입니다. 노래하는 자들로 아삽 자손이 소개됩니다. 노래하는 일은 특별한 일입니다. 아름다운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레위 사람들이 성문을 지켰는데, 넓은 의미에서는 예루살렘 성문도 성전처럼 거룩한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온 세상 만물의 주관자가 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온 세상을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 가십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의식하며, 하나님 앞에 살아간다는 믿음으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마음에 감동을 주실 때, 하나님의 영으로 영적 레위인 역할을 감당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