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인지애 가족분들 안녕하세여 오랜만에 카페에 글을 올리네여.
2주전 회사에서 문제의 그 언니(?)와 결국 담판을 지었어여.
회사를 그만두었구여. 그언니 덕분에(?) 20대때 치료했던 빈혈이 결국 다시 재발하는 바람에 몸관리하며 일자리 알아보고 있어여.
제가 퇴사하고 언니들은 그 언니 못됐다구 하더라구여.
퇴사하고 2일동안은 회사언니들과 통화하면서 많이 울기도 했어여.
이젠 몸도 마음도 원상복구중입니다.
얼른 일자리도 구하고 경일님 행사도 참가 했음 좋겠네여.
첫댓글 Cheer up! 더 좋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
감사함당!^^
힘든일이 있었나 보군요
쉬면서 제 충전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이런 사람 때매 맘고생하는게 젤 힘든데 이참에 운동도하고 체력부터 회복하세요 지나간 울화통터질일 생각 안나게 땀흘리면서~~ 화이팅~!
감사합니다.방금 들은 얘긴데 그 언니두 퇴사한답니다.
언니두 맘고생이심하시네요 ㅠㅠ 한사람때문에 이지경까지오다니...제입장이라면 진짜 화가 치밀듯해요...이런일이있었군요 ㅠㅠ
아직 충격이 가시지 않은 상태라 몸상태가 좀 그러네여.ㅠㅠㅠㅠ
@☆사랑이깟사랑★ 저두 그저께 겜하다 우리팀 못된 유저랑 대판싸웠거든요...진짜 신경질나서 잠도 못이뤘어요...나보고 막못한다고그러고 지금도 쌓였는데 ㅜㅜ
다 잊고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맘으로
편안하게 회사일하세요~
신경더쓰고 내몸만 충나고 힘드니..
둥글게 둥글게~ ㅋㅋ
맘고생이 심하셨으니..
이제 다 털어버리고 다시 시작하는 맘으로 생활하길 바래요~
내가 더 신경쓰고 하다보면 ..
사회생활 십년 넘게 하다보니 남의 시선 의식한 필요없더라구요~
편안하게 생각하고 하셨으면 합니다~
내몸만 더 충나니.. 둥글게 둥글게..
좋은것 같아요~^^ 둥글게~^^*
감사합니다.
그런일이 있었군여 힘내시고 더 좋은회사취직하세요
감사함당. 요즘 바쁘신가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