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투자 증권 현직자를 오늘 만나고 왔는데
우투가 브로커리가 심하진 않는 장점이 있는 대신 그만큼 성과급이 약하다네요
현직자 말로는 우투는 약 약정 초과분의 10%가 성과급이고
한투나 동양은 30% 정도라고 하면서
(현직자가 제시한 예. 약정이 1억이었을 때 본인이 2억을 했다면 초과분 1억에 대한
우투 성과급은 천만원이고 나머지는 3천이겠죠~)
그래서 영업쪽 잘 뛰는 사람들은 우투에서 다른 곳으로 이직을 한다고 하드라고요
증권사는 성과급이 많이 좌우한다들었는데 그래도 우투가 좋은지 다른 곳이 더 좋은지
님들의 생각을 듣고 싶네염~
첫댓글 주식투자 해보셨나요 착각해도 큰착각하시는거 아닌가여? 증권사 브로커를 통해 주식 거래를 했을 때 거래대금의 0.5%가 수수료입니다. 어떻게 성과급이 10%이렇게 되나요?? 0.5%의 10%나 30%이겠지요;;;
몇 퍼센트보다는 성과급이 낮은 증권사가 더 좋을지 아님 많은 증권사가 더 좋을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초점을 좀 더 잡아주셨음하네요
증권사 처음 약정은 20억으로 알고 있습니다. 성과급이 높은 증권사가 좋지요; 성과급도 자기가 영업한 성과급과 경영성과급이 따로 나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든실한 증권사가 아무래도 좋겠지요, 그리고 성과 미달시 얼마의 월급이 차감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제가 현직자가 아니라서 현직자에게 조언을 듣는게 좋을 듯하네요;
백령엘레지님 hts가 아니라 브로커 즉 지점을 통해 전화 혹은 방문에서 거래하면 0.4~0.5% 맞습니다. 님이 싸다고 생각하신건 hts를 이용할 경우겠죠.. 그리고 설사 님이 맞더라도 그런 태도 무례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매도시 세금은 0.15% 증권거래세 + 0.15% 농특세 = 0.3% 입니다. 0.5%를 내는 세금은 없을 뿐더러 더군다나 정확하게 들어가면 0.15%만 증권거래세 입니다. 님의 댓글을 봤는데 개뿔도 모르면서 왈가왈부하는거 보아하니 답답해서 글 남깁니다.
코스닥은 증권거래새만 0.3%이죠^^ 그리고 백령? 님은 뭐라고 하신건지 잘못 말씀하신것 같고..브로커리지 약정 매매 수수료 (세금빼고 순수한 세금만입니다.)수수료의 10~20%의 성과급을 받습니다. 1억이면 수수료50만원의 5만원내외..
직원통해 거래하면 0.5%맞습니다 ^^;; 매도할때 세금별도구요
0.5%로 맞지만 우수고객에게는 할인 적용되는 경우도 봤습니다. 브로커리지가 힘든이유는 노인분들이나 0.5%로 거래하지 젊은분들이 미쳤다고 0.5%에 거래하겠냐는 겁니다. 실제로도 hts (0.015%)로 대부분 거래하기 때문에 브로커리지 영업이 힘들다는 겁니다.
순수한 청년// 갑자기 뜬끔없이 브로커리지가 힘들다고 댓글다는 이유가.. 저 아래 아이디 바꿔가면서 브로커 증권영업 안좋다고 하는데... 뜬끔없이 여기까지 와서 자꾸 씹어대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리고 0.5%는 정해진게 아니라 증권사 자율입니다.
순수한 청년(아이디야 또 바꾸시겠지만ㅋ)님이 저러시는 이유는 둘 중 하나입니다. 증권업을 열심히 까면서 잠재적 경쟁자를 줄이고자 하는 것. 혹은 증권업에 발을 담길 매우 소망했으나 번번히 서류조차 통과되지 않아 객기 부리기. 간단하죠. ^^
일단 신입사원 월급이 300이내정도니까 10억정도 굴려야(사고 팔기) 자기가 받는만큼 성과를 올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10억을 넘어서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성과금이 지급(보통 30%정도)되는걸로 아는데, 우리가 10%면 좀 심하게 적은것 같기도 하네요. 일단 10억을 굴리는것 부터 생각하시는것이 옳을듯...^^
사실상 증권사 지점영업 위탁매매하는 건데, 개인당 위탁자산이 어느정도 있습니당(개인차가 많이 심합니다;;) 그리고, 보통 자기 월급의 4배정도를 1달동안 수수료로 만들어야 하는데, (예를 들면 월급이 250만원이면 1000만원을 수수료로 만들어야 하죵;;) 위탁매매의 경우 수수료가 0.5%입니다.. 그니까;; 사고 + 팔고를 하면 1%가 되는 셈이죵.. 이런 식으로 해서 만든 수수료의 초과분의 일정 %를 영업사원이 성과급으로 가져가는 겁니다;; 약정 못채울 경우 월급이 깎이기도 하지요-_- 근데, 요즘은 집에서 HTS로 거래하는 사람들이 많아서리, 위탁수수료 뽑기 힘들다고 합니당.. HTS는 사거나 파는 수수료가 0.015% ~ 인 거 아시죠? -_-
ㅋㅋㅋ 다들 취업이 힘들다보니 말씀들도 거칠게 하시네요...브로커로써 윗분 말씀 맞는말씀도 있고 틀린말씀도 있습니다. 각증권사마다 약정, 수수료율 등 다 다르니...누가 맞다 틀리다 운운할수 없습니다. 취업을 코앞에 놓고 있는데 자신이 목표한 증권회사를 한개를 꼭 못찍고 계시다면 그만큼 합격율이 낮아질거라 생각합니다. 아직 목표회사를 못정하셨다면 지점의 지점장님들 순회 탐방 하세요 각 대형증권사별로...저는 개인적으로 1년전 부터 한증권사를 찍고 서울 14개지점 지점 지점장님을 직접 찾아뵙고 대학생이 알고 있는것과 실제와 괴리가 얼마나 있는지 알아보고 취업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헐...다들 민감하군요...0.5% 맞습니다..그리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