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친 자랑 좀 할께
어디서 이런 놈이 나한테 나타났는지 ㅜㅜ
소개팅으로 만났궁
학벌 : 지거국 공대
학점 : 4.3 (수석 졸업했다는데)
직장 : 10대 그룹 계열사
외모 : 키 183에 기태영 닮았음, 몸도 전형적으로 짐승의 몸임 ㅜㅜ
성격 : 한번도 큰소리 안질르고 조용조용 함, 항상 당당하고 눈에서 선한 빛이 나온다고 해야 하나
술담대 안하고 너무 훈훈함 ㅜㅜ , 일 끝나면 헬스 가거나 아니면 자격증 하나 정해놓고 따려고 항상 공부 중임
주말에도 친구 안만나고 주말에 나 하루 만나고 하루는 내내 공부
나 정말 이 남자랑 결혼까지 가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지 ㅜㅜ 차이면 안되는데 다른 여자가 눈독 들일까봐 불안하구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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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피임은 꼭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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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는 잘나가 ㅜㅜ
남친이
자취해서 거의 그 동네로 내가 차끌고 가서 만나
남친은 공부시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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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아는 여자도 없어 얼마나 좋은지 ㅜㅜ
헤어지면안돼?
내가 대쉬할게
ㅡㅡ 절대안돼... 나 소개팅 수십번 해봤는데 능력이랑 외모랑 이렇게 훈훈한 애는 첨봐써 대부분 한쪽이 쳐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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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녀라 흠 근데 난 좀 허영심 많은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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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펀 검사 하거든 내가 동료여직원들이 얼마나 꼬리를 치는지 ㅜㅜ 근데 애가 멋진게 여직원이 밤에 술한잔 하자하면
제 여친이 싫어해요 하면서 다 끊드라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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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은 서른이구 난 27이야 이제 일년 좀 넘게 만났어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그냥 그 정도야
ㅂㅈ대줘서 임신하면 결혼바로하니 걱정마~
임신할까도 고민중이야...
너 몸매는 좋아?
다리이쁘고?
응 ... 난 외모 밖에 내세울게 없긴 해
글쓴인데 솔직히 우리 집이 못살거든 근데 남친이 우리 집와서 전혀 싫은 티 안내고 우리 아버지랑 소주 한 잔 하는데 너무 고맙드라구 ㅜ. 남친 네는 중산층 이상인 거 같은데 그냥 다 훈훈이야 ㅜ
내 친구 동생이 너랑 비슷? 한건아닌데
학원강사 여자애랑 사귀다 결혼하고싶어했는데 남자애 부모님이 여자애쪽환경이 좋지않다면서 만류하다 깨진것도있다 근데 크게 그런문제가아니라면 남자부모님 관심을 너에게돌리는게 좋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