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1화부터 마지막화까지 단 1화도 지루함이 느껴지지 않게 잘 봤습니다!!
오히려 D.P를 볼땐 2~4화까지는 살짝 늘어지는 감이 있었는데요
오징어는 정말 9화까지 단 1화도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디피를 보고난 뒤에는 조석봉이라는 캐릭에 감정이입이 되고 심지어 대대장역의 현봉식 배우의 연기까지 뇌리에 남을정도로 각 캐릭터들의 매력이 뛰어난 작품이라고 한다면 오징어게임은 디피의 봉디쌤만큼 저의 머릿속에 각인이 되는 캐릭터는 없었어요 .
하지만 정말 1화부터 마지막화까지 모두 재미있었다는것!! 거기에 극의 반전까지 있는 !!
물론 이런류의 스토리는 배틀로얄에서부터 시작해서 여러 영상물에서 다뤘던 내용이지만 그것을 빌미로 작품을 까내려가려면 한도 끝도 없을것 같고 어찌됐든 그런 스토리를 한국식으로 잘 해석했다고 봅니다.
단 한가지 이정재가 연기한 주인공이 제 기준 조금 고구마네요 ㅋㅋ
무튼 저는 강추 드립니다 !!!
첫댓글 빨리 봐야겠네요
봐야겠넹
맞아요 꿀잼 ㅋㅋ
재미 있나보네요 요즘 좋은드라마 보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