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시리아 지진에 이미 3만수천명의 사망자 확인이 보도 되고 있다
골든타임은 완전히 끝났으며 더미에 묻혀있는 숫자만 대략 15만~20만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특히 시리아 같은 경우는 누가 어느곳에 몇명이 살고 있었는지도 모를만큼 정부와 관계기관들
은 둔해져 있는데다 국민들에겐 원래 관심 조차 가지고 있지않는 놈들이 시리아 정부 실세들인
것이다 내가 그 시리아 대해서 만큼은 한국인들 중에서는 제일 잘 알고있다
수년 동안을 구석구석을 다 다녀보며 민생들의 삶을 보아 왔었다
그 꼬라지에 이스라엘이 이번 지진 복구에 구조팀을 보내 주겠다 하는데도 " 야~!! 때려쳐라 !!
너거 도움 안 받는다 " 하며 똥존심을 가지다가 일부에선 죽어가는 사람들을 그대로 방치해 두
는 참담한 일이 발생하고 있었다
저놈들은요
원래 부자와 가난뱅이는 씨조가 틀린다며 아예 국민들의 복지엔 단 1%도 관심을 갖지 않는체
상위 5%만 배가 터지게 저거끼리 다 해 쳐먹고 있는 것이다
설령 어느 농촌에서 머리좋은 애가 다마스커스대학에서 1등으로 졸업해도 줄이 없고 빽이 없
으면 자국에서는 그나마 좀 괜찮다는 관공서나 기업엔 발도 들여놓지 만큼 무조건 빽이 있어야
살아남는 희한한 국가가 바로 시리아다
반면에
터키는 그 조상들이 튀르크인으로 투르크족으로써 옛 돌권 민족으로 있다가 이후 땟놈들에게
밀려나가 현재의 터키가 된 것이다
그 돌궐이 고구려와 늘 친구국으로 연맹을 맺고 지내온 세월이 지금도 이어져 오고 있으니 우린
터키를 '형제국'이라 부른다
6,25 한국전쟁땐 미국 영국 캐나다 다음으로 엄청난 숫자의 병력을 이 나라에 보내준 고마운 나
라로 전쟁 중에서도 늘 고아들을 위해 헌신 봉사 해 주었던 기억들이 생생히 보존되있다
우린 그 고마웠던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할 것이며 최대한 그들을위해 지원을 해 주어야 한다
지금도 앙카라 수도엔, 6.25전쟁기념관이 만들어져 있다
그때 희생한 터키군들을 기억하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것이다
은혜를 모르는 자는 짐승보다 못하며 인간이 아니다
후원에 기꺼이 동참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