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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네 텃밭도서관(전통놀이 체험장)
 
 
 
 
 
카페 게시글
재미난 이약거리가 있는 마실방 꼬꼬댁! 나 잡아 봐라!![을유년 새해가 밝기 전에]
쇠똥구리 추천 0 조회 108 05.01.15 08:4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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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4.12.29 23:23

    첫댓글 나촌성님, 저번에 맛낸 닭발 혼자서만 묵읍디다. 우리집만 오시바라 도래미파 뽕뽕뽕!!!

  • 04.12.30 06:29

    앗따,확실히 다르긴 다르네.금새 논문 한편 써 버린걸 보믄...근디 암탉이 울면 달걀을 낳고,닭모가지를 먹으면 노랠 잘부르고,발목댕이는 술안주로 좋고....오시바라도래미파뿅이 뭐다요?

  • 작성자 04.12.30 08:54

    송간 누님, 에릴 적 동상들하고 다리 쭉 펴 놓고 '할매집을 갔더니 소 한 마리 잡아서 즈그끼리 묵더라, 우리집만 와 봐라. 찍 도레미파 뽕, 찍 도레미파 뽕' 허고 놀았던 그리운 때가 생각납니다. 그 말은 이 노래 후반에 있는디 악의적인 것이 아니고 그러고 웃고 놀았지라. 새해에는 무탈허시고 복 겁나게 받으쇼!!!!

  • 04.12.30 08:54

    야들이 가만 봉깨 우리집 감낭구에 올라 앙거 있는 놈들을 실실 눈독 딜이고 있는 모냥인디... 갸들이 얼매나 비싼 놈들인 줄 모른갑네!

  • 04.12.30 15:46

    달구새끼에 얽힌 이약이 이리도 많은 줄 몰랐그마 그냥 닭모가지 비틀아서 묵을줄만 알았제 알고봉깨 참 한대가리 허는 동물이그마 이~ 근디...헹님! 동상말마따나 달구새끼 3년이상 키우먼 닭이 이무기로 둔갑헌당깨 3년넘은 놈들은 언넝 모가지 비틀아서 닭발은 접장동상 고생했싱깨 뜯어라 허고 지는 통통헌 다리나...

  • 작성자 04.12.31 22:30

    하동 쌍계사로 직원 연수를 떠났는디 젤 늦게 갔다가 젤 빨리 점심 공양허고 농부 성님한티 전화 때려 달구새끼 모감지 에릴적 잡은 실력으로 때리 잡아 가슴팍살 얻어묵고 닭죽 언능 묵고 광주 와본께 첫눈이라고 겁나게 와 부렀소 이!! 아프셨다는 헹수님한티 미안헌 짓만 살째기 남기고 왔는디 겁나게 죄송시럽그만이라.

  • 작성자 04.12.31 22:30

    달구새끼를 잡아논께 나촌성이 당도하셨는디 닭발을 꾸 논께 두 개뿐인디 그걸 누가 묵겄소 이. 침은 꼴딱 넘어가제 갈 길은 먼께 담날 여개 나믄 또 볼라묵어야 쓰것소. 오늘 걸려믄 장닭은 더럽게 운 읎는 놈 아니요? 널븐이마님 만나 뵈서 더한 행복이었당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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