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 외 나로도 봉래산(410m) 을 완주 하고서**
2013년 3월 25 일은 3월 4 주 월요일 향교동 산악회 등산일이다.
이번 달 목적지는 외 나로도 (전남고흥군 봉래면 예내리 외초리)에 자리한 봉래산 해발 410m를 오르기 위하여서 멋쟁이 취 원 이상봉 기사님 차가 8시 2분에 미끄러지듯 기분 좋게 출발했다. 서 남원 톨 케이트를 8:16 분 통과해서 전주 광양 고속국도를 달리기 시작하였다. 인원이 많아서 장 문 섭 사장님 차가 한 대 더 동원 되었다.
한국 어느 곳을 가나 농지 손실을 막기 위하여서 산악도로를 내기에 이곳도 터널이 수없이 많다. 언제 나 느끼는 감정 한국의 터널 공사는 수준급이다.
차창 밖으로 보이는 평야에는 어느 곳이나 은색 비닐하우스가 햇빛에 반사되어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어느 덧 차는 동 순천 서 광양 톨 케이트를 8시 47 분 통과하고, 순천 목포 간 고속국도를 질주한다. 남 순천 톨 케이트를 통과하고서 벌교대교를 통과하는데 양족으로 보이는 바다가 한 없이 아름답고 아늑하고 행복 하다.
고흥 톨 케이트를 9:07분 통과 한 후에 고흥 만남의 광장에서 9:08-18 쉬었다 밖의 날씨는 아주 쌀쌀하고 바 닷 바람이불어서 겨울을 방불케 했다. 차내에 들어오니 춘분이 지나서 힘을 겨우내 잃었던 태양이 힘을 되찾아서 차창을 비춰주니 아늑하고 훈훈하였다.
9시 39 분 고흥읍을 경유 하여서 외 나로도 길로 접어들었다. 나로 1 대교를 10:02 분 통과하고. 나로 2 대교를 10시 10 분통과 한 뒤에 외 나로도에 진입 하였다. 10:22 나로도 주차장에 도착해서 10:24 분부터 등산이 시작되었다. 고희를 맞이한 나는 첫 등산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었다. 부지런히 오르는데 장애물이 나타나서 (2곳) 삼 정 배 용 근 감사님의 도움을 받고 또 김 순 효 대원님이 오이를 나눠주심에 힘을 얻어서 정상에 무사히 도착했다. 11시 35 분이다.
사방으로 보이는 바다를 보면서 시한수를 써 보았다.
** 봉래산 정상에서 **
헉 헉 헉 헉 가쁜 숨을 몰아쉬며.
한 없이 넓은 초록 봄 바다를 바라본다.
어민들의 삶의 터전이다.
하양 물보라를 남기고 어선 2 척이 달린다.
저 바다 속에는.
값진 지하자원과 수산자원이 엄청 이겠지!
봉래산 정산을 정복했다는.
성취감 뿌듯한데.
아쉬운 점 표지 석이 세워지지 않았다.
바닷바람을 손을 활짝 벌려서 안아보고 .
반짝이는 윤슬을 보면서 행복감에 젖어본다.
모든 대원들.
얼굴은 상기되어 있지만.
자신에 차있는 모습이
너무나 당당한 봉래산 정상이다 끝
11시 54 분에중화를 시작해서 12시 10분에완료하구 다시 하산 길에 접어든다.
너덜겅 오솔길을 조심스럽게 걸으면서 육지에서는 아직 인데 활짝 핀 진달래도 보고, 소사나무 군락지도 보고, 활짝 핀 산 벚꽃도 보고5일정도 있으면 완전 피어날 두릅도 보고, 느름 나무, 쥐똥나무 북방한계선 나무. 생강나무 황칠나무도 보았다.
2003 년 태풍 매미 때에 승천했다는 용 송도 보았다.
하산하다보니 봉래면 예내리 산 87-141 번지 1920 년대에 조성했다는 삼나무 , 편백 숲 의위용이 대단하다 . 총면적은 21.6 ha이다 (9,000 본) 인데 이중에 4.5 ha(2,000 본) 이 편백이고 17.1 ha (7,000 본) 이 삼나무란다
이두나무에서 12시와 2 시에 인체에 이로운 피톤치드가 나온단다.
출발했던 곳에 1시 42 에 돌아왔다 10:24분 출발해서 3시간 18 분 동안 산을 완주했다. 장 문 섭 사장님 과 부녀대원 몇 분이 회를 준비해서 100 % 하산이완료되어서 회에 곁들여서 하산주가 걸쭉하게 열리고 모두를 정리하구 차가 출발 하려는 데 시동이 안 걸려서 전 대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서 밀었다
아!! 시동이 걸렸다 사람의 힘이 무서움을 실감했다. 2시 32 분 남원을 향해 출발했다.
소주 종이 컵 으로 가득 3 잔을 마셨더니 알딸딸 딸딸 하였다. 돌아온길에 봉래 면 소재지 에서 술을 사서 차 안에서 권하는 바람에 2잔 더마셨다. 나로 2대교를 2시 50 분에 통과하고 나로 1 대교를 통과한 시간은 3:00 였다.
금성 휴게소에서 (3:33-45) 쉬고 고흥 톨 케이트를 3:59 지나서 조 정 래님의 소설 태백산맥의 무대 벌교 대교를 4:02 분 지나고 남 순천 톨을 4:08 동 순천 서 광양 톨을 4:20 통과하고 기사님의 배려로 술 드신 분을 위하여 또 황전 휴게소에 들렸다 (4:34-45)
용 방 1 터널을 통과하는데 2분 17 초걸린다 어마어마한 길이리라. 팔팔 고속국도에 접어들어서 남원 톨 케이트를 5:18 분에 통과하구 5:22 아침 출발했던 수도 사업소에 도착했다.
오늘 안전 운행으로 우리 향교동 산악회 대원들을 보호하여주신 취 원 이 기사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우리 의 호프 장 보산 회장님, 그리고 임 채광 사무국장님 홍복 례 여 사무국장님께도 감사 하다는 말씀을 남긴다.
다음 4월 산행에서 모두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해우 하시기를 기원 드린다
2013 년 3월 26 일 오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