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경기결과 및 박스 스코어
2. 경기 사진 모음.
3. 경기 리캡.
SEATTLE, Dec. 10 (Ticker) -- Bonzi Wells, Mike Bibby and Peja Stojakovic all came up big as the Sacramento Kings ended a drought against an unlikely foe.
본지 웰스와 마이크 비비, 페자 스토야코비치가 맹활약에 힘입어 새크라멘토 킹스는 연패를 끝냈다.
Wells scored a season-high 31 points, Bibby added 24 and Stojakovic 23 as the Kings ended a five-game losing streak by routing the Seattle SuperSonics, 123-104
웰스는 시즌 하이 31득점을 퍼부었고 마이크 비비는 24득점 스토야코비치는 23득점을 기록했다. 킹스는 정신을 못차린 시애틀 슈퍼소닉스를 상대로 123-104의 승리를 거두고 5연패를 끊었다.
Sacramento's five-game slide included four straight home losses, its longest home skid since 1998. The Kings also had been having problems against the SuperSonics, losing eight of the last 10 meetings, including last season's first-round playoff loss in five games.
킹스의 5연패는 중에는 홈 4연패도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1998년 이후 가장 긴 홈 연패기록이었다. 킹스는 또한 지난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4-1로 패한 것을 포함하여 소닉스와의 최근 10번의 맞대결에서 8번의 패배를 기록중이었다.
"We've been trying to get off this slide the last whatever (number of) games," Wells said. "We really needed this, especially on the road."
"연패를 끊기위해 노력했다. 우리는 정말로 연패를 끊기를 원했다. 특히 원정에서"
"Sometimes you just have bad nights," Seattle center Mikki Moore said. "They came in determined because they'd lost five in a row. We just didn't have anything for them."
"종종 아주 힘든 경기가 있는 법이다. 킹스는 5연패중이었기 때문에 작정을 하고 경기에 임했고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 시애틀 센터 마이키 무어
Stojakovic, who hit the 20-point mark for the first time in six games, said the key to the victory was moving the ball on the offensive end of the court.
최근 6경기중에 처음으로 20+득점을 기록한 스토야코비치는 승리의 열쇠는 공격에서 볼을 잘 돌린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The most important thing was we, as a team, moved the ball," he said of the Sacramento offense that recorded 30 assists on the night. "In previous games, we've been very inconsistent in that area and we won the game."
"팀으로써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볼을 돌리는 것이다. 이전 경기들에서는 꾸준히 볼을 돌리지 못했다. " 새크라멘토 킹스는 이날 경기에서 30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It was good to get a few jump shots to go down," Wells said. "Brad (Miller) was passing well. Mike (Bibby) was passing well. This is the type of game we can have when all of us are clicking at the same time."
"몇개의 점퍼를 성공시킨 것은 아주 좋았다. 브래드가 패스를 잘해줬고 마이크 비비도 패스를 잘해줬다. 이것이 우리 선수들의 호흡이 맞을때 우리가 보여줄 수 있는 경기이다."
Although the Kings led most of Saturday's contest, they did not take control until the third quarter, when they outscored the SuperSonics, 30-13.
비록 킹스가 토요일 경기를 승리했지만 3쿼터직전까지 경기는 박빙이었다. 그러나 3쿼터에 킹스는 30-13으로 소닉스를 압도했다.
"We came out flat in the third quarter, couldn't get anything going," Sonics coach Bob Weiss said. "We were running in mud. Sacramento's been struggling and we let them off the hook."
"3쿼터에 아무것도 할수 없었다. 우리팀은 진흙탕속에서 허우적 기리고 킹스는 공격적이었다. 킹스의 고삐를 늦출수 없었다." - 밥 웨이스
Wells scored 11 points in the period, including six in a 19-3 burst he capped with a finger roll to make it 88-64 with 3:05 left and give Sacramento its biggest lead.
3쿼터에 웰스는 11득점을 기록했고 킹스가 19-3 런을 하는 동안 6득점을 기록했다. 웰스가 3분 5초를 남기고 핑거롤을 성공시키면서 킹스는 최대 점수차인 88-64로 앞서나갔다.
Shareef Abdur-Rahim added nine of his 17 points in the fourth quarter for the Kings, who led by at least 16 points after their decisive run.
샤리프 압두라힘은 자신의 17득점중 9득점을 4쿼터에 기록했고 킹스는 4쿼터에 꾸준히 16점차 이상을 유지했다.
Ray Allen scored 24 points for Seattle, which had won four of its previous five contests.
레이 앨런은 24득점을 기록했다. 시애틀은 지난 5경기에서 4승을 거뒀었다. |
첫댓글 아..침통하네요.5할 복귀한지가 언제라고...또 마지노선에서 떨어져나가다니..호수인들은 치고올라갈 차비이던데.이제는 2류라고 생각되는 킹스의 공격력에(평균97점) 120점대를 허용한 수비는 혀를 내두르게 합니다.요새 저정도 득점하기가 쉽나? 거기다 파워플레이어인 웰스에게 휘둘렸군요.다행히 윌킨스가 팀내 2위의
출장시간을 기록했지만 손쓸수가 없었나보군요.60%에 가까운 야투를 허용하고 상대가 7개 넣으며 우리팀 야투성공률보다 좋은 50%를 찍을때 소닉스는 꼴랑 5개 넣고...앨런은 3점슛률 20%라니.공격이 안되면 수비를 해야되는데..밀러 10개,샤립 6개를 기록한 어시스트를 보니 킹스의 패싱게임에 완전히 놀아난듯 하네요
루이스가 평균득점에 못미쳤지만 그보다는 리더인 앨런이 정신못차린듯하네요.다른 동료들은 페자,비비 막느라 진땀빼며 파울도 했을터인데 자기는 꼴랑1개라니..수비 잘하는 선수도 아니고,터프하게 맞받아칠줄도 알아야지.진짜 실망이네요.거기다 폿슨은 또 왜 안내보낸거야? 78점을 내준 1-2-3번을 욕해야 할까요,
수비전술따위는 구상에도 없어 보이는 물랭이 웨이스를 욕해야 할까요? 선수의 마인드나 감독이나 모두 문제지만,임팩트가 큰 감독 교체는 프론트에서 움직임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되네요.당장의 성적을 바라는건 아니지만..이런식으로 허무하게..그리고 들쑥날쑥한 경기는 지난시즌은 반짝한거야라고 밖에 생각안들게
할 수가 없군요.의심을 떨쳐내주길 바랍니다.소닉스! 경기를 직접 보지 못해 안타깝네요. 다음 골뎅과의 경기는 지더라도 더 나아진 경기내용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감독교체루머라도 함께...
대니 포슨은 유타전에서 심판한테 심한 어필을 하다가 테크니컬 파울 두개먹은것 때문에 징계로 출장을 못했다는군요.
<난입>다시한번 케이시를 키워주신거에 대한 감사를... 폿슨이 올해 작년만 못한것 같네요. 대니얼스도 부상인지는 몰라도 소닉스를 떠나고 나서 올해 영 신통치가 않구요. 역시 대니얼스는 작년 소닉스가 가장 잘 맞았는지도...
정말 저희 소닉스 팬분들 화 많이 나셨네요.. 저도마찬가지지만
으...왠지 전반부터 페야의 슛감이 좋았고 반지에게 발리는 분위기다 싶더니 결국..ㅠㅠ, 돌아와 앨런 윽
중계보다가 짜증나 죽어뻐리는줄 알았습니다. -_-
짜증만 날뿐입니다.. 거의 60년대 수비농구를 구사하는 소닉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