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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회 신년 교례회밎 정기모임이 1,23(금) 18:30에 광화문 근처 더덕밥을 전문으로 하는 "산채향" 이라는 음식점에서 가졌다. 서로의 안부를 묻고 덕담을 나누며 정보를 교환하고 그중 제일은 건강문제였다. 순번대로 회장을 1년씩 맡고 있는데 신현찬 회장이 2014년 수고를 하셨고 최기범 회원이 그 바톤을 이어받아 2015년 회장직을 수행토록 하였다. 회원16명(부부동반)중 8명이 함께하였다. 멀리 태국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있는 함윤덕,신철식,안효선 회원이 함께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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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림이 좋습니다. 남산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회원여러분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