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 종일 날씨가 우울하네요 꾸물거리다가 지금은 비가 오죠 오늘 같은 날에는 친구도 만나기 싫죠 무작정 이 거릴 걷고 있죠 망설이다가 전화기를 들어요 잊혀지지도 지워지지도 않는 그녀의 전화번호 차가운 그대 목소리에 내 심장은 멈췄지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말을 했죠 비오니까 전활 걸었죠 함께 걷던 그 길에서 비를 맞다 괜히 나 혼자 감정에 복 받쳐서 이제 두번 다시 걸지 않을게요 미안해요 그대도 나만큼 내 전화 기다릴 것만 같아서 오늘은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네요 그저 이 거리를 걷고 있죠 망설이다가 전화기를 들어요 잊혀지지도 지워지지도 않는 그녀의 전화번호 차가운 그대 목소리에 내 심장은 멈췄지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말을 했죠 비오니까 전활 걸었죠 함께 걷던 그 길에서 비를 맞다 괜히 나 혼자 감정에 복 받쳐서 이제 두번 다시 걸지 않을게요 미안해요 그대도 나만큼 내 전화 기다릴 것만 같아서 (비오니까 그러니까) (그래서 그랬어요) (비오니까 그러니까) (그래서 그랬어요) 이제 두번 다시 걸지 않을게요 미안해요 그대도 나만큼 내 전화 기다릴 것만 같아서~ oh~ ye oh 나 혼자 감정에 복 받쳐서~ (비오니까 그러니까) (그래서 그랬어요) (비오니까 그러니까) (그래서 그랬어요) (비오니까 그러니까) (그래서 그랬어요) (비오니까 그러니까) (그래서 그랬어요)
첫댓글 비 내리는 오늘 아침 출근 길
굿모닝 FM 무디 전현무가 들려준 음악
싸이가 부르는 '비오니까'를 들으며
오~ 싸이가 이런 노래도?
싸이가 이렇게 노래를 잘 불러?
인터넷 검색해보니 뮤비도 있는데
이렇게 감성적인 노래에 뮤비는 완죤 코믹, 엥이~~~ 깬다 깨...
그래서 음악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