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강마에 역을 맡아 열연을 했던 김명민..
정말 연기력 최고죠~!
이런 김명민.. 이번에 연기대상 공동 수상을 통해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더 많이 실감하게 되었는데요. 진정한 지존은 명민좌뿐이라는...
3일날 김명민은 팬사인회에 나섰는데..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몰리게되었고,
역시나 김명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클래식 애호가로 알려진 배우 김명민이 평소 즐겨 듣는 클래식 음악들을 추천, 주제별로 선곡한 음악들을 4장에 CD에 담아 지난해 12월 26일날 부터 '김명민의 클래식 마에스트로'를 발매했었는데, 3일에는 이것을 기념하기 위해 팬 사인회를 갖었다구 하네요.
이날 김명민의 사인을 받기 위해 모인 인원들이 생각보다 많아
실내에서 진행하기로된 사인회가 야외에서 진행 하게 되었는데..
이때, 상황이 바뀌자 팬들의 질서가 무너졌는데..
김명민이 직접 정리를 하고 사인회를 시작했어요.
김명민의 사인을 받기 위해 모인 사람들 ㅎㄷㄷㄷㄷ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최대한 많은 분들에게 해드릴 테니 질서를 지켜주세요"
라는 말과 함께 행사장은 순식간에 조용해졌다구 하네요 ㅎㅎ
드라마에서 처럼 강한 어조로 말한 것은 아니였지만, 조용한 카리스마가.. 역시 김명민이군! 이라는 느낌이었다구해요.. 직접 보진 못했지만..ㅠㅠ
저두 김명민 보고싶은데...ㅠㅠ
사인 받고 악수하신 분들 심히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