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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국CPR 봉사단 단체기념촬영을 찍고있다.
▲사진 = 구산초등학교 6학년 100여 명을 대상으로 ‘생명을 살리는 CPR교육’을 진행을 하고있는 모습
[ 경인신문= 이광일 기자] 부평구 부개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구산초등학교 강당에서 구산초등학교 6학년 100여 명을 대상으로 ‘생명을 살리는 CPR교육’을 진행했다.
‘생명을 살리는 CPR교육’은 부개3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해 지역 주민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심폐소생술 교육마네킹을 활용해 한국 CPR봉사단 소속 강사의 지도하에 진행하는 실습 위주의 교육이다.
주용해 부개3동 주민자치회장은 “CPR(심폐소생술)은 내 주변 사람들에게 사용할 일이 없길 바라면서 받는 교육”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응급처치 능력을 갖춰 부개3동이 안전한 동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CPR교육은 통장자율회 등 자생단체를 대상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 것을 시작으로 10월부터는 ‘찾아가는 CPR교육’ 형태로 지난 17일에는 부광초에서 진행했다. 부개3동 주민자치회는 지역 내 다른 학교들을 대상으로 추가 신청을 받아 해당 사업을 11월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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