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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약수
위 치 | 강원 양양군 서면 오색리 |
문 의 | 설악산 관리 사무소 오색분소 033-672-2883 |
양양에서 서쪽으로 20km, 한계령에서 동남쪽으로 7.5km가면 개울가 암반 세 곳에서 철분과 탄산수의 성분을 가진 약수가 솟아 오르는 오색 약수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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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약수(五色藥水)는 주변에 다섯가지 색깔의 꽃이 피는 나무가 있어 이름지어졌다는 설이 널리 알려지고 있습니다. 오색약수는 사이다처럼 톡 쏘고 짜릿한 맛을 내어 그 독특함에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또한 밥을 지으면 푸른 빛을 내면서도 고소한 밥을 지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주변의 식당에서는 약수를 이용한 다양하고 맛좋은 음식들이 많이 있습니다. 깊은 암반을 뚫고 솟아오르는 힘을 지닌 오색약수는 철분과 몸에 좋은 기타 광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또한 아무리 먹어도 배탈이 나지 않을 만큼 우리 몸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주변의 계곡 경관은 금강산보다 뛰어나다고 평이 나있을정도로 장관을 이루며, 특히 주전골과 점봉산은 등산인에게는 비경의 등산로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설악산 정상인 대청봉에 이르는 최단거리 등산로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특히 철분이 많으며 하루 분출량이 1,500리터에 달한다고 합니다. 약수터까지의 경관과 설악산 정상에 이르는 길목이라는 위치 때문에 더욱 유명해진 약수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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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골
위 치 | 강원 양양군 서면 오색리 산 1-1 |
문 의 | 양양군 관광기획과 033-670-2251 |
설악산 국립공원 남설악 오색지역에는 주전골이란 이름의 깊은 계곡이 있습니다. 주전골은 오색약수터에서 선녀탕을 거쳐 점봉산(1,424m) 서쪽 비탈에 이르는 계곡입니다. 남설악의 큰 골 가운데 가장 수려한 계곡으로 계곡미와 가을 단풍으로 유명하며, 골이 깊어 한여름에도 한기를 느끼게 되는 곳입니다. 주전골은 무엇보다 단풍빛이 곱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계곡 전체가 골고루 붉고 노란잎으로 화사하게 물들며,노약자자를 동반한 가족들이 단풍놀이하기에 적지이며, 계절을 가리지 않고 4계절 관광지로 아주 좋습니다. | |
전봉산
위 치 |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귀둔리 |
문 의 | 양양군 관광기획과 033-670-2251 |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귀둔리에 위치하는 진봉산은 다른 지역의 고랭지 채소보다 맛이 좋기로 유명합니다. 전봉산에서 재배되는 나물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얼레지,참나물,취나물,곤드레,고비,고사리등의 10여가지가 넘는다고 합니다. 전봉산 주변에는 산채음식전문점이나 산채요리를 주 위주로 하는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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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서울-영동고속도로-강릉-양양(3시간30분소요) 서울-홍천-인제-한계령-양양(3시간 30분 소요) 서울-홍천-양양의 56번국도(구룡령,3시간 30분 소요) (교통 복잡한 시기에 체증없이 사용할수 있는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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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외버스 동서울터미널 서울-양양행 : 20~30분간격 배차(4시간 소요) 상봉동 시외버스터미널 서울-양양행 : 1일 6회운행(4시간소요) - 시내버스: 양양-서림간 : 1일 5회운행(20분 소요,송천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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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 서울강남고속버스터미널 서울-양양행 : 30~60분간격 배차(4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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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김포-양양공항 : 1일 5회 운항(40분 소요) 김해-양양공항 : 1일 2회 운항(50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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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교통: 양양에서 송천리까지 하루 두 번 아침 7시와 저녁 18시05분 시내버스가 다닌다.
송천리 버스정류장에서 마을까지는 도보로 7분 거리.
도로안내: 1) 홍천 44번 국도 → 인제 → 원통 → 한계령 → 오색약수 → 논화리 → 송천리
2) 영동고속도로 속사IC → 31번 국도 → 운두령 → 창촌리 → 56번 국도 → 구룡령 →
송천리
현지숙박: 송천리의 주민들은 여름철이면 민박을 받는다. 양양읍내로 나가면 숙식시설이 풍부하다.
주변명소: 미천골자연휴양림, 선림원지, 오색약수.온천, 낙산도립공원, 낙산사, 하조대, 휴휴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