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자유여행
#영국런던#자연사박물관
#빅토리아앨버트박물관#해롯백화점
오늘 오전은 Premier Inn Kensington Earl's Court
숙소에서 가까운 박물관 탐방.
먼저 영화 박물관이 살아 있다 배경지인
자연사박물관을 찾아 갔습니다.
오기 전에 박물관이 살아 있다를 한번 보고 왔죠.
94년도에 처음 왔을 때 그느낌이 다시 살아날까 하는
맘으로 오전 10시 오픈 타임 30분 전에 도착.
근데 막상 와보니 공사중이라 그런지
그때 그느낌은 다시 살아 나지 않고,
영화에서 봤던 애들이 안보입니다.ㅎㅎ
이쪽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현재 공사중
자연사박물관 입구는 여기 한 곳입니다.
QUEEN'S GATE ENTRANCE로 가셔야 합니다.
9시30분에 왔는데 벌써 부터 체험학습 온 그룹들이
있네요. 이런 교육 환경은 쫌 부럽기도 합니다.
영화속 렉시 찾아 삼만리. 근데 비슷한 애만 보입니다.
공룡의 다리 근육을 제대로 보여줍니다.
영화속의 그 말썽꾸러기 원숭이 덱스터인가 그럴겁니다.
인체의 신비도 잘 구성되어 있구요.
호르몬에 대한 것들~
MEMORY에 대한 것
여기서 부터는 빅토리아앨버트 뮤지엄.
세계에서 가장 큰 장식 뮤지엄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의 자연사박물관 보다는 여기가 볼거리들이
많았습니다.
라파엘의 방. 교회 다니시는 분들은 놓치지 말고
가보시기 바랍니다.
성경 속의 주요 내용을 알기쉽게 그림으로 표현해놓았습니다.
해롯백화점. 상류층들이 많이 온답니다.
홍차파는 곳
여기 푸드코트서 골라서 패딩턴역으로 가기 전
하이드파크에 들려서 먹고 가기로 했습니다.
하이드파크
이 추운 날씨에 뛰시는 분들
애견은 빠질 수 없죠.
저렴 점심을 떼우고 오전 미션 클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