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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사관학교 12기 동기회(은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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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사랑방 열대어 구피 - 기쁨과 슬픔 (마지막 편)
날개소리 추천 0 조회 38 14.08.04 04:2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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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8.04 08:51

    첫댓글 요즘 한국에는 사고로 죽어도 나라에서 돈받고 또 그것도모자라 의사자로 하자고 악을쓰는데 그 구피에미도 의사자 아니 의사어(?)로하여 묘비나 기념공원을 만들어줘요.그게 시대흐름인데. 흑흑.........

  • 작성자 14.08.04 12:26

    며칠전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특별법 서명 운동하는 젊은이에게 격한 말투로 특별법 제정하면 안된다라고 하면서 천안함 전사자 수병과 참수리호 윤영하 소령등 6인의 죽음은 무엇이며, 경찰과 소방관의 희생은 또한 무엇이냐? 앞으로 사고마다 특별법이냐? 청해진과 유병언 일파 재산 몰수하여 유가족 주고 이 사고와 관련된 모든 사람과 기관들 엄벌에 처하라. 현핸법으로도 가능하다라고 쏘아대었습니다. 나라가 걱정입니다. 그래도 730보궐선거보니 "말없는 다수의 천둥번개"가 콧노래를 절로 나오게 하더군요.

  • 14.08.05 06:35

    이더위에 멍하여 생각이 정지상태인데 구피에 대한 대단한 관찰력에 감탄 하면서 글을 읽었어요.요즈음11:4의 선거결과가 만나는 이마다 신들이 나서 야단입니다.세월호에 짜증이 한껏 부풀었다가 11:4의 에어컨온도에 살맛이 났었지요.헌데 구타도 너무 잘못됬지만국회의원이 60만 장병의 상관인 국방장관을 그렇게 호통치면 어떻게 군을 통솔할 체신이 설지 기가막혀서,,,,아무튼 구피소식의 대미를 읽으며 맥을 풉니다.온통 겉잖은 것들이 원래 까불어 대는 세상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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