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가자 617명 / 재가자 1,208명총 1,825명이 참여한 시국선언을 통해 <헌정유린 내란수괴 윤석열을 탄핵하고, 내란 주동자들을 즉각 구속하라!>고 외쳤습니다.
불자들은 <시민보살로서 국민의 안락과 행복을 위해 윤석열 탄핵과 내란죄 참여자들이 합당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온 국민과 함께 힘써 나갈 것이다고 밝혔고 또한 생태적이고 자유와 평등이 넘치는 정토사회가 구현되는 날까지 불퇴전의 각오로 실천해 나갈 것>임을 천명했습니다.
조계사 일주문 앞 팔레스타인 피켓 평화기도는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추운 날씨에도 관심과 참여를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방송보도를 해주신 불교방송, 불교TV, 현대불교신문에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9월 5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자애경> 독송기도는 기존처럼 각자 진행합니다. 하루속히 팔레스타인에 평화가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혹독한 겨울이 닥쳤는데 전쟁은 끝이 없습니다.
모든 전쟁이 종식되고 상생 공존하는 평화의 길로 나아가기를 기원합니다.
모든 존재들이 안락하고 평화롭고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 팔레스타인평화를기원합니다.
I pray for the peace of Palestine
- 이스라엘이지혜와자비로전쟁을중단하기를기원합니다.
I pray for Israel’s wise and compassionate decision to stop the w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