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칼입니다.
지웰시티2차분이 34평정도의 단일평형으로 2,000여세대가 준비중입니다.
분양가를 예상해 봅니다.
분양가를 책정할 때는 주변 시장조사가 필수 입니다.
일단 지웰홈스 일반아파트의 가격은 1층25,000만 부터 12층29,500만원에 최근 거래가 되었고 지웰시티의 38평형이 분양가의5.4% 선에서 할인을 보는 효과(2년간 이자대납 분)가 주어진 상태에서 31층기준으로3억9천까지 거래되었기에 향후 분양시점까지 정확한시장조사를 하면서 3억3천과 3억4천대에서 책정될걸로 봅니다.
분양가를 책정할 때는 입주가 3년 후이기 때문에 시장조사결과의 최고가를 책정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3억 3천~3억4천대가 맞다고 보는 겁니다.
변수가 있습니다.
마이너스 옵션일 경우도 생각 할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거실을 대리석에서 마루로 라든가 시스템에어컨을 옵션으로 한다든가 하게되면 분양가는 그이하가 되겠지요.분명히 말씀드리지만 가정해 볼때 충분히 그럴수도 있다는 겁니다.
2차가 분양되었을때의 1차 효과는 큽니다.
일단 49평 이상의 평형대가 1,2차 합해서 볼때 상대적으로 적은 호실이 되어버리기때문 입니다.
참고 하세요~~~
첫댓글 2차가 분양될 시점이면 현대백화점등 주변 상권의 활성화로 1차 특히 큰 평형의 희소가치로 그 가치가 빛을 보게 되겠지요?
잘 아시네요~~~
그럼 1차 39평형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인지요? ^^;
저도 제일 궁금한것이 평면도 입니다.
평면이 어케나오느냐에 따라서 다시 논의하시는것이 나을 듯합니다
신한이님의 말씀에 저도 공감을 하지만, 그 대형평형의 희소가치는 일단 단칼님의 말씀처럼 적정수준의 미분양이 해소되고 난 후라고 생각됩니다. 신영에서도 그 부분에 대해 잠재적 소비자에게 진정 어필할 수 있는 마케팅을 펼쳐야 할 것이고요.. 저도 기회되면 큰 평수로 옮겨볼까도 생각했지만, 주 공략 대상인 평형대의 미분양분이 아직은 너무 많기에 지켜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39평에 살고 있는 주변 지인들도 2차의 구성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하더군요.. 물론 중,소형평형대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는 현실이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단칼님의 마지막 줄 그 말씀과 같이 생각되어집니다.
저 역시 분양가와 평면도가 제일 중요한 사항이 되겠다고 생각됩니다.. 단지내 구성은 1차를 통해서 간접 체험(?)들을 하셨을테고, 분양가 역시 1차 입주민들의 이목 역시 무시할 수 없고, 현 시장상황을 통해서 어느정도 예상은 할 수 있을것이고,,,그렇다면 차별화된 세대구성(평면도)을 통해 분양을 이끌어 가야 할텐데, 1차 입주민의 입장에서는 너무 잘나와도 걱정, 안나와도 걱정이네요..그저 한 아마추어의 생각이었습니다..
전문가 수준이십니다...ㅋㅋㅋ
가까운시간에 소주한잔하시죠..ㅋㅋ
제 판단으로는 내부적인장점과 더불어주변지역의 개발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는 전제가 충족되어야 한다고 판단됩니다. 원래 계획대로 말입니다.
물론입니다.. 주변의 개발...지웰시티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가장 기본 바탕일것입니다..
어서 그 모습이 눈 앞에 보여져야 할텐데..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