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김'은 대한민국을 대표 패션 디자이너의 이름을 넘어 글로벌 시장의 전설의 브랜드가 되었다.
‘국제 복장학원’을 수료한 앙드레김은 1962년 소공동에 ‘살롱 앙드레’를 오픈하며 정식 디자이너로 데뷔했다.
1966년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패션쇼를 여는 등 다양한 활동을 시작하며 한국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 이름을 널리 알린 한국 최초의 남성 패션 디자이너가 되었다.
영화배우 신성일·엄앵란의 결혼 예복과 드레스를 만들어 대중들 사이에 그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그 후 장동건, 이병현 등이 무대에 서면서 스타가 되려면 앙드레김의 패션쇼에 서야 한다는 얘기가 돌만큼 대한민국 스타 마케팅을 정점에 서게 되었다.
2010년 앙드레김이 세상을 떠난 이후, 그의 아들 김중도 대표가 그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한국 패션의 전설 고 앙드레김 추모 패션쇼를 경기도 이천 라드비에에서 '바람이 되어 다시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앙드레김 아뜰리에 김중도 대표와의 만남, 박지윤 디자이너의 초청으로 자리를 함께 했으며, 김재원 아나운서의 사회로 장미화 가수의 노래, 개그우먼 임미숙님, 가수 아우라, 국회의원 송석준의원, 김경희 이천시장, 인플루언서 전설 박사(엘링크부회장) 등과 만찬과 패션쇼의 감동을 나누다.
=한국 패션의 전설, 고 앙드레김 추모 패션쇼에서 이효상 원장
앙드레김 추모 패션쇼에서 미목 이효상 원장
앙드레김 추모 패션쇼에서 미목 이효상 원장
앙드레김 추모 패션쇼에서 미목 이효상 원장
앙드레김 추모 패션쇼에서 미목 이효상 원장
앙드레김 추모 패션쇼에서 미목 이효상 원장
앙드레김 추모 패션쇼에서 미목 이효상 원장
앙드레김 추모패션쇼에서 미목 이효상 원장
앙드레김 추모 패션쇼에서 미목 이효상 원장
앙드레김 추모 패션쇼에서
앙드레김 추모 패션쇼에서 미목 이효상 원장과 전설 박사(엘링크부회장)
앙드레김 추모 패션쇼에서 미목 이효상 원장
앙드레김 추모 패션쇼에서 미목 이효상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