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년 28일 ~ 03 년 13일 까지의 긴 태국 여행을 마치고 왔습니다… 리차드 스톨맨의 copyleft 정신을 이어받아 모든 정보를 공유해야함에도 불구.. 다시 일상에 치여서… 주말이 되어서야 글을 쓸수 있게 되었습니다..
태국… 물론 이야기 하자면 끝이 없지만 밤문화 만으로만 본 태국은 모든 인프라가 잘 갇추어진 환상적인 세계였습니다… 저 같은 초보서부터 고수들까지.. 모두 조금의 정보만 갖추면 마음껏 느낄수 있는 그러한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는 곳이지요.. 그리고 꼭 밤문화 뿐만 아니라 여행의 가치도 충분히 느낄수 있는 곳이고요..
또한 저에게서 태국은 하나의 인생의 터닝 포인트 그 자체였습니다.. 거의 마지막에 이틀간 머무른 페닌슐라 호텔 30층에서 본 짜오프라야 강의 야경은 꼭 성공해야 겠다는 어떤 키치적인 감성을 자극하기도 하였고요…
사설이 너무 길었고 이제 본격적으로 제가 고수님들의 도움과 그리고 가끔 혼자 빨빨거리며 돌아다닌 업소에 대해서 평가해 보겠습니다.. 각각의 업소는 시설과 서비스 측면에서 별 5개로 구분하였습니다.. 물론 이 평가는 철저한 제 주관이기 때문에 참고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글을 쓸수있게끔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해야 겠군요..
우선 제가 갈굼도 엄청 당하였지만(^^) 엄청난 정보력과 언냐들로 무장하여 저에게 새로운 밤세계를 안내해 주신 아담형님..
내 끊임없는 변덕에 맞춰서 숙소를 여러 번 변경 취소하며 고생해 주신 굿모닝 트래블의 daumcom 사장님.
잠시 만나서 즐거운 담소를 나누었던 pit2000님과 ajhackett 님
마지막으로 계급적(순전히 연령계급^^) 약자의 슬픔을 함께 했던 제가 본 방콕 최고의 업소여자 작업 1인자의 바람둥이(?)이자 해박한 지식의 소유자인 nyulee 형님.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야기 시작할까 합니다..
16일간의 방콕 총정리(오일및 보디 마사지)
프롤로그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제가 소개하는 업소는 철저한 주관에 따라 서비스와 수질각각 별5개로 평가해 보았습니다.. 특히 서비스 측면에서는 제가 경험한 언냐가 한두명 밖에 되지 않고 또한 언냐가 손님이 마음에 드냐 안드냐에 따라 바뀌기 때문에 정말 철저하게 주관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냥 수질만 검사하고 나온 업소는 수질만 측정하였습니다..
물론 업소뿐만 아니라 꼭 가봐야 할 곳도 정리해 봤고요.. 방콕뿐 아니라 약간의 파타야도 섞여 있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변형 오일 마사지 업소 :
아시다 시피 오일 마사지 업소이나.. 실제적으로는 육체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들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셔서 몸풀이로 가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바론
위치 : 수쿰빗 소이 24번( 들어가자 마자 왼쪽으로 보임)
(수질 : **** 서비스 : *****(여기는 별 1개 더주고 싶음) )
가격 : 2시간 오일 800밧(정확하게 기억안남) 스페셜 : 1500밧
평가 : 제가 가본 업소중 가장 서비스가 좋았던 업소입니다… 총 2번 가봤고.. 첫번째는 정말 기가막힌 언냐의 테크닉에 완전히 맛이갔었고 또한 2번째는 두시간 동안 오일맛사지는 전혀 안하고 언냐에 키스세례와 육탄공세에 시달렸던 곳입니다.. 하지만 어떤분은 서비스가 별로였다는 분도 있으니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방콕 최고의 업소로.. 수질을 그리 따지시 않으신다면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강추입니다..
33
위치 : 수쿰빗 소이 33번( 안쪽으로 깊숙히 들어가면 33이라고 보임 건물 하나로 되어있음..)
(수질 :** 서비스 : ***(평범))
가격 : 2시간 오일 800밧 스페셜: 2000밧(을 불렀으나 1500밧으로 깎았음)
평가 :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곳입니다… 제가 만난 언냐는 생긴것은 그래도 그중에서 낳았고 몸매도 좋았으나 서비스는 그냥 사무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카운터에서 본 전체적 수질은 원숭이과(?)에 가까웠습니다..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군요… 일본인들이 많이 들르는 곳이라고 들었습니다..
나타리
위치 : 라차다 에머랄드 호텔에서 내려서 아래쪽으로 내려오면 있음..
(수질 : **** 서비스 : *** )
가격 : 1시간 오일 400밧 스페셜 : 1500~1000
평가 : 그냥 그런곳입니다.. 아시다시피 이곳은 두곳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보디맛사지용 어항 3군데와(1900 1700 1300) 반대쪽으로 가시면 의 오일 맛사지 1곳이 있습니다.. 수질은 전체적으로 1900짜리 어항언냐들이 제일 괞찮으나 더 예쁜언냐 몇몇이 오일쪽에 포진하고 있습니다.. 물론 오일 을 선택해도 스페셜 다 가능하고요(경험상) 보디와 똑 같은 시설에서 서비스 받습니다… 하지만 서비스는 역시 평범하다 못해 기계적입니다.. 한국사람 무지 많고요.. 비추정도는 아니고 한번 가볼만 한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름모름
위치 : (바론 골목쪽으로 쭉 들어가면 2층에 오일맛사지집있는 곳이 있음..)
(수질 : *** 서비스 : ****)
가격 : 오일 2시간 600밧 스폐셜 : 1000밧 (엄청난 가격경쟁력)
평가 : 꽤 괜찮다는 느낌을 받은 곳입니다.. 물론 언냐들 얼굴은 별로였으나(그렇다고 원숭이과도 아님) 무척 순진했고.. 영어를 한마디도 사용못하는 언냐들이었습니다(에어컨 사용법을 몰라서 추워도 에어컨을 끄지 못함) 서비스도 정성스러웠고.. 가격도 싸고.. 또한 오일보다 시원하게 타이 맛사지 2시간 받고 바로 몸풀이 스페셜로 갈수 있는(바론은 타이와 오일이 구분되어 있음.. 하지만 여기는 아님) 강점도 가지고 있고 가격도 싼 꽤 추천할수 있는 곳입니다…
보디 맛사지 업소 (일명 : 물집)
: 제가 경험한 바로는 태국에서 고고바와 함께 인프라가 가장 발달한 곳이 물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양놈들은 거의 고고바와 쪽이라면 동양계들은 주로 물집이죠..)그래서 이곳의 주관적 정보는 빼버릴까 했지만 그래도 조그마한 정보라도 공유하는게 도리다 싶어 제가 가본 업소를 공개할까 합니다..
델리아
위치 : 플라자 6층
(수질 : ***** 서비스 : 모름(솔직히) )
가격 : 6층언냐 3200 밧부터 6000밧까지 다양하게 있다고 하나 거의 3200밧으로 사료됨
평가 : 제가 가본 물집중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곳입니다(샹젤리제는 안가봐서 모름).. 이용시간은 언냐들 출근 시간직후인 오후 6시반이 적당한 것 같고 이때 괞찬은 언냐 있으면 언냐들 일하는 시간이 12 까지이니 1타임만 더끊고 데리고 나갈수도 있습니다.. (물론 언냐의 동의 하에서만 이죠..) 그리고 따로 언냐 롱타임 값도 계산하셔야 하고요.. 제가 이곳의 서비를 잘 평가하지 못하는 것은 제가 여기서 필 꼿힌 언냐 하나를 만나서 3일간 픽업했기 때문이지만.. 다른 고수님들 이야기를 들어서는 꽤 서비스도 좋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택시기사도 적극 추천한 방콕 넘버1수질 물집입니다.. 수질 관심있으신 분은 꼭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포세이돈
위치 : 라차다 (설마 모르시는 분 없겠죠.. )
(수질 : **** 서비스 : ***)
가격 : 한마디로 다양 (3층평균 2800밧)
평가 : 여기도 한국사람 무지 많은곳 으로 유명하지요.. 구체적 설명은 피하고.. 현제 스코어상 라차다 내의 물집중에 그나마 가장 수질이 좋은곳으로 이야기 됩니다.. 서비스는 저랑 같이간 2명의 다른분들 야그로는 (저: 중간, 형 : 최고, 동생 : 최악) 이므로 사람에 따라 다르고 컨디션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정말 말하기 힘들고요.. 그래도 방콕에 왔으면 한번쯤은 가보아야 할 종합엔터테인먼트 물집이라고 생각됩니다..
사바이디
위치 : 파타야(그냥 찾기 쉬움)
(수질 : **** 서비스 : *****)
가격 : 1500밧
평가 : 바론과 함께 서비스 면에서 두번째로 강추 들어가는 업소입니다…제가 가서 제눈에 제일 괞찮아 보였던 치앙라이 언냐(거의 델리아 평균 수준의 언니)를 골랐으나 가격도 1500밧 밖에 하지 않아서 놀랐던 곳이고 또한 서비스 면에서 풀코스( 욕조에서 : 1번 방사) -> 튜브(전신마사지) -> 침대 (오일 맛사지 및 2번 방사) -> 목욕)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려준 곳이라 서비스 면에서 두번 놀란곳입니다… 수질도 전체적으로는 별로이나 괜찮은 언냐들 꽤 보입니다.. 적극강추입니다..
기타(구경만 한곳) : 뉴 클레오파트라와 엠마뉴엘 그리고 시저를 가보았으나 수질도 고만고만하고 가격도 고만고만 했습니다.. 특히 제가 가본날이 신년 이전이었기 때문에 언냐들도 별로 없고 그래서 그런지 수질에 실망만 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파타야의 헤븐도 명성에 비해 별로이다는 느낌을 받고 들어왔습니다..
기타 업소편..
기타업소는 또한 개인적 주관에 따라 간단하게 추천업소와 비추천 업소로 나누었습니다.. 여기서는 주로 나이트와 픽업업소에 대하여 설명해 보겠습니다.. 에구 그나저나 여기서 고수님 몰래 혼자 호박씨 까면서 행동한 것들도 다 뽀록 나겠군요(^^) 하지만 정보공유를 위해서 다 공개 하겠습니다
추천업소 :
탄야거리
위치 : 팟퐁3
(수질 : ****개 반 서비스 : 평가불가)
가격 : 평균 1시간 레이디 드링크 차지( 1000밧) 픽업 : 롱 3000
평가 : 아시다 시피 일본인들을 위한 동네입니다.. 수십개의 업소가 즐비해 있고요.. 일본넘들이 가는 동네라서 역시 한국인 취향에 맞는 언냐들( 작고 귀여운 스타일의 언냐들)이 많이 보입니다.. 물론 일본어를 잘하면 좋겠지만.. 일본어 못해도 영어만 가능하면 충분히 언냐 픽업가능합니다… 업소 여러군데 돌아다니시면서 진상(?) 한번 부리시는것도 이쁜언냐 픽업의 좋은 방법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언냐들이 일본사람들에게 적응되어 있으니 왠만한 요구는 아마 다 들어줄것이라는 것도 장점으로 볼 수 있군요..
뻐꿍파오
위치 : 랏차다
(수질 : ****개 반 서비스 : 역시 평가 힘듬)
가격 : 한 여자밖에 모름 롱 3000밧
평가 : 뻐꿍파오는 총세번 갔습니다 첫번째 갔을때는 신년이라 사람 없었고 두번째 갔을때는 그냥 밥만먹었습니다..그리고 세번째에 같은날 새벽 다섯시에 외로워서 호텔에서 혼자 나가서 제 스탈의 꽤 이쁜 언냐 픽업에 성공한 곳입니다.. 아시다 시피 이곳은 라차다 물집언냐들 밤에 새벽에 밥먹으러 오는 장소입니다.. 새벽까지 언냐 픽업에 실패했으면 절대 시암 호텔이나 cm2 같은 곳 가지 마시고 이곳에 가십시오 수질 수십배는 더 좋습니다.. 정확히 몇시까지 하는지는 모르나 세벽 다섯시에도 영업하는 것으로 봐서 아마 24시간 하는곳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아무 테이블에나 가서 말걸면 곧바로 네고 들어오는 곳이니 돌아보시다가 편하게 말 거시면 됩니다..
킹스코너
위치 : 팟퐁2
(수질 : ******(최초의 별6개 하하) )
가격 : 수업료 ( 4000밧 정도)
평가 : 제가 본 태국 언냐들중 가장 예쁜언냐가 두명 정도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픽업은 하지 마시고 그냥 맥주나 한잔 드시면서 구경하십시오.. 만약 픽업을 하신다면?… 아마 일생일대의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만드실 수 있을 것입니다.. 수업료 냈다고 생각하시고 제 원망은 하지 마세요(^^)
mark’s place 호텔 커피숍
위치 : 스쿰빗 그레이스 호텔 건너편
(수질 : *** 서비스 : *****)
가격 : 2500밧에 호텔료 500밧
평가 : 수질은 한국에 있는 러샤 언냐들보다 떨어지지만 서비스는 훌륭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언냐들이 동양 여자들과 틀리게 적극적이라서 정말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곳으로 키스부터 시작해서 언냐한테 완전히 리드당한 곳입니다.. .추천입니다..
소이 33 (일명 아티스트 거리)
위치 : 스쿰빛 소이 33
(수질 : 전체:*** (가끔가다 꽤 괞찬은 언냐 보임) )
가격 : 테이크 아웃시: 바파인 1000밧 언냐 롱 2000밧 술값 500밧정도 합 3500밧
평가 : 제글에서 드디어 바론과 사바이디에 이어서 3번째로 강추 들어가는 업소입니다… 태국 마지막날 조신하게 혼자 술이나 한잔하려다 또 필 꼿힌 언냐 하나 생겨서 새벽비행기임에도 불구하고 또 데리고 나왔던 곳입니다.. 하지만 대체적인 분위기는 원숭이 언냐들분위기입니다.. 양넘들 무지 많고요.. 하지만 어는 흙속에서도 진주는 있는법이니 잘 돌아 보십시오.. 정말 괜찮은 언냐가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양넘들과 놀아서 그런지 테이크 아웃후에 연인처럼 놀 수 있고.. 언냐들 성격도 무지좋은 강추인 곳입니다..
올빗
위치 : 스쿰빗 (잘모르겠음) 그냥 올빗 가자고 하면 암
(수질 : ***** 하지만 거의 그림의 떡)
가격 : 역시 잘 모름
평가 : 여기는 여자 데리고 나가는 시스템이 아니라는 것을 우선 말씀드리고 싶고요.. 수질은 전체적으로 무지 좋은 곳입니다… 기본 컨셉은 코요테 어글리 생각하시면 되고요.. 한마디로 예쁜 언냐들 춤추는 것 구경하러가는 곳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니면 언냐 데리고 2차가기 좋은곳이고요.. 하지만 진정한 고수라면 이곳에서 작업성공하는 분들도 계시겠죠..
비추천 업소 :
온즈
위치 : 스쿰빗 소이11
수질 : ***
평가 : 한마디로 꽝입니다.. 예쁜언냐도 없고.. 이상한 명목세워서 덤탱이 바가지 씨우는 곳입니다.. 절대 가지 마십시오… 적극 비추 1위의 업소입니다..
비어가든
위치 : 스쿰빗 소이 7
수질 : **
평가 : 역시 최악입니다… 완전히 양넘들 판이 되어서 나나와 더불어 원숭이들 집합소가 되어 버렸습니다.. 2번 가보았지만 상태 괞찬은 언냐라고는 한명도 보지 못했습니다.. 적극 비추입니다..
vip escort
위치 : 전번 까먹었음
가격 : 숏 4000
평가 : 저같이 게으른 사람을 위한 또 하나의 서비스 입니다.. 방콕 포스트 신문 보다가 새벽에 심심해서 한번 불러봤습니다.. 장점으로는 새벽에 뻐꿍파오나 시암 호텔을 가는 수고를 하지않고 여자를 불를수 있다는 것이고 수질도 그리 꽝은 아니라는 것이지만 역시 가격경쟁력에서 형편없다는 단점을 들 수 있겠네요… 비추입니다..
페가수스
위치 : 스쿰빗(여기 모르는 분도 없겠죠?)
가격 : 무지 비쌈
평가 : 도대체 왜 !!!!! WHY !!!! 여기가 최고수준의 멤버쉽클럽인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제가 간날이 그래서인지 모델급 얼굴도 형편없고(제 눈에서는 전부다 원숭이) … 싸가지도 바가지 였습니다.. 키 큰 것 빼놓고는 아무 경쟁력이 없는 업소입니다.. 개인적으로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곳이었고 적극 비추입니다…
나나 플라자
위치 : 스쿰빗 소이 2
수질: **
평가 : 가볍게 맥주한잔 하면서 쇼 구경하기는 좋은 곳이나 여자 픽업하기는 그리 좋지 않은곳으로 생각됩니다.. 언니 수질도 별로고 또 왠지 느낌상 HIV로부터도 안전하게 느껴지지 않는 곳이라 비추입니다.. 그중 괞찬다고 들리는 레인보우도 제가 보기는 영 아니올시다 였습니다..
씨암호텔 커피숍
위치 : 뉴 펫부리로드로 사료됨
수질 : **
평가 : 역시 CM2 와 더불어 최악의 수질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페가수스와 가장 싫었던 곳에서의 쌍벽을 이루는 곳이고요.. 도대체 예쁜 언냐라고는 씨가 마른 곳입니다.. 차라리 밖에 나와있는 언냐들이 그나마 낳은듯하나 위험할 것 같고.. 안에는 2번 가보았지만 그나마 괞찬아 보이는 언냐도 발견 못했습니다.. 강압에 의해서 강제 픽업한번(T.T)도 한번 해봤지만 그 언냐도 영 아니올시다 였고요.. 그리고 여기는 한국분들이 많이 가는 업소로 사료되니 개중 나은 언냐 들을 선택할때는 동서될 각오(?) 하십시오.
CM2
위치 : 잘 모름 고수님들 따라 쫄래쫄래 갔음
(수질 : ** )
가격 : 전적으로 네고 같음
평가 : 최악의 수질을 가진곳 으로 사료됩니다.. 양넘들이 좋아하는 곳으로 원숭이과의 집합소로 저는 그냥 공짜라도 하기 싫은 여자들만 모여 있습니다.. 그나마 러시아 녀들도 있으나 갸네들도 수질 별로 않좋습니다.. 적극 비추입니다..
에구 이것으로 기타 업소도 마쳤네요.. 이것으로 줄이고..다음은 초보로서 제가 묵은 숙소 평가 및 여행 비법을 공개하겠습니다.. 그럼 즐넷하세요..
숙소평가
우선 제가 머물거나 본 숙소에 대한 평가 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역시 주관적이므로 참고만 하시고요 가장 싫었던 호텔부터 가장 좋았던 호텔까지 순차적으로 정리 해보겠습니다.. 가격은 워낙 변동이 심해서 적지 않겠습니다..
우선
A1 호텔
위치 : 파타야 의 고고바와 사바이디 근처
시설 : * (한마디로 낙후)
평가 : 제가 파타야에 있기 싫게끔 만든 직접적인 이유를 제공한 호텔입니다.. 겉모습은 그나 마 낳지만 있으면 있을수록 계속있기 싫은 느낌을 주는 호텔입니다.. 한마디로 비추입니다..
Regency park
위치 : 스쿰빗 소이 22
시설 : **
평가 : 역시 오래되서 낙후된 느낌을 받고 인테리어도 어설프고 촌스러운 호텔입니다… 하지만 서차지는 없는듯 싶군요 비추입니다..
그랜드 프레지던드
위치 : 수쿰빗 소이 11
시설 : **개 반
평가 : 제가 직접살아 보지는 않았지만 시설도 단조롭고 그냥 그래보였던 서비스드 아파트입니다.. 오히려 나중에 소개할 애드머럴 슈트가 좀 낳은듯 보였습니다..
admiral suite
위치 : 스쿰빗 소이 22
시설 : ***세개 반
평가 : 서비스드 아파트중에서는 가격 및 시설경쟁력포함 가장 낳아보이는 곳입니다.. 우선 최대 장점은 새로 지어진 곳이라 무지 깔끔하고 깨끗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서비스 아파트의 장점인 직접 요리 가능과 언냐 데리고 올 때 눈치보지 않아도 되는 장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시설과 인테리어를 따지는 사람에게는 오래지내기에는 너무 단조롭다는 단점이 있고요…종합적으로 한 10일 이상 사실분중 싸고 깨끗한 곳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강추입니다..
그랜드 프레지던트 솔리테
위치 : 스쿰빗 소이 11
시설 : ****개
평가 : 본격적으로 고급 서비스 아파트를 지향하는 느낌입니다… 우선 최신식 대형 플라즈마 액정 TV와 디브이디 플레이어를 갖추고 인터넷 전용선까지 내장되었습니다.. 또한 화장실도 아파트로서는 처음본 욕조와 샤워시설이 분리된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인테리어면에서도 고급 5성호텔을 지향하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리모델링 된 아파트고 아직 완공이 되지 않아서 그런지 왠지 2%가 부족한 느낌을 지울수 없었습니다.. 천정도 너무 낮게 느껴졌고요( 저 천정 낮은거 무지 싫어함..)… 완벽하지는 않지만 오성호텔의 고급스러움 갖춘 아파트를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입니다..
JW Marriot
위치 : 스쿰빗 소이 2
시설 : ****개 반
평가 : 시설 및 위치를 종합에서 별5개의 강추를 받을만한 호텔입니다.. 우선 나나 플라자 옆에 위치하고 있어 작업하기 용이하다는 장점도 있고.. 서차지를 받지 않고 카운터와 다른쪽에 엘리베이터가 있어 언냐 데리고 올라갈 때 덜 쪽팔리다는 장점과( 여기는 손님 반정도가 언냐 데리고 올라갑니다).. 시설 및 서비스도 왠만한 오성호텔만큼 훌륭하여 금전적 압박을 많이 느끼시지 않으시면 여러면에서 가장 추천하고 싶은곳입니다..
Peninsula
위치 : 리버프론트
시설 : ***** 만점
평가 : 저 같은 촌놈이 가본 호텔중 태어나서 가장 감동받은 호텔입니다.. 여기 첫날 묵으면서 느낀점은 JW 메리엇도 하나의 여관방에 불과했구나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시설 서비스 모두 감동의 도가니탕 입니다.. 처음 호텔을 택시타고 들어가서 웅장한 호텔의 자태에 감동하고… 그다음 수 명의 벨보이와 호텔프런트의 100%서비스 정신에 감동하고… 그다음 방에들어서서 엄청나게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시설(욕조 벽면에 티브이… 화장실 벽면전화..침대 에서 모든 시설을 컨트롤할수 있는 리모컨)감동하고.. 마지막으로 자동커튼 버튼을 누르면 드러나는 전면유리 로나타나는 30층위에서의 짜오프라야강의 전경에 감동합니다.. 하지만 단점은 작업공간 스쿰빗 및 라차다등등 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는것과 택시기사의 80%이상이 페닌슐라 호텔이 어딘줄 모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서차지는 없지만 실제로 여자 데리고 올라가는 사람도 거의 없어서(손님들중 거의가 때깔좋은 양넘 가족여행객들과 비즈니스맨들로 보임.. 한국사람도 거의 안보임) 여자 데리고 올라갈 때 약간 쪽팔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언냐 호텔로 한번데리고 가면 90%작업 끝입니다..(뻐꿍파오에서 데리고간 엠마뉴엘 언냐 호텔 보고 맛이가서 아침에 나보다 나가기 더 싫어했습니다.. 그리고 알려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셀폰번호 적어주고 나갑니다..).. 가격이요? 물론 싼돈은 아니지만 20만원대 초반정도의 돈을 주고 최고급 호텔에서 묵는 것은 우리나라에서는 불가능한 일이지요.. 한번쯤 최고의 시설에서 묵고 싶은분들에게 강추입니다..
초보가 하루 혼자 재미있게 노는법
이글은 100% 초보자용입니다.. 초보에게는 정보는 생명입니다 저도 아무리 인터넷으로 공부하고 갔어도 가서는 4일간 물집근처에서 헤매기만 하였습니다.. 가장좋은 방법은 좀 치사하더라고 그때 현지에 계신 고수님에게 빌붙거나(5~6일 정도 빌 붙으면 자신도 고수가 될 수 있습니다..그때부터는 개인행동 하셔도 되지요..) 아니면 현지 여행사인 daumcom님 등에게 숙소계약하면서(실제 가격도 더쌉니다.) 도움 청하는 것이 가장 빨리 초보를 벗어나는 일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초보가 놀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혼자행동하셔도 전혀 외롭거나 그럴일도 없으실 것입니다.. 푸잉이 있으니까요 ^^
그럼 본격적으로 초보가 하루 풀코스로 재미있게 노는법을 제 경험하에서 이야기 해 볼까요?
아침 8~11
우선 8시에 일어나서 아침먹고 신문을 보신다던지 운동을 하신다던지 TV를 보신다던지 하십시오 그러면 한 10시쯤 됩니다… 이때쯤 나가서 동네를 어슬렁거리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스쿰빗 로드라던지 카오산)입니다.. 한시간쯤 돌아다니셨으면 다니셨으면 11시가 됩니다
11 ~ 2
이 시간에 는 두가지로 나뉩니다… 우선 아침에는 쉬고 싶으신 분은 킹엔아이나 마사지 집을 가십시오.. 아니면 아침부터 달리고 싶다 싶으신 분들은 바론이나 나타리를 가셔서 2시간 오일 맛사지를 가십시오(개인적으로 바론추천입니다..) 스페셜 까지 받으셨다면 한 1시반 쯤 되실것입니다(실제로 마사지 업소는 언니들이 알아서 다 하므로 누워만 있어도 됩니다.. ^^)
2 ~ 3
이제 배고프니 밥을 먹어야 겠지요… 개인적으로 수끼 추천입니다.. 수쿰빗 타임 스퀘어(뉴욕의 타임 스퀘어 생각하면 안됨 ㅋㅋ)아래 mk수끼 개인적으로 추천입니다..
3시가 되었지요… 그럼 카오산 근처에 가서 맥주 두명쯤 사 들고 짜오프라야 강 선착장으로 갑니다.. 그럼 개인 보트 계약(200밧이었나?) 하실수 있으실 겁니다.. 그럼 한시간쯤 맥주마시면서 보트타면서 왓아룬 등의 유적지를 보면서 강을 건너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 지나가는 선상마을 사람들 보면 손한번 흔들어주는 여유(?)도 보여주십시오.. 그럭저럭 타고 근처 공원에서 쉬면 약 5시쯤 될 것입니다..
5 ~7
이때쯤 되면 스쿰빗으로 다시 돌아오십시오… 그리고 저녁을 간단하게 해결한 후에 근처에 양넘들 많은 고고바에 한번 놀러가 보십시오… 언냐들 영어도 잘하고 잼있습니다.. 한 7시까지 잼있게 원숭이(?)언냐들하고 맥주마시고 노셨으면 인제 다시 한번 행선지를 옴겨보심이..
7:30 ~ 9:30
이때쯤 다시 힘이 나오시면 인제 포세이돈이나 델리아 같은 물집에 갑니다..이때가 수질이 가장 좋으니 꼭 이때 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한국사람 많이 만나는 것 쪽팔리시면 포세이돈보다는 델리아가 낳습니다.. 수질도 더 좋고요.. 물집에서 가장 이쁜언냐 픽업해서 한 두시간쯤 운동하시면 이때 선택은 두가지 입니다.. 데리고 나오느냐 마느냐..(실제로 데리고 나오는데는 많은 비용과 작업이 필요합니다..) 만약에 데리고 나오셨다면 바로 호텔로 직행하시고요..아니면 다음 코스 가야죠..
10:00 ~11:00
그다음 행선지는 2군데 입니다 소이 33의 아티스트 바를 갈 것이냐? 아니면 탄야를 갈 것인가? 영어를 잘하시면 아티스트 바를 가시고 일본어를 잘하시면 탄야를 가십시오…(만약 한국어를 잘하시면? 한국 한국가라오께 가셔야죠.ㅋㅋ.).. 수질은 전체적으로 탄야거리가 낳은듯 싶고 아티스트바도 가끔 괞찬은(탄야보다 더 낳은)아가씨들 보입니다… 여기서 맥주 몇잔 마시고 한시간동안 이바구떨고.. 그리고 픽업해서 호텔로 들어가면 하루 일정 끝이네요…
만약 그래도 마음에 드시는 언냐가 없을경우?
12시 이후 새벽 5시 까지..
갈수있는곳은 시암호텔 커피숍이나 퍼쿵파오입니다.. 그런데 수질은 퍼쿵파오가 훨씬 낳은듯 싶으니 뻐쿵파오에서 새벽에 맥주한잔과 간단한 음식으로 요기를 하신후 바로 필꼿히는 언냐 보이면 용감히 작업들어가서( 남자랑 같이 있어도 작업가능합니다.. 저는 남자한명이라 여자 3명있는곳에 가서 픽업했는데 그 남자도 전혀 상관하지 않습니다.. 다만 남자1명과 여자 1명만 있다면 좀 문제되겠지요…) 호텔로 들어오시면 작업 끝입니다..
참고 : 저도 처음 일주간은 뻘쭘히 이것저것 가려서 고생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대담해지더군요.. 그리고 또한 일주일 이상 체류하신다면 셀폰은 필수입니다.. 나중에 낮에 심심하면 언냐들 하고 만나서 놀아야 하는데.. 셀폰 없으면 매우 불편하죠.. 만약 사실거 아니시면 전에 뉴리님이 말씀하셨듯이.. 굿모닝 트래블에 연락해서 빌리시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
에필로그
에구 이것으로 기나긴 일정을 마치고 드디어 후기를 쓸수 있게 되는군요.. 글을 쓰면서 차마 여기 게시판 성격상 맞지않아 쓰지않았던 많은 즐거웠던 에피소드가 스쳐 지나갑니다..
피아노 언냐 들과 같이 외국인이라고는 나하고 아담형 밖에없던 로컬바(이름은 태국어라 기억안나지만 눈돌아가게 이쁜언냐들 많았습니다..작업하는곳도 아니었고.. 그냥 태국 현지 잘나가는 애들 술마시는 곳 같았습니다)에서 코삐뚤어지게 위스키 마셨던 기억…
첫눈에 서로 마음에 들어서 자기 앞으로의 일 그만두고 계획한 인생설계를 재미있게 들려주던 바론 언냐..
파타야 고고바에서 샌디에고에서온 바이 섹슈얼 아저씨와 재미있게 술 마셨던기억…
늦은밤 파타야 세븐일레븐 앞에서 국수먹는중 들린 너바나의 smells like a teen sprit 를 따라 본능적으로 들른 tatoobus 앞에서 들은 멋진 태국 아마추어 그룹의 연주와 그들과의 즐거웠던 대화들.. 평생 잊을수 없게 만든 기타리스트의 환상적인 purple haze 연주…
낮에는 kfc에서 일하고 밤에는 에스코트에서 일하면서 돈 많이 벌어서 내년에는 꼭 대학에 들어가겠다는 vip 에스코트 언냐..
한눈에 반했던 페닌슐라 카운터 언냐(첫날 체크인 이후로 다시는 보지 못했음)
마분콩 극장에서 한국.. 태국.. 미국 사람의 정서가 모두 틀려서 내가 웃을때는 아무도 안웃고.. 미국넘 웃을때도 아무도 안웃고..태국넘 웃을때는 미국넘과 내가 침묵해야했던 영화 MR. Deed 의 기억
늦은 밤 퍼쿵파오에서 뉴리님 과의 재미있었던 경제학 게임이론에 관한 대화..
짜오프라야 강 에서 보트를 타면서 느꼈던 태국의 여유와 내가 손흔들면 모두 답례해주는 태국 사람들의 순박함
이 모든 것이 태국 그자체로 기억되는군요… 다시 일상에 치어 살면서 태국은 하나의 잊지못할 추억으로 남았고요..다시 한번 꼭 더 가보고 싶은 나라입니다.. 하지만 다음에는 언냐들이 목적이 아닌 태국을 좀더 알기위해 가보고 싶습니다.. 에구 길고 지루한글 끝가지 읽어주신 분들에게는 감사의 말씀 드리고요.. 이것으로 이만 줄이고 다음을 기약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