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바로마시기’ 홍보활동 실시 - 수질안전장치가 설치된 관내 아파트 6개 단지 -(상수도사업본부, 609-6310)
광주시상수도사업본부는 아파트에 공급되는 수돗물의 수질을 측정해 그 결과를 실시간으로 주민에게 알려주는 ‘아파트수질안전장치’가 설 치된 아파트 입주민과 인근주민을 대상으로 ‘수 돗물 바로마시기’ 홍보활동을 지난 4월26일 신 가동 아름마을3단지를 시작으로 10월까지 매 월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파트수질안전장치는 지난 2010년부터 올 4 월까지 3억9,000만원을 투입해 구도심지와 신 도심지, 정수장에서부터 거리 등을 감안해 아파 트 6개소에 설치했으며, 탁도, 잔류염소, 수소 이온농도, 전기전도도 등 5개 항목을 24시간 비 교 측정하여 전광판으로 표출하고 있다
수돗물 바로 마시기 홍보활동은 입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광주시의 수돗물인 ‘빛여울 수’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아파트수질안전장치 에 대해 설명코자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출퇴 근시간을 이용하여 전단지를 배포한다. 아울러, 세대별로 방문해 휴대용 검사장비로 주방 수도 꼭지 무료수질검사 및 수돗물에 대한 각종 궁금 증과 민원상담도 실시한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수돗물 바로 마시기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보다 많은 시 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믿고 바로 마 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