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봉무공원 단산저수지 둘레길에 맨발 걷기 힐링코스가
새로 단장을 하여 시민들이 호수를 끼고 산책을 하며 여유를 즐기고 있다
주차장에서 나비생태학습관까지 400m는 기존 아스팔트 도로이며
학습관에서 맨발로 반대편 못둑까지 왕복 5km의 거리이며
체력단련장과 황톳길과 세족장이 설치되어 있다
토일 공휴일에는 주차장이 부족하여 관리인들이 주차관리를
지도하고 있고 평일에는 언제든지 주차가 가능하다
등산을 좋아하는 분들은 먼저 등산을 하고 나비생태학습관으로
하산을 하여 맨발 걷기를 하면 된다
등산코스는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단산저수지 뒷산 체력단련장을 찍고
학습관으로 하산을 하면 되겠고(1) 체력이 있는 분들은 구절송 전망대까지
왕복 6km이며 해발 330m 산이라 크게 힘들지 않는 코스다(2)
필자는 60대 중반의 나이지만 매일 구절송 전망대까지 등산을 한 후
맨발 걷기를 하고 세족을 하고 나서 걸어서 로터리 근처에 있는
집밥뷔페 또는 150m 직진 거리에 있는 농가밥상 뷔페에서
식사를 하고 귀가를 한다 오후3시부터 8천-->6천원 한다
24.11월에 소나무 재선충 작업과 살충제를 다량 뿌려 찌릿한 약냄새가 진동하니
25.4월 봄까지 공원에 안 가시는 게 좋습니다
등산로는 널찍하고 잡초도 없다
하산시 나비생태원으로!
체력이 없는 분들은 여기서 되돌이 하거나 맨발걷기 절반만 하고 싶으면
체력단련장을 좌측으로 지나 하산하여 못둑에서 나비생태관으로 2.5KM,
체력이 있는 분들은 구절송 전망대로~!
구절송 전망대에서 600m 지나서
세족장이 3곳
25년 3월 경까지 소나무 재선충 소탕으로 약냄새를 피해 구절송전망대로 가고자 하는 분은
공산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주차를 하고 도로를 건너 산으로 기어 오르면 된다
평광마을 안내판 보다 구절송전망대 안내판으로 오르는 것이 좋은데 길은 공산댐에서 합쳐진다
구절송 전망대를 지나 우측으로 단산지로 내려가지 말고 직진을 해서 능선을 따라가면
편백나무 쉼터가 나오면 원점회귀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