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원시협의회, 적십자 남원평생대학 1학기 종강식 성료
- 배움과 나눔으로 채운 한 학기… 건강체조·축사·점심 나눔으로 뜻깊은 마무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원시협의회(회장 박영수)는 적십자 남원평생대학 1학기 종강식을 개최하고, 한 학기 동안 배움에 열정을 쏟아온 어르신들과 봉사원들이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종강식에는 적십자 남원평생대학 김진석 학장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원시협의회 박영수 회장, 남원시 양충모 시장을 비롯해 평생대학 학생과 적십자 봉사원들이 참석해 1학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을 축하했다.
행사는 유수혜 강사의 음악체조 프로그램으로 활기차게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신나는 음악에 맞춰 스트레칭과 건강체조를 함께하며 몸과 마음을 풀었고, 서로 손을 맞잡고 웃음을 나누는 등 강의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가득했다. 어르신들은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했고, 봉사원들도 함께 호흡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김진석 학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 학기 동안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꾸준히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평생교육은 삶의 활력과 행복을 키우는 소중한 과정인 만큼 앞으로도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영수 회장은 축사에서 "어르신들의 밝은 웃음과 적극적인 참여가 적십자 봉사활동의 가장 큰 보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와 평생교육 활동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축사를 통해 "적십자 남원평생대학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와 평생학습을 위한 소중한 공간"이라며 "한 학기 동안 배움을 이어오신 모든 어르신들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남원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와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종강식을 마친 뒤에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원봉사회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점심 나눔 봉사가 이어졌다. 봉사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식재료를 손질하고 음식을 준비해 정갈한 반찬과 제철 과일인 수박 등을 마련했으며,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따뜻한 식사를 정성껏 배식했다. 맛있게 식사를 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봉사원들은 큰 보람과 기쁨을 함께 나눴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원시협의회는 이번 종강식을 통해 한 학기 동안 이어온 배움과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세대 간 나눔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박영수 회장은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고, 2학기에는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십자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