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미국인
● [4K] 코코 ost - Remember Me "기억하고 싶은 사람이 있나요?"
https://youtu.be/PsjLe0IQAKU?si=LwOcxbt6QVZIg266
● 눈과 귀를 사로잡는 대니구의 감미로운 무대💐 〈Be My Love〉♬ 슈퍼밴드2(superband2) 1회 | JTBC 21062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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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NIB8rIu_cE?si=w3Y3HB0yx06fgx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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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cNz77OUGMw?si=ZZV417CxSwxDDQ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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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WsAykOa580?si=1O3W6RAtl6Itzm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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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2x4Hnw98M8?si=3n9bz7Nz8B5faa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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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과 소통하는 클래식을 꿈꾸다! '대니 구' 바이올리니스트 [대한민국 DNA K-콘텐츠 7회]
https://youtu.be/wR4ARBoXY4E
열정적인 음악성과 모험적인 프로젝트로 자신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는 클래식 솔리스트, 실내악 연주자뿐만 아니라 재즈, 팝 등 다양한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 바이올리스트 대니 구
대니 구 (Danny Koo) Dvorak : Humoresque [Live Film]
https://youtu.be/hwSzcgObfIg?si=xhXVopIkSLNOaIQO
리처드 용재 오닐이 이끄는 앙상블 디토 공연에 참여하면서 한국 문화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됐다. 이후 해외에서 한국으로의 활동 보폭을 넓힌 대니 구는 국악, 가요 등 다양한 음악 장르와 한국 아티스트와의 협연 무대를 함께 하며 대중과 소통을 시작했다. 또한 클래식의 즐거움과 감동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누기 위해 꾸준히 컬래버 무대를 이어가고, 대중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소통하며 대중과 클래식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 문화를 해외에 알리고 클래식의 대중화를 이루고 싶은 젊은 바이올리니스트
● 사람을 움직이는 음악의 힘
의사를 꿈꾸던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던 대니 구. 어느 날 우연히 참가한 예술캠프를 통해 음악의 힘을 깊이 체험하고 16살에 바이올린 시작한 바이올리니스트. 사람을 움직이는 독특한 힘. 음악으로 소통하는 특별한 경험에 매료돼 바이올리니스트의 길을 걷게 된 대니 구. 그가 느낀 음악의 파워풀한 힘을 더 많은 이들에게 전하고 싶다.
● 클래식의 편견을 넘어서다
국내 무대에 데뷔한 이래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의 음악을 알려온 대니 구. 실내악 이외에도 국악, 재즈, 가요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협연하며 클래식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해왔다. 또한, 소셜미디어를 통해 클래식 연주자의 일상과 미완성 연주를 공개. 대중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대중과 클래식 음악 사이의 거리를 좁히고 있다.
● 실내악 연주자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는 대니는 스티븐 플루츠먼, 안드레스 디아즈, 로베르토 디아즈, 클리브 그린스미스, 김수빈, 랜달 스칼라타, 요하네스 모저, 류이스 클라레트, 킴 카쉬카시안, 제이미 라레도, 쉐론 로빈슨, 요셉 칼리히슈타인, 배리 쉬프만, 비비안 웨일러스타인, 도날드 웨일러스타인, 기돈 크레머, 피터 비스펠베이, 필립 그라팽, 엠마누엘 엑스, 브렌타노 콰르텟, SLSQ, 클리블랜드 콰르텟과 같은 저명한 클래식 아티스트들과 연주하였다.
● 저명한 실내악 축제인 락포트 실내악 페스티벌, 멘로 뮤직 페스티벌, 라호야 뮤직 페스티벌, 펄만 실내악 프로그램, 반프 실내악 프로그램 등에 꾸준하게 참여한 바 있다.
● 국내에서는 KNN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코리아쿱오케스트라, 부산시립교향악단, 대전시립교향악단, 창원시립교향악단, 안산시립교향악단, 디토 오케스트라, 국립국악관현악단, 대전시립연정국악단, HPO 현대필하모닉오케스트라, 서울 비르투오지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한 바 있다.
● 대니 구는 MBC TV 예술무대, 열린음악회, JTBC 슈퍼밴드, MBC 복면가왕, JTBC 클래식 투데이, Mnet 클래식 도미넌트, 아리랑 TV 하트 투 하트 등에 출연함으로써 언론의 주목을 받았으며 탁월한 진행 능력으로 TBS eFM, MBC eFM, KBS eFM, EBS eFM 등 다양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진행자로서 활약하였다. 그의 이러한 다양한 활동들은 Marie Claire Korea, Newbin AR, Style H, Theatre Plus, Playbill Magazine 등 다수의 매거진을 통해 소개되었다.
● 예술 교육에도 열정적인 대니구는 뉴잉글랜드 컨서바토리 예비학교, 캐나다 왕립음악원(Royal Conservatory of Music)에 영 아티스트를 위한 테일러 아카데미(The Phil and Eli Taylor Performance Academy for Young Artists)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쳐왔다. 음악을 통해 세상에 가시적인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강한 믿음을 가진 그는 킴 카쉬카시안의 ‘음식을 위한 음악’ 프로젝트의 시작단계부터 함께 참여해 왔으며, 여성 런치 콘서트 시리즈의 코디네이터로 활동한 바 있다.
● 대니는 클래식 공연장에 새로운 관객을 불러온 장본인으로 2018년부터 미디어를 통해 핑크퐁의 '클래식 가이드'는 물론, 모든 연령대의 아이들에게 클래식을 더 '재미있고 접근하기 쉬운' 음악으로 만들자는 유일한 사명으로 '클래식 뮤지컬'을 만들어왔다.
● 2021년에는 서울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 청소년클래식.kr에서 클래식을 소개하는 코너인 <크리에이터TV> 청소년클래식 영상 8편을 맡기도 했다.
강연자로서, 그는 강연자로서 The Power of Classical Music과 The Magic of Bach (Bach boom)의 두 개의 TED 강연을 하였고, 해외뿐만 아니라 롯데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 미니토크 콘서트 등 다수의 강연을 했다.
2022년 4월 26일부터 바쁜 해외 공연 일정으로 하차한 진행자 손열음 다음 진행자로 MBC TV 예술무대 새로운 진행자가 되었다.
● 2023 크레디아클래식클럽에서는 섭외부터 구성, 음악적 아이디어를 기획하는 프로듀서 역할을 맡게 되었다. "음악회에서 누군가를 소개하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섭외라고 생각했어요. 누굴 소개해야 할지 정하는 그 출발 지점에서부터 함께 나아가는 거죠. 스스로 말하고 연주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누군가를 무대에 세워주는 역할도 좋아하거든요.시작부터 함께하면서 프로그램 전체가 하나의 긴 여정이 되면 좋겠는데, 이런 자리를 만들 수 있다는 게 저한텐 큰 영광이고 엄청난 배움의 시간이 될 것 같아요"
● 2023 강동문화재단 마티네 클래식 콘서트 <낭만드림> 진행을 맡았으며 3월 본인의 연주 무대로 시작해서 5, 7, 9, 11월[3] 무대의 진행을 맡고 앵콜 1곡을 연주한 바 있다. 2024년 <낭만드림>도 진행하며 짝수 달 첫째주 수요일 오전 11시 진행한다.
● 유튜브채널 대니랜드를 개설해서 운영 중에 있으며 인스타그램에서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에 있다.
● 복면가왕, 더시즌즈_박재범의 드라이브 등 출연으로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고, 2023년 10월 KBS 공사 창립 50주년 대기획의 4부작 특집 다큐멘터리 <지구 위 블랙박스>에 피아니스느 정재형과 함께 참여하였다. 2024년 2월 나혼자산다 534회 출연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때 연주 장면이 최고 시청률 10.5%까지 올라갔다.
● 유튜브채널 클래식한studio의 진행을 맡게 되었다. 클래식 폼나게 신개념 클래식 토크 Show로 2024년 3월 13일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첫출연자로 나왔다.
대니구의 팬카페는 네이버카페 대니롭다 가 운영되고 있으며 팬덤명은 달구나 이다.
■ 성장기
대니의 부모는 한국인으로 연세대학교 화학과 대학원에서 만나 결혼을 하고 함께 미국으로 유학을 갔으며 현재도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대니의 인스타를 보면 부모님이 매우 유쾌하시고 긍정의 텐션을 지닌 걸 알 수 있다. 대니의 긍정에너지와 밝음은 아마도 부모로부터 유전된 것으로 여겨진다.
● 대니는 1991년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났으며 바이올린을 처음 잡은 것은 6살 때였다. 바이올린을 잡은 건 외삼촌 덕분. 대니구는 “부모님이 바쁘셔서 외삼촌과 시간을 많이 보냈는데, ㅡ외삼촌이 비올리스트여서 악기 연주하는 모습을 보고 자랐다”며 “부모님께 나도 악기를 배우고 싶다고 졸랐다”고 말한 바 있다. 취미로만 배우다 본격적으로 진로로 택한 것은 고등학생이었던 16세 때였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우연히 참여한 캠프에서 그룹활동 중 감동을 받아 바이올린을 전공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본격적으로 바이올린을 시작하였다고 한다.
● 대니구는 미국 보스턴의 명문 음악대학인 뉴잉글랜드 음악원을 입학하였으며 전설적인 헬렌 콸바서의 마지막 제자이며,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도날드 웨일러스타인과 김수빈, 말콤 로위를 사사하며 학사와 석사를 취득하였다.
● 미국에서 활동 중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을 만났으며 그 해 대니가 조부모님 뵈러 한국에 온다는 것을 안 용재오닐이 서울에서 한 번 만날 것을 약속하고 그게 계기가 되어 크레디아와 인연을 맺고 2016년 용재오닐의 디토 앙상블 객원 멤버로 참여하게 되었다. 이후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여러 번 국내 공연을 참여하였으며, 2021년부터는 한국으로 이사 와서 활동 무대를 아예 한국으로 옮겼다. 사실 한국 무대를 기반으로 외국 활동도 병행하고자 한 것이었는데 코로나로 외국을 오가지 못해 한국에서만 줄곧 머물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