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말해 腎臟에 장해가 있을 경우 尿를 마시게 하면 이 신장장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조사(調査)하는 實驗입니다.
<실험방법>
실험용쥐에 신장장해를 일으키기 위하여 N-N'디아세틸벤젠 이라는 약물(이하 N-N')을 주사하고 이 주사로 사구체의 혈관이 충혈되거나, 울혈이 일어나고 때로는출혈과 용혈에 의해 순환장애를 일으킵니다. 아울러 사구체의 상피세포에 공동화가 나타나기도하고 기저막이란 부분의 경화가 나타나기도하여 사구체가 변성하여 위축되어 소실됩니다. 게다가 단백뇨(蛋白尿)가 나옵니다. 때로는 전혀 오줌이 나오지않는 상태가 됩니다. 이와같은 신장장해에 요로법이 효과가 있는가? 없는가? 실험 관찰하였습니다.
실험용 쥐를 다음과 같이 4개 그룹으로 나누어 관찰하였습니다.
1, 몰만 먹인다.
2,프로폴리스만 먹인다.
3.자기오줌+물을 먹인다.
4.자기오줌+프로폴리스를 먹인다.
그외에 N-N'의 주사와 동시에 요로법을 시작한것//주사 30일전에 요로법을 시작한 것/신장에 장해가 생긴 뒤에 요로법을 시작한것//으로 분류하여 관찰하였습니다.
신장장해는요단백과 요량의변화에 대하여 조사하고 각 신장은 단백뇨의 원인이되는 사구체의 병변을 현미경으로 비교조사해습니다.
<실험결과>
물만을 먹인것은 사구체의 상피세포의 탈락, 경화,위축및 소실이 일어났으나 자기 요를 먹인것, 요+프로폴리스를 먹인것은 사구체의 상피세포가 오랫동안 보존되었습니다.//
N-N'의 주사전부터 요로법을 시작한 그룹은 주사와 동시에 시작한 그룹에 비해서 요단백도, 요의 성상도, 사구체의 병변도 훨씬 좋은결과를 얻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물만을 먹인 것에 비하여 요+프로폴리스를 먹인것은 약간의 장해는 나타났으나 비교하면 가벼운 것이였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요+프로폴리스의 요법을 계속하는것이 중요하다는것을 시사하고있습니다.//
신장장해가 일어나서부터 요로법을 시작했을경우 물만을 먹인것은 확실히 사구체에 병변을 일으켰지만 요+프로폴리스는 효과가 커서 병변의 진행을 억제했씁니다. 요 또는 프로폴리스만을 먹인것은 사구체에 병변이 보이긴 했지만 물만 먹인 것에 비하면 훨씬 가벼운 병변이라 하겠습니다.//
물만을 먹인것은 요단백이 어떤 시기에 급각히 증가하여 요가 나오지 않는 결핌상태로 되고 요담백치도 측정불능이 되었습니다.//
요만을 먹인것은 요단백은 나오지만 요결핍상태는 일어나지않고 반대로 요가 잘나오는 이뇨작용을 보았습니다. 또 그요는 투명하게 맑아진 상태였습니다.//
특히, 요+프로폴리스를 먹인것은 요단백도 억제되고 이뇨작용 효과도 좋았습니다. //
이상의 실험으로 보아 자기뇨를 마시는 요로법은 신징(腎臟)의 사구체(絲球體)의 병변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요중에는 여러가지 미량의 활성인자가 포함되어있기때문에 원인은 잘 모르겠으나 이같은 실험이 요로법의메카니즘 해명에 일조가 된다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