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두오모 성당( 앞서도 설명 한, 통상 그 도시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주교가 미사드리는 성당)
대표적 고딕건축 양식이다. 허지만 자세히는 잡탕에 가깝다고 하네요
밀라노 관광의 핵심은 두오모 성당이지만 성당 바로 옆에 있는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갤러리도 아주 흥미롭다.
이탈리아를 통일한 에마누엘레 2세에 의해 1877년 완공된 미술관이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쇼핑몰.
철골과 유리로 된 돔과 유리 천장으로 만들어진 이 갤러리는 비가 와도 아무 영향없이 쇼핑과 귀족들의 파티를 할 수 있도록
지붕에서 부터 바닥 까지 대리석으로 치장,
바닥에는 밀라노, 피렌체, 로마,토리노를 상징하는 적십자, 백합, 늑대, 황소 문장이 장식.
이제 부터 설명이 필요없는 구경꺼리
인증샷 한 장은 남겨야겠기에.
꼭대기에는 황금 덩어리라고 들었는데
설명 뒤져 보기 바람니다
앞에 두르고 있는 여행용 펙세이프(Pacsafe)는 예리한 칼로 그어도 안찢어진다는 천에다가 손으로 잠금을 할 수 있는 장치.
국내서 구입. 안에는 지갑, 휴대폰을 줄로 연결해서 넣고 다니다가 사용할 때만 꺼내서 사용.
자주 네이버 카페 유랑에 들어가는데,
유럽은 이미 선진국이 아닌 엉망인 나라들.
나라마다 배정된 시리아 난민들, 북아프리카 불법 이민자, 짚시, 홈레스들로 훔치지 않으면 풀칠이 안되는 종족들로 가득 차 있어서 오늘도 매일 어느 나라 어디서 털렸다. 한국인의 비싼 전화기는 그들도 이미 알고 있다. 화장실 들어갔다가 나오니 트렁크는 통째로.
그래도 보험 보상이라도 받을거라고 경찰서 가서 신고해서 확인증, 찾는 것은 불가능
1386년 부터 무려 400년 동안 지어진 두오모는 세계에서 5번째로 큰 성당으로 화려함과 웅장함을 동시에.
1805년 밀라노를 점령한 나폴레옹은 이 성당에 반해 여기서 자신의 대관식을 치루고자 그 때 까지 미완성이든 이곳을 마무리 하게 된다.
고딕건축, 르네상스 건축,
도나도 브라만테, 펠레그리노, 티발디, 조반니 안토니오 아마네오 , 줄리오 로마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