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도망치기
인간은 자기 자신을 끝없이 거부한다. 혼란 갈등에 빠진다. 혼돈과 불안이 온다.
미래란 실제로 아무 곳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대는 너무 많은 탐욕 욕망 분노에 계속 가들 차 있다.
삶을 즐길 수 없기에 화를 내고 누군가 그대를 화나게 만들지 때문은 아니다.
성냄 성욕 욕망 이 모두가 그림자다.
더 지혜로 우려고 노력하고 있다.
자연의 것 ,도의 것은 아무도 빼앗아 갈 수 없다.
상대방을 대하는 인간의 마음은 언제나 옳다.
그러나 자기 자신에 대하여는 인간의 마음은 언제나 틀리다. 마음은 하나의 사회적 기능이다.
힌두사회는 회교사화와 다른 마음을 갖고 있다.
러시아 사회는 미국 사회와 다른 마음을 갖고 있다. 관점 해석이 다르다.
특정한 사회에 존재하기 위해서는 특정한 마음이 필요하다.
러시아 사회에 살면서 신을 믿는다면 미치광이 취급을 바고
인도에 살면서 신을 믿지 않으면 미치광이가 된다.
남에 대하여 생각하고 자기 자신에 대하여 명상하라 즉 무심하면 그 것이 바로 장자가
선이 회교신비가 (수피) 유대 신비가 (하시드) 깨달음을 강조하는 것이다.
붓다 예수 마호메트 등 각자들이 강조하는 것이다.
어떤 왕이 꿈속에 한 검은 그림자가 말하기를 난 당신을 데려가려고 온 사자다.
내일 해 질 때 까지 당신을 찾아 갈 것이다.
왕은 놀라 깨어나 현자를 불러 꿈을 해석하라 한다.
사실 현자라 일컫는 자들 만큼 어리석은 자들은 없다.
집에 간 현자들은 경전과 책을 들고 토론을 하고 논쟁을 하다 말 싸움을 시작한다.
혼란에 빠진 왕은 현자는 종교와 학파의 소속되어 그들 자신에 소속된 것이 아니고. 죽은
전통의 소속이다.
왕이 현자의 토론을 중단시키려니 그들은 왕에게 방해하지 마시오! 대단히 중요한 문제라
소리친다. 평생 왕을 보좌한 노인이 왕의 귀에 대고 이곳을 달아나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저들 현자의 결론은 아무 것도 도달치 못할 것입니다. 왕이 죽은 다음에도 결론은 나지 않으니 아주 빠른 속도로 달아나십시오.
왕은 준마로 전속력으로 달려 검은 그림자가 따라오다 살피면서 큰 마랸나무 아래 내려
말아 내 덕분이다. 네가 내 목숨을 구했구나.
문득 뒤를 돌아보니 검은 사자가 거기 서있었다.
나 또한 당신의 말에 감사를 드립니다! 당신이 제 시간에 도착하지 못할까 봐
당신이 죽기로 한 정확한 시간에 도착했고 죽을 것이다.
제시간에 일찍 도착한 사람은 있어도 늦은 사람은 아직 없었다.
일찍 온 사람은 병원 의사들이다.
선을 수행자들은 좌선이라 하고 좌선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앉아 있는 것이다.
그대는 눈을 감고 태양이 스미지 않는 내면의 중심에 들어가라 그러면 그 곳에는 그림자가
없다. 신은 그림자가 없다는 의미가 이것이다.
다른 어딘가에 그림자를 갇지 않은 신이 있다는 것이 아니다.
그늘을 장자는 도의 세게라 부른다.
마음의 생각에 귀를 기우리지 마라
논리보다는 신뢰가 더 중요하다.
결과적으로 적은 그대에가 끊임 엇이 영향을 미친다.
색각과 싸우기 시작한 사람은 철학자가 된다.
마음과 싸우지 마라 그렇지 않으면 그대는 결국 지고 만다.
이 말은 알듯 말 듯하다 이야기라 내면의 중심에 들어가는 좌선을 해보지 못했으니
생각과 싸우되 마음과는 싸우지 말라는 표현을 알 수가 없다 생각과 마음은 결국
간은 것이 아리라는 것을 설명해 줘야 이해가 되는데 그것을 집어주는 종교는 없으니
도루아미 타불이 아닌가?
아무튼 알듯 말듯 한 애기다 돈 많은 죽을 날이 멀지 않은 남자에 시집가서 젊은 놈과
연애를 하라는 것은 마음이란 말인가 그러면 윤리는 무엇인가?
알 수가 없다, 우리 현실과는 괴리가 큰 얘기지만 이런 의심을 갖고 느낌을 마친다.
130627
다음 글은 2주 후에 쓰겠다. 바람 좀 쐬고 와서
첫댓글 바람 잘 쐬고 오시게 .....
마음은 하나의 사회적 기능이다. 맘에 드는 한귀절 우리 마음으로 카페에 들리자. 잘 다녀오시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