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由人 文化人 平和人
불의와 속박에는
바로 튕겨 나갔다.
아름다운 여인에게는
설레며 詩語들이 바쳐졌다.
분쟁의 꽹과리 소리엔
늘상 화평을 꿈꾸었다.
우리는 노년이 되도록
그렇게 배웠고
그렇게 살았다.
어쩌다가 침묵으로
눈을 감아야 했고
죽음의 공포가 스치는가?
다시 그때처럼
하늘로 한없이 날아오르자
아름다움을 노래하자
고요함의 적막함에
神의 숨소리를 느끼자.
2022.2.10 오전2:00
첫댓글 自由人 文化人 平和人은 카페지기가 졸업한 경기고등학교 교훈이었습니다.경기고 동문 230명이 있는 단톡방에 올려진 글들이었습니다.
첫댓글 自由人 文化人 平和人은 카페지기가 졸업한 경기고등학교 교훈이었습니다.
경기고 동문 230명이 있는 단톡방에 올려진 글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