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봉평37.18 동창회를 5월 17일~18일 2틀간에 걸처 주천 산아래조용한 팬션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첫날 돼지 바베큐와 함께한 만찬을 시작으로 다음날 백덕산 산행 등 일정을 아무탈 없이 잘 마무리 햇으며. 특히 이정한 회장께서 직접 재배한 산삼 두 뿌리와 6년산 인삼주 그리고 푸짐한 식사 넘 감사합니다. 또한 강릉 김상학 전 회장께서 맹그러온 기정떡과 원주지역 김남자 회장님께서 챙겨온 메밀부친게 그리고 전 한창희 회장님께서 행사시 마다 늘 하사하신 주류 및 음료 또한 동창회때나 경조사시 마다 먼 제주에서 날라와 거액의 후원금을 주신 배준영대표 와 원주의 대감 최호철군, 조성자여사, 그외 많은 친구들의 성금과 정성들여 마련한 음식 너무나 맛있게 잘 먹고 기분좋게 잘 놀고 왔습니다. 이번 동창회를 준비한 이정한 회장님과 임원진 그리고 원주동창님들 마카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고 수고 많았습니다. 자연속에서 힐링 아주 좋았슴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이번 동창회엔 어떤일이 있어도 참석해야겠다는 생각이었으나 개인적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데 대하여 회장님과 운영진 그리고 동창님들께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세상사는 이치가 그렇듯이 꼭 필요한 시간에 일이 겹쳐 해결되지 않을때가 있지요. 거제에 내려와 아직 올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니면 내일 하는게 벌써 몇주째 이러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송사장님!
봉평으로 아주 오시게 되믄 그때 많이 참석하시면 됩니다.잘 지내고 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