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관련기사 모니터링 결과 모니터링 일자 : 상시 모니터링기간 : 2018년 9월 10일 ~ 2018년 9월 16일 (1주간) 관련기사는 네이버 검색을 통한 일간지 및 충남지역신문사, 전문지 등 언론사의 지면기사와 보도자료 중심으로 모니터링(의료전문지 및 기타 주요기사 포함) 하였습니다.
☞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주제 | 보도국 | 기사제목 및 주요내용 | 분류 | 자살예방 위기관리 | 대전MBC | 충남 언론 공동 세미나 '자살 보도 신중' 다짐
2018 충청남도 언론 공동 세미나가 오늘(13) '생명존중 저널리즘을 위한 우리의 역할'이란 주제로 대전 레전드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충남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대전세종충남 기자협회가 공동 주관한 오늘 세미나에선 자살 보도에 대한 준칙 준수와 함께 자살 확산을 방지하고, 자살보도에 있어 신중을 기할 것을 다짐하는 선언도 이어졌습니다. | 뉴스 데스크 | 충청 타임즈 | “자극적인 헤드라인 등 보도 자제해야” - 2018 사건기자-인권·생명 존중 세미나 성료 - 자살보도권고기준·난민 문제 등 주제 발표
`2018 사건기자-인권·생명 존중 세미나'가 13일 제주 서귀포 KAL호텔에서 열렸다. 한국기자협회와 국가인권위원회, 중앙자살예방센터 주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충청타임즈를 비롯한 전국 50여개 언론사가 참여했다. 세미나는 △자살보도의 문제점과 자살보도권고기준 3.0 주제 발표(CBS 권영철 대기자) △자살보도 인식조사 결과 발표 △제주 난민 현안·난민 인권 주제 발표 △인권감수성 변화와 보도문화의 진화(소병철 법무연수원 석좌교수) 순으로 진행됐다. | 세상과 사람 | 금강일보 |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따뜻한 작별’에서 따뜻한 치유와 회복을” - 자살 유족을 위한 전용 홈페이지 개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중앙심리부검센터(센터장 전홍진)는 자살 유족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자살유족의 추모공간을 마련하기 위하여 자살 유족을 위한 홈페이지 ‘따뜻한 작별(www.warmdays.co.kr)’을 운영한다. 홈페이지에서는 고인과의 관계에 따른 자살유족의 감정과 애도과정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자살유족이 직접 본인의 슬픔의 단계를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하여 자살유족의 치유와 회복을 돕는다. | 사회 일반 | 중앙일보 | “자해사진, 지워도 지워도 사라지지 않는 음란물 같아” 수위 심각한 자살유해정보, 처벌은 불가
10일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중앙일보가 만난 자살유해정보 모니터링 활동 경험자들은 하나같이 자살유해정보가 지워도 지워도 사라지지 않는 음란물과 같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를 처벌할 법적 규제는 미흡하다. 현행법상 자살방조죄(형법 제252조 제2항)가 있지만, 이는 자살하려는 사람을 적극적으로 도왔을 때만 적용되면서 사실상 자살유해정보 유통에 대해서는 처벌이 불가한 상황이다. | 사회 | 연합뉴스 | 가디언, “전 세계자살 여성 10명 중 4명은 인도여성” - "조혼·여성에 대한 가정폭력·가부장적인 문화 탓"
전 세계에서 자살하는 여성 10명 가운데 4명 가까운 사람이 인도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13일(현지시간) 영국의 의학 전문지 '랜싯(The Lancet)'의 연구 보고서를 인용해 전 세계에서 자살하는 여성 가운데 36.6%가 인도여성이라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자살로 사망하는 인도여성의 비율은 1990년 이후 줄어들고 있지만, 다른 나라에 비해서는 감소 속도가 빠르지 않다. 특히 자살로 사망하는 인도여성을 보면 기혼자, 개발된 주(州) 출신, 35세 이하의 여성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 최신 | 정신재활 및 생애주기정신건강 | 시사오늘 | "소아불안장애, 발생 근본원인 제거와 적절한 치료가 중요" - 근본 치료 위해서는 환아 상담과 함께 부모 상담 병행 반드시 필요 소아불안장애, 치료시기 놓치고 방치할 경우 사회생활 어려움 초래 소아불안장애는 성인에게 발생할 수 있는 불안장애의 양상이 소아청소년에게도 동일하게 나타나는 것이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 일단 소아불안장애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지만 보다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일정 진단기준의 해당여부 파악을 필요로 한다. 발생원인 제거 위한 충분한 상담과 한방치료 병행, 치료효과 극대화 소아불안장애의 치료는 성인 환자들과 다르게 접근해야 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소아불안장애로 고통을 받고 있는 아이와의 상담도 중요하지만 부모와의 상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따라서 소아불안장애 증상의 개선을 위해서는 증상에 따른 적절한 의학적 치료가 물론 중요하지만 부모의 상황적인 변화에 대한 인식, 자녀에 대한 부모의 시선 교정, 자식을 친구 자체로 보는 연습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 생애주기 | 이지경제 | ‘마음의 병’ 우울증 환자, 70대 여성 가장 많아 - 워경, 출산, 폐경 등에 따른 호르몬 변화 극심하기 때문 10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우울증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환자는 68만1000명으로 지난 2012년(58만8000명)보다 1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별로 보면 남성은 2012년 18만2000명에서 지난해 22만6000명으로 24.0% 늘었다. 특히 연령별 인구 10만명 당 진료인원은 70대 여성이 430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60대 여성 3035명, 70대 남성 2670명, 50대 여성 1955명 순이었다. 박재섭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여성은 월경, 출산, 폐경 등에 따른 호르몬 변화가 극심한 경우 감정의 흔들림을 경험할 가능성이 커진다"며 "특히 중년기 여성들이 폐경 전후에 겪게 되는 호르몬 변화는 생물학 적인 차이 외에도 사회적 환경과 기대되는 역할의 차이도 여성 우울증에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 생애주기 | 정책 및 사회 | 메디컬월드뉴스 | 정신건강·의료·학교 사회복지사 법적 인정 추진 - 정춘숙 의원, ‘사회복지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정춘숙(더불어민주당, 여성가족위원)은 이같은 내용의 ‘사회복지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원회를 통과했다. 그동안 사회복지현장에서는 인력 수요와 공급의 극심한 불일치로 사회복지사의 열악한 근무환경과 낮은 처우수준을 고착화하는 문제가 발생해왔다. 또 저출산·고령화 사회에서 욕구가 다양화됨에 따라 일반 사회복지영역의 현장뿐 아니라 정신건강·의료·학교 등의 특정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복지사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현행 사회복지 기본법인 ‘사회복지사업법’은 다양화·전문화되고 있는 사회복지 수요를 담고 있지 못해, 오랜 기간 정신건강, 의료, 학교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에 대한 자격 인정이 필요하다는 사회복지사들의 목소리가 높았다. 정춘숙 의원은 “그동안 특정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에 대한 법적 근거가 불명확해 종사자 보호와 정책 개선을 위한 의견 수렴 조차 어려운 현실이다. 정신건강, 의료, 학교 등 다양화·전문화 되는 복지욕구에 대응하기 위해 특정영역별로 전문성을 인정받는 자격제도가 뒷받침될 필요가 있다. 아직 상임위 전체회의와 법제사법위원회, 본회의 등 절차가 남았지만 차질없이 조속히 법 개정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사회 | | 한국일보 | 4명 중 1명은 정신질환 겪어… ‘위험한 병’ 낙인부터 지워야- 하루 36명 꼴 스스로 목숨 끊어, 교통사고 사망자보다 3배 많아.. - 정신질환 범죄, 일반인의 절반 수준, 적절한 치료 동반땐 관리 가능해.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사무실에서 권준수 학회 이사장(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을 비롯해 정유숙 여성특임이사(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최준호 법제이사(한양대구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이명수 홍보이사(연세라이프정신건강의학과 원장)가 조현병과 여성 정신건강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은 “정신질환과 자살의 증가는 불안한 사회에서는 필연적으로 생기는 현상”이라며 “불안을 줄이기보다 여유 있게 받아들이도록 튼튼한 자아를 키우고 자존감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자살예방을 위한 국회포럼도 구성됐고, 보건복지부를 중심으로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존중 민관협의체도 만들어져 정부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가 자살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 것은 고무적인 현상이다. 다만 자살예방대책이 나열식으로 진행돼 실효성이 있을지 의문스럽다.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집행하려면 우선 순위를 정하는 이른바 ‘선택과 집중’ 전략이 필요하다고 본다. 일본의 경우 모든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살시도자 등 고위험군을 우선적으로 관리하는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는 점은 타산지석이 될 수 있겠다. | 사회 | 충남뉴스 | 중도일보 | 예산군보건소 자살예방,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상 수상
예산군보건소는 10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8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 복지부장관 기관상을 수상했다. 보건소는 보건복지부의 자살예방시행계획 3대전략(범사회적 자살예방 환경조성, 맞춤형 자살예방서비스제공, 자살예방정책 추진기반 강화) 및 10대 과제에 맞춰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보건소는 가점 지표인 생명사랑지킴이를 기존 406명에서 600명으로 확대 위촉하고 1012명을 생명사랑지킴이(게이트키퍼) 교육을 실시했다. | 전국 | 금강일보 | 논산시, ‘생명택시 사랑택시’ 본격 추진 - 생명존중문화 확산 통한 생명안전도시 구축 마련
논산시는 지역사회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통한 생명안전도시 구축을 위해 ‘2018년 생명택시 사랑택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5일 관내 운송사업장 중 사전협의를 통해 선정된 모범운전자회 회원을 대상으로 ‘생명 이어달리기 및 생명사랑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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