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땅 투자를 통해 10억만들기 (땅투모)
 
 
 
 

친구 카페

 
등록된 친구카페가 없습니다
 
카페 게시글
경남 부동산 정보 스크랩 올해 도내 산업단지 13곳 착공
반디 추천 0 조회 45 10.01.11 13:3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도-조성기업 지역경제 활성화 협약…공사에 지역 건설업체 참여 확대
2010년 01월 11일 (월) 조재영 기자 jojy@idomin.com
경남도와 도내에서 산업단지를 조성할 기업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건설업체 살리기에 협력하기로 '약속'한다.

경남도는 11일 오전 10시 도정회의실에서 (주)대우건설(사장 서종욱)이 추진하는 창녕 대합일반산업단지를 포함한 13개 산업단지 개발사업 시행회사 대표자와 김태호 도지사가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 이종원 회장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 안덕화 회장 등도 참석할 계획이다.

협약은, 사업 시행자는 산업단지 조성 공사에 지역 건설업체를 참여하도록 하고 도내에서 생산(보유)되는 자재와 장비를 투입하며, 경남도는 최대한 행정적 지원을 하고, 대한건설협회·대한전문건설협회는 성실 시공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뼈대다.

올해 도내에서 착공될 산업단지 조성공사 현장은 함안 군북·부목·태곡, 창원 대산, 거제 청포, 고성 상리, 밀양 하남·용전, 통영 안정·덕포, 사천 흥사, 양산 덕계 등 13곳이다.

이중 군북과 태곡, 청포, 하남, 안정, 덕포산업단지는 개발면적이 100만㎡ 이상이다.

이들 현장은 지난해 경남도 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승인된 곳이다.

13개 산업단지 총 개발면적은 1108만 ㎡, 총 공사비 1조 3534억 원으로 이들 조성공사가 시행되면 일자리 창출과 건설경기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도는 지난 2008년 5월 침체된 도내 건설 경기 회복을 위해 경남도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를 제정했으며, 전국에서 최초로 산업단지개발지원센터와 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인·허가 처리 기간 단축을 위해 노력했다.

도시계획과 관계자는 "도내 지역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경쟁력 있는 지역 건설 산업체 육성과 제도개선, 건설 신기술 정보제공, 대형사업에서 도내 건설업체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실질적인 지원 시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