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항상일어나면 새벽 5시 전후
오늘도 힘차게일어나 운동장으로갑니다
운동도하고 달리기조깅 속보 느린걸음등
온갓재주를부리고 의자 턱에 발을 걸고 윗몸 일으키기
1 00 여회하고나면 2 시간이금방 지나갑니다
오면서 동서시장에들려 세상살아가는 모습과 새마을 5 거리에는
일력 사무소가 10 여개가되니 아침일찍 돈을 벌기위해 나오지만
일을 하지못하고 돌아가시는 분들을 보면 가슴이아픕니다
돈을 벌어야 가족생계를 책임 질텐데요
집에와 찬물에 목욕하고 싱싱고향별곡을 시청합니다
우리집 3 층에 계시는분이 아파트 관리 보이러등 고치는 분으로
자전거가 낡아 교체하려니 버린차를 구해준다고 해서
압산근처로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가서 바람빠진 자전거를
바람을 충분히 넣어 앞부레이크 고장과 수리를 하기위해 집까지 약 12 KM
정도를 타고옵니다
자전거는 땅이타던 자전거는 가저왔지만 여자용이라
타기가 그렇고해서 부탁을 드렸습니다 자전차수리점에맞기고
내헌자전거를 주니 돈을 받지않아 경적오량과 라이트후렜시
그리고 물받이를 달고 2 만원을 주고 타고옵니다
집에아들이오기로해 부인은 미역국 소고기국 다슬기국을 끓여 아들에게
각종반찬을 담아주고저녁 식사를 합니다 나는 저녁식사약속이
있어 식당에 꿀을 같이뜨러간 아줌마와 요양보호사친구 선이와
같이식사하고 계산은 제가하고 집에와 손자를 보아주다가
자전거를 타고 동촌유원지 축구장 에가서 런링으로 15 바퀴정도
회원들과 걷고 집에오니 10 시 30 분이라
오늘도 행복을 빌어봅니다
첫댓글 새벽에 일어나 운동을 하고 밤에도 운동으로 하루를 마감하시네요.
건강 체력이 대단 하십니다.
앞산까지 가서 자전거를 얻어 수리를 하시고 그 자전거로 집까지 오셨군요.
그리고 또 동촌유원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