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그 근처를 지나가다가 본집 ^^ 지난주인가 비가 무척오던날 무작정 찾아가 보았다.
국수전문점이라 그런지(?) 아이들 먹을것이 없어서 시킨 만두 ... 맛은있었다.(하지만 양이 너무 작았다)
아이들이 먹을것 없어서 시킨애기국수는 간장국수인지 ...쩝 ... 아이들은 데리고 가서 먹지 마시길
먹을게 없음.
4000원짜리 보통 비빔국수 ...맛은 있었다. 그러나 ... 비싸다 .. 딱 3000원짜리 맛인것을 ~
별로 특색이 없는맛 ..
반찬도 없고 .. 배도 안부르고 ... 하나 더먹기도 그렇고 ...그래서 입맛을 다시며 나왔다.
이거 먹으러 다시는 가보고 싶지는 않다. 가격을 좀 내리면 가볼까 ..
첫댓글 에공~ 아무리 맛도 중요하지만 가격과 양도 중요한거 같아여~ 저처럼 많이 먹는 사람은 못가지 싶네영~~ ㅠ.ㅠ
버스 타고 지나가다 들은 이야기로는 걍 주부들이 집에서 해 먹는 그런 맛이라고 하던데요.. 아줌마 입장에서는 돈도 아깝고,, 내가 해 먹는게 더 맛있을듯
저번주말에 보니 차가 많길래... 가볼려고 했더니...
박달동에서 석수동(충훈부) 넘어가는 다리 앞에 있는 그곳인가요?
비추
정말 비추!!
찾아가서까지 먹기엔 비추
며칠전에 갔더니 오천원으로 올라 깜짝 놀랐습니다. 왕 왕 비추
제입맛에는 별로 였던거 같습니다...우선 아이들 국수는 정말 실망!!!.가격대비 비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