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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성 명 | 정기 및 조별참가 | 벼룩시장 | 기타봉사 보름/국토청결 | 회비최종월 | 총 봉사시간 (7월25일 현재) |
1 | 이현숙 | 29회 | 5회 | 3회 | 9월 | 1685 시간 |
2 | 임홍진 | 28 | 3 | 3 | 9월 | 653시간 |
3 | 임재기 | 25 | 2 | 1 | 9월 | 847시간 |
4 | 노연길 | 19 |
| 1 | 완납 | 175시간30분 |
5 | 조병준 | 16 |
| 2 | 9월 | 590시간30분 |
6 | 박병례 | 16 | 2 | 2 | 9월 | 616시간 |
7 | 송창희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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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 374시간 |
8 | 유혜경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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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납 | 82시간 |
9 | 강문정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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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 262시간30분 |
10 | 백순자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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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 309시간 |
11 | 황병진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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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 134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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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참사모 임원및회원 명단(2018현재)
회장 : 이현숙
부회장 : 조병준
총무 : 강문정
고문 : 임재기.
감사 : 황병진. 박병례
조경팀장 : 송창희
재활용팀장 :윤병현
조장 : 1조 황병진. 2조강문정. 3조 노연길
부조장 : 1조임홍진. 2조백순자. 3조 유혜경
*2018년도 정회원(임원자격이 있는 회원13명)
이현숙.임재기.임홍진.조병준.박병례.임병천
강문정.백순자.노연길.송창희.유혜경.황병진.윤병현
*(정관 제7조 )회원자격: 1.정회원은 월회비 납부와 함께 참샘약수터 봉사 활동을 하는자.
2.일반회원은 월회비를 내지않고 참샘약수터 봉사활동만을 하는자 또는봉사활동은 하지 않고 후원금이나 후원물품만을 기증하는자.
*(정관 제14조 )임원의 자격:1.정기모임과 조별모임시 출석률 50%와 월회비를 납부하는 자는 임원이 될 자격이 있다.
2.임원자격 상실:본인이 희망하는 자.정기모임 12회중 6회이상 불참자.
*참사모 일반회원:이강화.민현숙.이기영.박애경.이국자.윤용애.이종근.송연숙.유문숙.이현철.김경임.노영미(12명)
해마다 총회가 끝나면 힘든 노력봉사를 한 회원들을 격려하기위해
삼계탕으로 식사를 했다.
올해는 일반회원들도 참가했고
황우진(세종의 소리 기자)님이 참사모 활동을 취재하기 위해 참석을 해
더 뜻깊은 점심식사가 되었다.
그 동안 참사모회원으로서 가족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봉사를 해 주신
조병준 부회장님이 건배사를 해 주셨다.
식사를 끝내고 타는 듯이 뜨거운 열기를 식히기 위해 집으로 돌아와 잠시 쉬었다.
오후5시부터 시작하는 벼룩시장에 나가기위해 부침개재료를 준비해서 생태터널로 갔다.
개장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벼룩시장은 아주 한산했다.
모두들 휴가를 갔는지 벼룩시장 참여자들도 구경을 오는 사람들도 없어
장이 서기가 힘들것 같았다.
그래도 재료를 가지고 왔으니 운영본부와 플랫폼 봉사자들에게 부침개를 부쳐주기 위해
조금 반죽을 해서 부쳤다.
나누는 것으로 끝내려고 했더니 4쪽이 팔려나갔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그냥 돌아가면 그나마 썰렁한 벼룩시장이 더 썰렁할 것 같아
반죽을 다시 해서 주고 싶은 사람들에게 부침개를 나누어 주었다.
손님이 없다보니 인심들이 너무 좋아 팥빙수와 아이스크림등이 나눔으로 들어왔다.
우리가 먹고도 남을 만큼~ 그래서 남는 것은 또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팥빙수재료를 준비하느라 수고한 플랫폼 상담가들을 위로해 주기위해
1만원을 기부하고 오라고 아들을 보냈더니 상담사가 수세미를 한 가득 가져왔다.
지난번에 이어 오늘 벼룩시장에서도 수익금이 발생하지 않아 그냥 5000원을 참샘을 사랑하는 모임 통장에 기부금으로 넣었다.
참사모회비 월 1만원으로 참사모 정기모임식사(월1회)와 매주 간식비를 해결 하기란 역부족이라
나는 다양한 방법으로 참사모와 불우이웃돕기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을 해 왔다.
우리 참사모가 공익을 위해 참샘과 주변근린공원을 가꾸면서도
세종시로부터 활동비를 지원 받지도 못하는 현 실정에서도
매월 사랑의 열매에 3만원씩 성금기탁을 하고
연말에는 참샘과근린공원을 가꾸고 참사모를 이끄느라 수고한 몇명의 참사모회원들과
물품기부자들에게 감사금을 지급해 줄 수 있다는 것은 기적 같은 일이다.
이런 기적은 윤용애. 이종근님 같은 일반회원들이 음과양으로 도움을 주고 있기때문이다.
참샘약수터를 이용하는 이용객은 더 많아졌지만
참샘약수터에 있는 사랑의 모금함에 기부되는 성금은 날로 적어지고 있다.
어쩜 연말에는 내가 계획한 일이 잘 이루어지지 않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허지만 나와 뜻을 같이 해 주는 일반회원들이 있고
작은기부를 해 주는 이름모를 참샘이용객들이 있어
올해도 내가 뜻 한 바가 이루어 질 것이라고 믿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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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결과:1.공석이 된 참사모 부회장(조병준), 3조 부조장(유혜경) 선출
2.참사모회원 감소로 참사모회원 모집과 자원봉사자 모집요청:
참사모회원 모집공고와 2개월에 한번씩 1365에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기로 함.
(참샘약수터를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가꾸어 가자는 뜻을 반영하기로 함)
3.회원 감소로 참사모의 자문위원직을 없애기로 함.
4.참샘이용시 문제점은?
①야간에 참샘바닥이 어두워 물 받을때 밝은 조명이 필요함.
②참샘을 이용하면서 제일 많은 사람들이 불편함을 호소하는 것은 화장실이 없다는 것.
기본적인 생리적 현상을 해결 할 수가 없는 곳이라면
쉼터가 아무리 훌륭해도 좋은 장소가 될 수가 없다.
누구나가 편히 쉬어 갈 수 있는 곳이 되기 위해서는
참샘공원에도 화장실은 꼭 필요하다.
관광지나 다중이 이용하는 곳을 가면 급히 찾는 것이 화장실인데
냄새가 난다는 선입견으로 설치불가만을 강조하는 세종시는
해결 방법을 찾으려고는 하지않고 안 되는 이유만을 내세우곤 한다.
그가 누구든 하고자 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지만 하기 싫은 사람은 핑계만을 찾는 법이다.
언젠가 시간이 지나면 참샘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해 주기위해서
방법을 찾는 지도자가 있을거라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