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람
함께한 사람들
굴렁쇠 까뚜리 까뚜리동행 꿈엔들 능소화 물바람 산토끼양
애플조 최실비아 행복전도사 ...이같또로따
▲ 청와대 달력
청와대는 대한민국 대통령의 집무실 및 관저로 사용되었던 시설이며, 영빈관 등은 여전히 실무에 활용된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와대로 1(세종로)에 위치한다. 광복 이래 이승만 정부부터 문재인 정부까지 청와대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그 공무를 수행하는 대통령 집무실과 퇴근 후 기거하는 대통령 관저 기능을 가진
대통령궁(大統領宮)이자, 나아가 헌법기관인 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진 및 공무원들이 근무하는 행정기구
대통령부(大統領府)를 의미했다.
청와대 구조의 업무 효율성 문제가 지속 제기된 바 있어 문재인 정부의 집무실 광화문 이전 추진에 착안하여
2022년 윤석열 대통령 집권 후부터는 청와대 영빈관 같은 부분적 실용적 시설만 회의, 포럼 등 일부 실무와 행사
용 목적으로 적극 사용하고, 그 외 대부분 시설은 국민에게 전면 개방하여 집무실 기능은 하고 있지 않다. 개방 후
청와대는 문화체육관광부 청와대관리활용추진단이 운영한다.[6]
이에 국가기관으로서의 대통령, 또는 대통령비서실을 줄여서 청와대, 청(靑)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7] 집무실이
이전된 이후에는 청와대라는 표현을 쓸 수 없고 용산 청사의 특별한 이름이 없어 이러한 고유명사보다는 기능적
명칭인 대통령실(大統領室)이 사용되고 있다.
1948년 이승만 전 대통령이 미군정사령관 관저로 사용되던 구 조선총독 관저를 이양 받아 대통령 집무실로 이용
기 시작한 것이 시초로, 조선시대의 지명에 따라 경무대(景武臺)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제2공화국
윤보선 전 대통령이 경무대 본관의 청기와 지붕에 착안하여 청와대라는 이름으로 개칭하였고 해당 형태로 제5공
화국을 지나민주화를 통해 군사 정권이 무너지고 수립된 제6공화국의 초대 대통령 노태우 정부 말기까지 유지되
었다. 이후 노태우 전 대통령이 임기 말기에 민족의 자존을 높인다는 이유로 한옥 양식의 청와대 본관을 신축하면
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대한민국 대통령은 행정부의 수반일 뿐만 아니라 국가원수로서 청와대에 근무하는 인원들은 국가원수를 보좌하
고 명을 받아 행정부의 장관과 차관을 지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청와대에서 파견 근무하고 행정부로 돌아
오는 경우에는 청와대 근무자, 정치인들과 친분이 형성되고 능력이 있으니까 청와대로 파견 간다는 인식도 있어
서 청와대 파견 근무 자체가 경력이 되어 복귀 후 행정부 내에서 입지가 강화된다고 한다. 그래서 많은 공무원들
과 정치인들이 가장 근무하고 싶어하는 '대한민국 권부(權府)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었다./나무위키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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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교수(경북대 명예교수) 청와대 나무 이야기
▼청와대 나무 지도
▲박상진 교수가 이승만 대통령이 심은 전나무 앞에서 “키가 25m 되는 거목으로 자랐다” 고 설명하고 있다.
▲헬기장 옆 모감주나무(1976년 박정희대통령)식수
▲김영삼 대통령이 1994년 식목일 기념식수한 수궁터 산딸나무. 하얀 꽃이 활짝 핀 모습
▲영빈관 앞 가이즈카향나무(박정희 대통령 1978년 식수)
박상진 교수,그가 귀를 기울이면 속삭인다.역사의 비밀을....
박상진경북대 명예교수E-mail : sjpark@knu.ac.kr1963년 서울대 임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교토대학 대학원에서
농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산림과학원, 전남대 및 경북대 교수를 지냈다. 2006년 정년퇴임하고 현재 경북대 명예
교수로 있다. 목재조직학(wood anatomy)를 전공했으며, 해인사 팔만대장경판, 공주 무령왕릉 관재 및 고선박재,
고건축재의 재질을 구명했다.
저서로는 ‘문화와 역사로 만나는 우리나무의 세계 1,2’(2011), ‘우리 문화재 나무답사기’(2009), ‘나무에 새겨진
팔만대장경의 비밀’(2007), ‘역사가 새겨진 나무이야기’(2004), ‘나무, 살아서 천년을 말하다’(2004), ‘궁궐의
우리나무’(2001) 등이 있다.
한국목재공학회장을 지냈으며 2002년 대한민국 과학문화상을 수상했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을 역임했다. 우리 문화와 역사 속에서 선조들이 나무와 어떻게 살아왔는지 일반에 소개해, 대중이
나무와 친근할 수 있도록 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교토대학교 대학원 농학 박사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 청와대나무이야기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OkLe6Zge0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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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와 덕담을 주고 받는 찻자리체험/사단법인 규방다례 보존회 주관
■ 규방다례는 조선시대 사대부가 여성의 차 예절과 생활을 복원·정립하여 2002년 인천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생활다례이다. 조선시대 사대부가에서는 여성들에게 손님들을 대접하기 위한 차 예절을 가르쳤다. 손님들을
맞이하여 차와 다식을 대접한 후 배웅하기까지의 과정을 의례화한 차 문화가 규방다례이다. 규방다례는 차를
우려내는 데 절제된 다법이 수반되고, 연장자를 우선시하는 전통 예절이 어우러진 우리의 전통문화로, 차를
통해 사회 세대 간의 갈등을 치유하고, 친구 간의 예의를 갖추게 하는 등 사회 교육의 기능도 수행하고 있다
■한국의 차 문화는 고대 사회로부터 수용되어 전통문화로 자리매김하여 왔다. 성리학의 이념으로 건설되었던 조
선시대의 사대부가에서는 여성들에게 ‘봉제사 접빈객(奉祭祀 接賓客)’의 중요성을 어려서부터 교육시켰으며,
접빈객을 위해서는 술과 차를 상비(常備)해야 할 음료로 생각하였다. 차는 손님들에 대한 최상의 대접이었으며,
맛있는 차를 우려내기 위한 다법과 예절이 형성되었다.
규방다례(閨房茶禮)는 사대부가의 여성들이 교류하면서 즐겼던 차 문화였으나 일제강점기 때 일본 다례의 침투
로 인하여 그 명맥이 이어지지 못하였다. 1970년대 이후 한국 차 문화의 부흥을 위해 노력했던 이귀례가 이를
복원 · 정립하여 전승하였고,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02년 12월 23일에 인천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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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사진(5 컷)은 물바람님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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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경내 안내지도
무궁화꽃 활짝 필때 청와대 산책 할 할까요?
그때는 청와대사랑채도 공사 마무리될거구요.
그리고...
오늘 청와대 탐방은 이런저런 사유로 매끄럽지 못한 점 양해를 구합니다/이같또로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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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현공원의 나목(裸木) 한 그루와 마주한다.
▲ 저녁 해가 고층 빌딩 위에 서 있다. 서녘으로 기울어 지는 모습을
첫댓글 로따님께서 예약한 덕분에
다례체험까지 했습니다
청와대나무이야기에서 나온 대통령의 식수나무들을
찾아 올려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유익한 춘추관시간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도 처음으로 다도체험을 하여 보람찼습니다.
역대 대통령이 식수한 나무의 내력도 알게 되었구요.
로따 지기님 !
수고 많으셨습니다 .
명품후기 즐감상 하였습니다.
날씨 따뜻한 봄이 오면, 무궁화 꽃 필때
기대 됩니다 . 고맙습니다 ~^^ 홧~팅 !!!
그렇게 할게요. 무궁화 곱게 필 때 또 찾아야겠어요.
함께한 다도 체험에 기대가 컷고 또 큰 보람이었구요.
로따지기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후기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딱 남은 네 자리를 찾아 막차(?)로 경험했고
실비아님과 함께하여 더욱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