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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그 설레임과 추억으로...
 
 
 
카페 게시글
알것제? 남해사투리 [지역사투리] 거섭 또는 거십...
꿈꾸는눈 추천 0 조회 150 03.08.09 15:4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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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8.09 16:52

    첫댓글 거섭,,울 형님이,나물이나 탕 종류를 먹을때,아하 특히 설렁탕을 만들때는 거섭이 많아야 좋다고 하시더라구요.거섭이란 국종류에서 건데기를 표현한것 같네요.설렁탕에서 고사리등 갖은 나물을 거섭,,,,,,,,,,,,,,,,,,,,,,,,아님말고,,,,,,,,,

  • 03.08.09 17:49

    헤라님! 에라다.....ㅋㅋ 설렁탕이 아니고 쇠괴기국이나.....육개장...ㅎㅎ

  • 03.08.09 20:00

    아 떠버서 꼬였네요.육개장을 어떻게 설렁탕이라고 돌겠네요.이거 시험이었으면 정말로 억울했겠어요.차암 우째 이런일이....

  • 03.08.09 21:07

    헤라님 오이 가셔서 육계장이나 설렁탕 한그릇씩 사 드시고 오세요...ㅋㅋㅋ

  • 03.08.09 21:56

    거섭이 많아야 묵고나모 든든허당....내는 구레가 커서 긍가? 마이마 주모 좋더라....ㅋㅋㅋ

  • 03.08.09 23:55

    구레는 첨 듣는 말입니다. 구례는 화엄사가 있는 동네건만

  • 03.08.09 22:46

    그리고 언냐. 오늘 내 신수도 빵꾸내고 하루종일 이 방서 놀고 있네. 언니 니 땜에 나는 하루종일 애들한테 시달렸다. 오늘 신수도 갈거라고 어제 산 고기는 다 무겄나? 우리는 백천사 갔다가 선진공원가서 묵고왔다.

  • 03.08.09 22:50

    왜 신수도 안갔는데? 구레라함은 배꼬리를 말씀하시는갑다 성님이..

  • 03.08.09 22:56

    '헤라앤셔리'동숭 말이 맞당 ^^

  • 작성자 03.08.10 10:15

    넵~~~ 맞습니다 맞고요!! 허거덩...이 말 검색창에 입력하몬 청와대 나온다카던데.....그래도. 님들 말 전부 맞는걸 우얍니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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